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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즉

부수
나머지 획수


, 7획


총 획수


9획



중학교








일본어 음독


ソク


일본어 훈독


すなわ-ち, つ-く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쉼표 쓰임과 관련하여
4. 용례
4.1. 단어
4.2. 고사성어



1. 개요[편집]


곧 즉(卽). '곧', '이제', '만약'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537D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竹心尸中(HPSL)으로 입력한다.

(고소할 급)과 (병부절)이 합쳐진 회의자이다. 원래 식기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을 가리킨 모습으로, 여기서 '곧'이라는 뜻이 파생되었다.


3. 쉼표 쓰임과 관련하여[편집]


우리말에서는 '부사'로 쓰인다. 글을 쓸 때 상당수가 '즉, ○○한 것은~' 이런 식으로 '즉' 뒤에 쉼표를 붙여 쓰는데 이에 대해서 국립국어원에서는 쉼표를 쓸지 말지에 대해서는 글쓴이의 선택 사항이라고 밝히고 있다. (# / #)


4. 용례[편집]


'즉'이 들어가는 한국 한자어는 대체로 과 卽이다.


4.1. 단어[편집]


  • 즉(卽)
  • 즉각(卽刻)
  • 즉답(卽答)
  • 즉결(卽決)
  • 즉발(卽發)
  • 즉사(卽死)
  • 즉살(卽殺)
  • 즉석(卽席)
  • 즉시(卽時)
  • 즉위(卽位)
  • 즉효(卽效)
  • 즉흥(卽興)


4.2. 고사성어[편집]


  • 공즉시색(空卽是色)
  • 부즉불리(不卽不離)[1]
  • 색즉시공(色卽是空)
  • 일촉즉발(一觸卽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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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 바로 뒤에 ㄷ, ㅈ이 초성인 음이 나오면 '부'로, 그렇지 않으면 '불'로 읽으므로 '부즉불리'로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