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啄은 '쫄 탁'이라는 한자로, '쪼다'를 뜻한다. '쪼을 탁'이라고도 하나 기본형은 '쪼다'이지 '쪼으다'가 아니므로 이는 어법에 맞지 않는다.
2. 상세[편집]
뜻을 나타내는 口(입 구)와 소리를 나타내는 豖(발얽은돼지걸음 축)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5544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RMSO(口一尸人)로 입력한다.
과거에는 한국어문회에서 啄의 훈음을 '쪼을 탁'으로 지정해 놓았었는데, 사실 '쪼다'의 관형사형은 관형사형 어미 '-ㄹ'을 어간 '쪼'에 붙인 '쫄'이므로 '쪼을 탁'이 아닌 '쫄 탁'이 어법에 맞는다. 다음은 이 문제에 대한 한국어문회의 답변이다.
Q: 啄을 "쪼을 탁"이라고 하는데, "쪼을"이 맞는 표현인가요? "쫄"이 맞는 어법아닌가요?
A: "쪼다"의 활용형은 "쫄"이 맞습니다. 본회 교재에 표기된 "啄"의 훈음 "쪼을 탁"은 "쫄 탁"으로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류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9986(쪼을, 쫄), 2017-06-22
2017년 6월 22일에 등록된 질문으로, 답변된 시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질문 시점과 가까울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현재에는 오류가 수정되어 '쫄 탁'이 대표훈음이 되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7 17:41:50에 나무위키 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