拏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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拏는 '잡을 나'라는 한자로, '잡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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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음을 나타내는 奴(종 노)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사실 '잡다'라는 뜻으로는 통자(通字)인 拿(붙잡을 나)가 완벽하게 대체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拿를 쓰지 拏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이 한자가 한라산[1]에 쓰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拿 못지않게 쓰이는 한자가 되었다.

또 다른 이체자로 挐가 있다.

유니코드에는 U+62CF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女水手(VEQ)로 입력한다.

3. 용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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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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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포(拏捕)

3.2. 고사성어/숙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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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인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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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경(金拏炅)
• 김한나(金漢拏)

3.4. 지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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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漢拏▽山): 활음조 현상으로 拏의 발음이 '라'로 변형되었다.

3.5. 창작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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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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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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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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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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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𪏷(달라붙을 나)
• 𧘽(해어진 옷 나)
• 䋈(삼거웃 녀)
• 胬(군살 노)
• 𥅄(눈 부릅뜰 노)
• 砮(돌살촉 노)
• 駑(둔한말 노)
• 鴑(새 이름 노)
• 怒(성낼 노)
• 弩(쇠뇌 노)
• 孥(자식 노)
• 努(힘쓸 노)
• 㐐(음역자 놀)
• 𣭄(털 많은 모양 여)
• 𪗭(물 차)
• 帑(국고/재물 탕/처자 노)
• 帤(걸레 녀)
• 𧉭
• 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