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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 재

부수
나머지 획수


, 3획


총 획수


7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サイ


일본어 훈독


わざわ-い






표준 중국어


zāi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여담



1. 개요[편집]


재앙 재(災). 재앙, 화재, 죄악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선 U+707D에 배정되어 있다.

이 글자는 여러 종류의 이체자가 있는데, 대부분의 이체자가 (불 화)를 가지고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화재'라는 의미를 가짐을 알 수 있다. 우선 중국에서 간체자로 사용되는 灾(U+707E)는 갑골문 때부터 내려온 자형으로, 지붕(집)을 나타내는 (갓머리)와 불을 나타내는 로 이루어져 있는데, 집 안이나 지붕에 불이 난 모습을 본떠서 '화재'라는 의미를 나타낸 회의자이다. 𤆎(+2418E, +火)와 烖(+70D6)는 뜻을 나타내는 火에 각각 소리를 나타내는 (재주 재)와 𢦏(재, 才 + 戈의 생략형)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다음으로 𡿧(+21FE7) 자는 앞에서 설명한 이체자와 좀 다른 케이스인데, (개미허리)의 중간을 가로획이 관통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서는 해석이 두 가지이다. 첫째로 물이 범람하는 모습(즉 홍수)을 본뜬 글자라는 해석이고, 둘째로 어떤 물체에 의해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함을 본뜬 글자라는 해석이다. 어느 쪽이 되었든 이전과는 다르게 수재(水災)를 다룬 글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이체자인 災는 이 𡿧자와 火를 합쳐 수재와 화재를 동시에 다루는 글자이다. 원래 전서에서는 𡿧 밑에 火의 형태로 묘사되어 있었으나, 현재 자형에서는 가로획이 사라져 巛 밑에 火의 형태로 묘사된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 (흐릴/재앙 생)
  • (액 액)
  • (서자 얼)[1]
  • (재앙 앙)
  • (재앙 화)


5. 상대자[편집]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빛날 경)
  • (뜸 구)
  • (새집 소)
  • (막힐 옹)
  • (구울 자)
  • (꿩 치)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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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자(庶子)' 이외에 '재앙'이라는 뜻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