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뾰족할 첨

부수
나머지 획수


, 3획


총 획수


6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セン


일본어 훈독


さき, するど-い, とが-る



-


표준 중국어


jiā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여담



1. 개요[편집]


尖은 '뾰족할 첨'이라는 한자로, '뾰족하다', '첨단(尖端)' 등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작을 소)와 (큰 대)가 합쳐진 회의자로, 뿌리는 굵고 끝은 뾰족하다는 데서, '뾰족하다'라는 의미가 되었다.

유니코드에는 U+5C16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FK(火大)로 입력한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 석준장사권봉첨문장필()[1]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일본어[편집]


일본어에서는 尖이 들어간 한자어를 표기할 때 대부분 尖 대신 (먼저 선)으로 표기한다. 예를 들면, '첨단'이라는 단어를 尖端이 아니라 先端으로 적는 것이다.[2] 尖과 先 둘 다 음독이 セン이라서 한자를 바꿔도 발음은 변하지 않는다. 先으로 대체할 수 없는 경우는 지명 등의 고유명사나 종교 건축물의 일종인 尖塔(첨탑) 정도밖에 없다. 이렇게 바꿔 사용하는 이유는 쇼와 31년(1956년)에 당용한자표 밖의 한자어가 포함된 단어를 사용할 때 발음이 같은 다른 한자로 바꾸어 사용하도록 고시했기 때문이다. 관련 문화청 자료

그렇다고 현재 일본에서 尖이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며, 센카쿠 열도(尖閣列島)처럼 원래대로 尖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상용한자 문서의 고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 상용한자 외의 한자 사용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며, 위의 문화청 자료 파일도 '사회에서 이렇게 사용하기를 희망한다'에 가까운 뉘앙스로 작성되어 있다. 참고로 상용한자 밖의 한자이나 인명용 한자에는 포함되어 있다.


4. 유의자[편집]


  • (날카로울 예)


5. 상대자[편집]


  • (둔할 둔)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개 견)
  • (팽이 가)
  • (파리할 망)
  • (사내 부)
  • (아름다울 미)
  • (못할 렬)
  • (살필 성, 덜 생)
  • (참새 작)


7. 여담[편집]


  • (작을 소)와 (큰 대)를 이용해 만든 한자로는 尖(뾰족할 첨) 외에도 (위 크고 아래 작을 염), (팽이 가), (작을 마)가 있다.

  • 상반되는 뜻의 두 한자가 합쳐진 한자는 尖 말고도 (지킬 가), (위 크고 아래 작을 염)이 있다. 이 두 한자는 각각 (위 상)과 (아래 하), (큰 대)와 (작을 소)가 합쳐진 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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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구(推句)에 실린 글귀이다. '돌이 박혀 있는 것은 장사의 주먹이요, 봉오리의 뾰족함은 문장(文章)의 붓'이라는 뜻이다.[2] 이 때문에 첨단공포증은 선단공포증으로 잘못 아는 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