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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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帝은 '임금 제'라는 한자로, '임금', '황제(皇帝)', '신', '제사장' 등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5E1D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YBLB(卜月中月)로 입력한다.
본래 상나라에서 섬기던, 조상신과 비슷한 신적 존재[1] 를 가리키는 글자였다. 상형자로 알려져 있으나 무엇을 형상화한 글자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꽃받침(蒂) 혹은 제사 목적으로 쌓아둔 장작더미(禘)를 가리키던 글자라는 추측이 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 괴제 유가(壊帝 ユガ)
- 금성제(金成帝)
- 김제유(金帝儒)
- 류가미네 미카도(竜ヶ峰 帝人)
- 미다레자키 테이카(乱崎 帝架)
- 시죠 미카도(四条 帝)
- 아리스가와 다이스(有栖川 帝統)
- 이기제(李記帝)
- 이제노(李帝努)
- 이제훈(李帝勳)
- 정연제(鄭連帝)
- 카키네 테이토쿠(垣根 帝督)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 제왕운기(帝王韻紀)
- 戦慄の魔術師と五帝獣(전율의 마술사와 다섯 제왕수)
4. 유의자[편집]
5. 상대자[편집]
- 臣(신하 신)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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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좀더 엄밀히 설명하자면, 상나라 사람들은 왕이 죽으면,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신적 존재들의 반열에 합류한다고 믿었다. 이 신적 존재들은 혈통에 따라 구분되었으며, 따라서 같은 제를 숭배하는 씨족끼리 모여 국가를 이루었다. 이러한 혈통 중심의 신적 존재를 제라고 불렀다. 중국어와 같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인 티베트어로 티베트의 뵌교에서 믿는 하늘신들을 가리키는 단어인 '테(the)'와 어원이 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