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탄식할 탄

부수
나머지 획수


, 11획


총 획수


15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タン


일본어 훈독


たた-える, なげ-く






표준 중국어


t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歎은 '탄식할 탄'이라는 한자로, '탄식(歎息)하다', '한탄(恨歎)하다' 등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서는 U+6B4E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人弓人(TONO)으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하품 흠)과 소리를 나타내는 𦰩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 글자는 흔히 (한숨쉴 탄)과 혼동되고는 하나 원래 둘은 같은 글자가 아니다. 강희자전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玉篇】他旦切【唐韻】【集韻】【韻會】他案切,𠀤音炭。【說文】吟也。【禮·檀弓】戚斯歎。【疏】歎,吟息也。憤恚轉深,故因發吟息也。【禮·曲禮】當食不歎,臨樂不歎。

又稱美曰歎。【禮·郊特牲】卒爵而樂闋,孔子屢歎之。【註】歎,美也。

又讚和曰歎。謂歌尾曳聲以助也。【禮·樂記】壹倡而三歎。通作嘆。

又【集韻】【韻會】他干切【正韻】他丹切,𠀤音攤。義同。【詩·大雅】旣順廼宣,而無永歎。【釋文】歎,他安反。

又【楚辭·九思】日瞥瞥兮西沒,道遐廻兮阻歎。志稸積兮未通,悵惝罔兮自憐。【曹大家·東征賦】涉封丘而踐路兮,慕京師而竊歎。小人性之懷土兮,自書傳而有焉。俱从平聲讀。古寒、先、刪三韻通。【說文】本作⿰𡏳欠。籀文作𣥁。

〔古文〕𡂥【唐韻】【集韻】他案切【正韻】他晏切,𠀤音炭。【說文】吞歎也。一曰太息也。與歎同。

又【廣韻】【集韻】他干切【正韻】他丹切,音灘。義同。【詩·王風】嘅其嘆矣,遇人之艱難矣。【釋文】嘆,本亦作歎,吐丹反,協韻也。

又【大雅】而無永嘆。【釋文】歎,他安反,字或作嘆。

又叶他絹切,音𤩴。【曹植賦】入空室而獨倚,對牀幃而切歎。歎叶上見。

又叶他涓切,音天。【曹大家·東征賦】陟封丘而踐路兮,慕京師而竊嘆。小人性之懷土兮,自書傳而有焉。


한문에서 歎 자는 주로 긍정적인 뉘앙스를 가져 '감탄하다', '탄복하다' 등의 뜻으로 쓰였고 嘆 자는 주로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져 '비탄하다', '탄식하다' 등의 뜻으로 쓰였다. 그러나 항상 이런 것은 아니어서 두 글자가 서로 통하기도 하였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두 글자가 거의 이체자로 취급된다. 한국의 경우, 어문회에서는 歎 자를 4급에, 嘆 자를 준특급에 배정하여 嘆 자를 사실상 歎 자의 이체자로 간주하며, 한문 교육용 배당한자에는 歎 자만 배정되어 있다. 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탄'이 들어간 한자어의 한자 표기로 嘆과 歎 모두 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중국 간체자에서는 두 글자가 모두 叹으로 간화되었으며, 일본에서는 嘆 자만 상용한자에 배정되어 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지명[편집]




3.4. 창작물[편집]




4.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노래 가)
  • (구덩이 감)
  • (바랄 감)
  • 欿(서운할 감)
  • (흉년들 겸)
  • (정성 관)
  • (토할 구)
  • (속일 기)
  • (연할 연)
  • (마실 음)
  • (버금 차)
  • /(불 취)
  • (불 땔 취)
  • (쉴 헐)
  • (기쁠 환)
  • (기쁠 흔)
  • (공경할 흠)
  • (흠향할 흠)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어려울 간)
  • (어려울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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