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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자 만

부수
나머지 획수


, 4획


총 획수


6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モン, バン, マン[1]


일본어 훈독


まんじ



-


표준 중국어


w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기원
2. 한자로의 변환
3. 독일 제3제국나치즘에서
4. 2005-7년 독일의 스와스티카 탄압시도의 무산
5. 여담
5.1. 일본 JK 신조어
5.2. 매체 속에서
6. 같이보기



1. 기원[편집]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를 비롯한 인도 계통의 종교에서 종교적 상징물로 사용되는 문양. 한자의 경우 '만(卍)' 혹은 '만자(卍字)', '만자문(卍字紋)'이라고 읽는다. 산스크리트어로는 '스와스티카'(स्वस्तिक) 또는 '슈리바차'[2]라고 한다. 파일펏(fylfot)이나 하켄크로이츠(Hakenkreuz, 갈고리 십자, 영어로 직역하면 Hooked Cross)라는 이름도 어원의 차이가 있지만 궁극적으로 같은 모양이다.

아리아인들에서 기원을 찾는 전통 문양으로[3], 곳곳으로 퍼져나간 아리안 문화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인도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정확한 의미에 대해서는 종교나 지역마다 각기 다른 해석을 보이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소용돌이 치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는 사실은 동일하다. 때문에 정확한 한자 '卍의 형상' 외에 '소용돌이치는 유사한 형상'들 역시 '스와스티카(슈리바차)'라고 할 수 있다.

아리아인들에 의해 주도적으로 형성된 힌두교에서는(항목 참조) 비슈누 혹은 그 화신인 크리슈나의 가슴에 있는 털이 '스와스티카'이라고 한다. 부처의 가슴에도 이 '스와스티카'가 있다고 말해지는데, 이는 힌두교의 경우 부처비슈누의 화신 중 하나로 여기기 때문으로 보인다.

파일:external/media.tumblr.com/tumblr_lo2bxd0YF81qjo4rc.gif

일반적으로 왼쪽 방향(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좌만자(卍)가 주로 사용된다. 환풍기나 선풍기 날개와 마찬가지로 튀어나가있는 쪽 즉 끝부분이 돌아가는 방향이다.(손가락 끝으로 돌아가는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기본적으로 좌방향이지만 우방향도 동일한 상징이다. 우리나라에도 우방향의 만(卐)자가 쓰인 문화재들이 남아있어 역사적으로 활용돼 온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2. 한자로의 변환[편집]


卍은 불경과 함께 중국에 전해졌다. 후진 시대의 구마라습당나라현장은 이를 '덕(德)'으로 번역했지만, 북위 시대의 보리류지(菩提流支)는 '만(萬)'으로 번역하였다. 이는 만덕(萬德)의 의미를 가진다. 이후 측천무후 시절에는 卍은 '만(萬)'으로 읽도록 정했다. 이는 길상만덕(吉祥万徳)이 모인다는 뜻이다.

'만(万)'은 본래 만(卍)을 간략화한 변형이었다.

문양이 그대로 한자로 바뀐 희소한 사례이지만, 다른 한자와 결합해 단어로 쓰는 경우는 드물다. 굳이 찾자면 한용운아호 만해(卍海)가 있다. 그러나 卍과 달리 万은 萬의 약자로 취급되어 오늘날에도 널리 쓰인다.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스와스티카는 불교의 상징인것도 사실이지만, 불교만의 상징이 아니라 힌두교, 자이나교의 상징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의 경우는 힌두교를 믿는 인구도 0.5%가량되는데 卍자를 불교의 상징으로 정한다면 힌두교도로서는 불만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물론 힌두교도도 불교와 겹치는 卍자가 아닌 ॐ(옴)[4]을 상징으로 사용한다. 이렇게 불교만의 상징이 아니기 때문에 불교계에서는 오히려 가능하면 卍자를 불교의 상징으로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링크

유니코드에는 U+534D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NX(弓難)로 입력한다.


3. 독일 제3제국나치즘에서[편집]


18세기부터 '로마식 경례'라고 선전된 '호라티우스의 맹세'[5] 포즈와 함께, 로마 팔레올로고스 왕조에서는 장식용 문양으로 널리 쓰였던 문양 또한 로마뽕에 심취한 나치 독일이 애용했다.

그리스 문자의 셋째 글자인 감마(Γ) 4개를 짜 맞춘 모양과 같아서 '감마디온'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하인리히 슐리만트로이의 유적 발굴에서 卐 문양을 발견하고 유럽에 발굴 성과를 발표하면서 아리아 민족 이론에 따라 卐을 인도유럽어족, 곧 아리아족의 상징이라고 발표했다. 아리아족의 우월성을 강조하려던 나치당이 卐자를 당의 상징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卐은 하켄크로이츠라는 이름을 얻으며 나치당의 상징이 되었다. 아리아인의 기준을 순전히 자의적으로 좁게 설정해놓고, 그 기준 안에 부합하는 자신들(?)만의 상징으로 보았던 것. 결국 나치당의 만행으로 인하여 유럽에서 이 문양은 공포의 상징이 되고 말았다.

수천 년 동안 卍을 종교적 상징으로 사용해왔던 힌두교불교자이나교 신자들은 아쉬울 수 있는데, 나치보다 더 긴 역사를 가진 상징임에도 불구하고, 나치의 만행으로 유럽에서 사용을 못 하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종교적 배경을 잘 모른 채 불교 사찰에 방문한 서양인 관광객들이 卍자를 보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미국인을 포함한 서구권 국가 시민들은 이러한 배경에 무지한데다가 나치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으로 인하여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부 지도에서는 卍자 대신 다른 기호로 사찰을 나타내는데, 예를 들어 미국에서 불교를 상징하는 것은 卍자가 아니라 법륜이다.[6] 한국도 문화재 표지판의 사찰 문양을 만자에서 석탑 실루엣, 또는 조계종의 경우 삼보륜으로 바꾸었다. 일본도 2016년부터 사찰 표시를 卍에서 사찰 실루엣으로 변경했다.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가지가 시계방향을 뻗어있는지 혹은 역시계방향인지를 보는 것이다. 하켄크로이츠는 100이면 100 시계방향을 향해 가지가 뻗어있다.

도시 곳곳에 있는 사찰에선 별 문제삼지 않으며 卍자를 쓰는 것도 많고 불교와 상관도 없는 점집에서도 은근히 卍자를 깃발로 매달고 영업하는 경우도 있다. 외국인들이 이걸 보고 기겁하는 경우가 많다. 기사. 이 경우는 불교상에 가 보면 의외로 쉽게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 무속인들이 과거처럼 무구를 예전처럼 하나하나 주문제작하기보다는 만물상이나 불교상에서 무속인용 세트를 파는 걸 쓰는 경우가 늘면서 세트로 딸려오는 만자 스티커를 붙이는 것. 실제 2005년 국립문화재연구소 저술, 민속원에서 출판된 학술연구서 《인간과 신령을 잇는 상징 무구》라는 책에 따르면 현대에 들면서 만물상을 통해 구입하거나, 무속인 단체에서 기계로 만드는 경우가 늘면서 예전처럼 개인이 주문 제작하는 경우는 크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불교에서 사용하는 卍는 마름모 형태의 하켄크로이츠와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그 배경에 대해 아는 서구인들은 동양인들이 전통적으로 卍를 사용하는 것을 비난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배경지식이 그렇듯이 대다수의 사람들은 동양의 문양에 별 관심이 없다가 '자기가 아는 나쁜 문양과 비슷한 문양'에 충격은 받는 경우가 많다.

4. 2005-7년 독일의 스와스티카 탄압시도의 무산[편집]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001년 유럽연합(EU) 차원의 인종차별금지법을 발의했다. 2005년 초 EU 전역에서 스와스티카를 금지하려는 시도는 영국 정부를 비롯한 여러 국가 정부들의 반대 끝에 실패했다. 독일이 유럽연합(EU) 총재직을 맡은 2007년 초 베를린은 스와스티카을 나치 상징물 표시라 정의하고 유럽에서 범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유럽 전역의 힌두교 단체들이 스와스티카 금지에 반대하는 운동을 일으켰다. 그들은 스와스티카가 평화의 상징으로 5,000년 동안 존재해왔다고 지적하며 문화탄압시도에 저항했다. 스와스티카를 금지하는 제안은 2007년 1월 29일 유럽연합의 광범위한 인종차별금지법에서 제외되었다.

영국 힌두교 포럼의 라메쉬 칼리다이는 이 만자십자가 나치가 평화를 채택하기 전까지 수천 년 동안 평화의 상징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상징에 대한 금지가

힌두교도들을 차별할 것이라고 말했다.

EU 의장국을 가진 독일은 홀로코스트 부정과 나치 상징의 전시를 범죄로 만들고 싶어한다.

칼리다이씨는 그의 조직이 이 문제를 강조하기 위해 유럽 국회의원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의 힌두 단체들도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스와스티카는 평화의 상징으로 5000년 동안 존재해 왔다"고 말했다.

"이것은 히틀러가 어떻게 사용했는지와는 정반대다."

그는 상징의 나치적 함의는 비난받아야 하지만, 사람들은 만자의 힌두교 사용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히틀러가 그 상징을 잘못 사용하고, 남용하고, 테러와 인종차별과 차별의 통치를 전파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해서, 그 평화적인 사용이 금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 단체는 쿠 클룩스 클랜이 불타는 십자가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스와스티카를 금지하는 것은 십자가를 금지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스와스티카는 이미 독일에서 금지되어 있다. 2005년 초 EU 전역에서 금지하려는 이전의 시도는 영국을 포함한 몇몇 정부의 반대 이후 실패했다.

Staff. Hindus opposing EU swastika ban, BBC online, 17 January 2007.


EU의 인종차별법에서 제외된 스와스티카 금지

발행일: 2007년 1월 30일

에단 맥너른

독일은 유럽연합(EU) 총재 시절 스와스티카 금지를 추진하지 않을 것이며 홀로코스트 발생을 부인하는 사람들을 처벌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회원국에 맡길 것이라고 베를린이 어제 밝혔다.

독일은 홀로코스트 데니어를 다루고 독일과 다른 몇몇 주에서 금지된 나치 상징의 전시물을 처벌하기 위해 27개 회원국의 규칙을 조화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EU 전체의 반인종주의 법에 대한 계획을 세우면서, 그것은 "스와스티카와 같은 특정한 상징"을 금지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than McNern. Swastika ban left out of EU's racism law 5 August 2011 at the Wayback Machine, The Scotsman, 30 January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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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고려의 27대 군주인 충숙왕의 휘이기도 하다. 원래는 도(燾)였다가 즉위 후 바꾼 것.

박민우(야구선수)는 경기장 바닥에 卍자를 그린다. 반대편 서동욱 선수는 이에 화답하여 바닥에 십자가를 그렸다. 두 선수가 각각 불교, 기독교 신자다 보니, 소리 없는 종교 전쟁의 막이 열렸다. 하지만 2016년 이를 논란으로 여기는 시각있었다.

만자문 지위회복 운동 사이트도 있다.

5.1. 일본 JK 신조어[편집]


일본JK 사이에서 マジ卍(まじまんじ, 마지만지)라는 신조어가 큰 인기를 탔었다. 이 단어는マジ와 卍의 두 어절로 구성되어있으며 マジ는 真面目(진심,성실함)에서 目가 생략되어[7] 한국어로 '진짜', '겁나', '존나' 정도로 상당히 옛날부터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속어이며[8] 그 뒤에 卍을 앞어절 마지와의 운율을 위해서 더한 뒤 한자의 음(만)으로 읽지않고 マンジ(卍字-만자)라고 더해서 읽히게 되었다. 훈독으로 되어 있지만 한자어이다. 그러다가 卍에 의미가 담기고 "쩐다"와도 비슷한 의미를 지니게 됐다. 레알쩌러 혹은 레알오져와 같은 뜻으로써 여고생들사이에서의 은어로 시작하여 "어른은 이해할수 없는 급식체"의 대표격으로써 대중매체에서 자주 언급되어서 보급되었다. 번역하면 "개쩔어", "존나좋군"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렇게 쓰이다보니까 卍자체에 오지네, 쩌네와 같은 의미를 부여해서 マジ를 빼고 그냥 卍만으로도 쓰인다. 2021년 하반기 기준으론 철지난 유행어가 되었고, 의미가 좀 바뀌어서 DQN(양아치, 무개념)을 칭하는 약어로 쓰이기도 한다. 이 단어를 사용하는 층이 DQN이 많았다보니 2022년 초반인 현재는 卍(まんじ)= DQN으로 많이 사용된다.[9] 정확하게는 일본에서 ウェーイ系라 불리는 DQN과 비슷한 젊은 층을 일컷는 은어가 ウェーイ系에서 卍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이다. マジ卍를 일본 SNS에서 처음 쓰기 시작한 층이 바로 이 ウェーイ系 JK였다.

이게 SNS으로 퍼지며 이후 어떤 말이든 뒤에 卍를 붙이거나 할 말이 없을때 공허함을 채우는 용도로 쓰는 것이 유행이다.[10] 이때 쓰이는 卍의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한다. 한국에서 뒤에 아무 의미없이 'ㅋㅋ' 두 글자를 붙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11]

이것 말고도 2010년대 초반에 게임상에서는 자신의 캐릭터 이름 앞뒤에 이걸 붙이는 게 유행한 적도 있다. 둘 다 같은 게임에서 나온 것이긴 한데 어쨌든 대만에도 있다. 꼭 게임 뿐만이 아니라 웹사이트에서 닉네임으로도 쓸 때가 있다.


5.2. 매체 속에서[편집]


  • 레슬링의 기술 중에 상대를 팔과 다리로 압박하는 모양이 卍자와 비슷하다고 하여 卍자굳히기(卍じがため)라는 기술이 있다.

  • 덴마 <식스틴 A.E.> 5화에 나오는 의 이마에 있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 판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영어판에선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십자가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영어판 독자의 여론을 의식한 듯하다. 그런데 불법 만화 사이트에서는 그대로 올라와 있다. 오히려 윤의 이마에 만(卍) 자가 있는 이유를 베댓을 통해 알게 되자, 원본이 수정되어 번역되기를 싫어하는 소수의 독자들이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꾸준히 내고 있다. 그 후 어린 시절의 윤이 등장하는 147화영어판에서 번역되자 또 만자를 그대로 놔뒀다가 다시 십자가로 수정되었다.





  • 아이언 스카이 1편에서 인도 대표가 스와스티카 반지를 끼고 있다가 나치스로 오해받았다.

  • 만화 원피스에 등장하는 흰 수염 해적단을 상징하는 깃발 문양은 원래 이 만자였다가, 문제가 될 것 같아서인지 어느 순간 뼈다귀 십자가로 바뀌었다.

  • 천외마경2 ~ 만지마루의 경우, 만지 한자 표기가 卍라서 오프닝 영상이나 타이틀 화면 등 게임 곳곳에 들어갔으며 부제도 천외마경2 ~ 卍MARU였지만, 이러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문제로 이후 리메이크나 이식 작품들은 부제가 MANJI MARU로 바뀌고 오프닝과 타이틀의 卍도 이런저런 방법으로 안 보이게 수정해버렸다.


  • 육망성(혹은 일그러진 오망성) 안의 눈동자 모양으로 알려진 크툴루 신화엘더 갓 표식도 러브크래프트가 쓴 원전에서는 卍 모습과 비슷한 형태였다가 나치에 의해 卍이 유럽에서 사용금지된다는 걸 예언한(?) 후계작가들에 의해 현재의 모습으로 바꾸었다.

  • 포켓몬스터 TCG 카드에 불교 만자문이 찍혀있는 것 때문에 포켓몬이 나치와 관련있다는 음모론이 나돌기도 했고, 이 때문에 닌텐도가 소송을 당한 적도 있다. 때문에 일판의 만자문이 국제판에서는 다른 문양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참조


  • 만화 도쿄 리벤저스에서 주요 인물들이 활동하는 불량배 단체인 '도쿄 만지회(東京卍會)'에 만자가 들어있다.

  • 철권 시리즈요시미츠는 악인들의 재물을 빼앗고 슬럼가의 가난한 자들에게 선행을 베푸는 만당(卍堂)의 리더, 즉 의적 집단의 두목이다.

  • 나루토휴우가 일족 종가 사람들은 분가 사람들을 속박하기 위하여 卍자를 이마에 새긴다. 이것도 애니판에서는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X자로 바뀌었다.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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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서대로 오음(呉音), 한음(漢音), 관용음.[2] 산스크리트어로 '슈리'는 '행복·번영', '바차'는 '송아지'를 의미하는데, 원시 인도이란어의 '행복한 나무'라는 단어가 산스크리트어로 이어진 것이라고 한다.[3] 인더스 문명의 멸망 이후 페르시아 지역에 살고 있던 인도-이란인 계통의 아리아인이 BC 2000~1500년경 인도 반도 북부에 침입해 원주민이던 드라비다족을 정복한 뒤 인도에 정착했다. 이 시기 아리아인들과 원주민들 간에 이루어졌던 충돌과 융합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서사시가 바로 '마하바라타(위대한 바라타)'와 '라마야나'이다.[4] 옴자는 불교의 주문으로 사용해 왔기도 했지만, 지금은 공식적으로 불교의 상징이 아니라고 한다.[5] 자크루이 다비드의 작품.[6] 미군에게 각각 믿는 종교를 상징하는 목걸이도 나왔는데 불교 신자들은 법륜 목걸이다.[7] 용례가 本気(진심)와 완전히 동일하여 マジ라고 읽지만 本気로 적기도 한다.[8] 예를 들어 マジやばくね?든가, 本気(マジ)라는 1980년대 만화든가.[9] 예를 들면 불량배(DQN)들이 몰려노는 곳을 卍王国이라고 표현한다던지[10] ex) 卍卍卍卍卍卍だー[11] 좀 다르긴하다. ㅁㄴㅇㄹ랑 더 비슷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