亟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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亟은 '빠르다', '급(急)하다', '자주' 등을 뜻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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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二 둘, 거듭) 부와 人(사람 인), 叹(또 우)의 합자(合字)이며,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벽자로, 인명용 한자이다.

보통 우리가 흔히 '극한'처럼 '정점,한계'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極(다할/극진할 극)이라는 한자가 이 자와 木(나무 목)이 합쳐져서 형성되었다.

중국에서는 가운데 丂을 了로 쓴다.

3. 용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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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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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탈(亟奪): 빨리 빼앗음. 또는 급작스럽게 빼앗음.
• 극침(亟寢): 빨리 가라앉게 함. 또는 빨리 수그러들게 함.

3.2. 고사성어/숙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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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목불극 혹상궐비(瞬目不亟 或傷厥鼻) : 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 세상 인심이 험악하고 믿을 사람이 없다는 뜻의 속담.

3.3. 인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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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지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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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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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極(극진할 극, 다할 극)
• 殛(죽일 극)
• 䩯(중해질 극)
• 㥛(경망할 극)
• 𧛘(옷깃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