矗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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矗은 '우뚝솟을 촉'이라는 한자로, '우뚝 솟다', '우거지다'를 뜻한다. 그래서 '우거질 촉'이라고도 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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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곧을 직) 세 개가 합쳐진 회의자로, '똑바름', '곧음'을 나타내며 나아가 '우거지다'라는 뜻도 나타내게 되었다.

유니코드에는 77D7로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十一十一一(JMJMM)로 입력한다.

3. 용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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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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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천(矗天)
• 촉촉(矗矗): 산봉우리 따위가 높고 삐죽하게 솟아 있는 모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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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중촉촉(重重矗矗)

3.3. 인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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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지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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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진주시 촉석로(矗石路)
• 촉석루(矗石樓)

3.5. 창작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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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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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거지다
  • 莽/茻(우거질 망)
  • 茂(무성할 무)
  • 蕃(불을 번)[1]
    '붇다' 이외에 '우거지다'를 뜻하기도 한다.
  • 橚(무성할 숙)
  • 蘛(무성할 육)
  • 蓁(우거질 진)
  • 芊(우거질 천)
• 곧다
  • 貞(곧을 정)
  • 直(곧을 직)

5. 상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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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曲(굽을 곡)
• 屈(굽힐 굴)
• 橈(굽을 뇨)
• 撓(휠 뇨)
• 彎(굽을 만)
• 枉(굽을 왕)
• 迃/迂(굽을 오)
• 迂(에돌 우)
• 跧(굽을 전)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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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矗을 굴림체 9포인트로 보면 헬리콥터 세 대가 삼각형 대열을 이룬 듯한 모양이 나와서 '헬리콥터를 닮은 한자'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