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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履는 '밟을 리'라는 한자로, '밟다', '신다', '신발' 등을 뜻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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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에는 U+5C6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SHOE(尸竹人水)로 입력한다.

본래 舟(배 주)와 正(바를 정), 頁이 합쳐진 회의자였으나, 훗날 尸(주검 시)와 復(회복할 복)이 합쳐진 모습으로 변하였다.

3. 용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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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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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履歷)
  • 이력서(履歷書)
• 이행(履行)

3.2. 고사성어/숙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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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3.3. 인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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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리(金應履): 화가 김득신의 아버지

3.4. 지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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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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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蹃(밟을 냑)
• 踏(밟을 답)
• 蹈(밟을 도)
• 躪(짓밟을 린)
• 跋(밟을 발)
• 躡(밟을 섭)
• 蹂(밟을 유)
• 跖(밟을 척)
• 踐(밟을 천)
• 跆(밟을 태)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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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마어마한 우연으로, 履는 '신발'을 뜻하는데 창힐수입법으로는 尸竹人水, 즉 쿼티 기준 SHOE로 입력한다. 이때, shoe는 영어로 신발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