毁

1. 개요[편집]

---

毁는 '헐 훼'라는 한자로, '헐다', '부수다', '훼손(毁損)하다' 등을 뜻한다.

2. 상세[편집]

---

유니코드에는 U+6BC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竹一竹弓水(HMHNE)로 입력한다.

兒(아이 아)와 土(흙 토), 殳(몽둥이 수)가 합쳐진 회의자로, 아이를 때리는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한국에서 쓰이는 자형은 왼쪽 아래의 土가 工(장인 공)으로 바뀐 형태이다. 土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毀는 중화권에서는 번체자(정체자)로 사용되며, 일본에서는 毀를 표준형태로 삼고 있다.

미울 훼(譭)와 불 훼(燬)의 간체자이다.

3. 용례[편집]

---

3.1. 단어[편집]

---

• 자훼(訾毁)
• 파훼(破毁)
• 폄훼(貶毁)
• 훼방(毁謗)
• 훼상(毁傷)
• 훼손(毁損)
  • 명예훼손(名譽毁損)
    • 명예훼손죄(名譽毁損罪)
  • 신용훼손죄(信用毁損罪)
• 훼예(毁譽)
• 훼절(毁節)

3.2. 고사성어/숙어[편집]

---

• 기감훼상(豈敢毁傷)
• 훼예포폄(毁譽褒貶)

3.3. 인명[편집]

---

3.4. 지명[편집]

---

3.5. 창작물[편집]

---

3.6. 기타[편집]

---

• 문서 훼손(文書 毁損)

4. 유의자[편집]

---

• 垝(헐 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