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뻗칠 긍, 베풀 선

부수
나머지 획수


, 4획


총 획수


6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コウ, セン


일본어 훈독


わた-る



-


표준 중국어


gèn, gèng, xuā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본자
4. 용례
5. 유의자
6. 상대자
7.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亘은 '뻗칠 긍' 또는 '베풀 선'이라는 한자로, '뻗치다', '베풀다', '다하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4E98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MAM(一日一)으로 입력한다.

선회하는 모양을 본떠 만들어진 상형자이다.


3. 본자[편집]


본디, 亘과 亙은 펼 선뻗칠 긍이라는 별개의 한자였다. 亘의 고자는 𠄢으로 回의 위 아래에 선을 그은 글자고, 亙은 月의 위 아래에 선을 그은 글자[1]로 서로 다른 별개의 글자였으나, 해서화 과정에서 두 글자가 서로 통자 관계가 되었다. 이 글자가 들어간 글자들도 그 원형이 亘인 경우도 있고(宣), 亙인 경우도 있다(恒).[2]

이런 자원 때문인지, 강희자전에서는 亘과 亙을 서로 별개의 글자로 구별해서 수록했으며, 펼 선과 뻗칠 긍은 다른 글자라는 부가 설명이 붙어있다. 아래의 설명을 보자.

𠄣[3]

【唐韻】古鄧切【集韻】【韻會】【正韻】居鄧切,𠀤音堩。極也,通也,徧也。【說文】𠄣,竟也。象舟竟兩岸。【增韻】延衺也。【詩·大雅】𠄣之秬秠。又姓。漢廬江丞𠄣寬。◎按《說文》字本作㮓。𠄣卽㮓字古文,然今經史通作𠄣,無从木旁者,自當以𠄣字爲正。又𠄣从二从舟,今譌从日作亘,非。又《正字通》或从月。詳下[4]

註。

【正字通】同上。月弦也。◎按《說文·木部》𣘰,竟也。古文作𠄭,从二从舟。二部,𢛢,常也。从心从舟,在二之閒。獨恒字古文作𠄨,註从月。《詩·小雅》如月之恆。據此則去聲亙从舟竟岸,本義也。平聲恆从心亙聲,訓常,本義也。《詩》如月之恆,先儒以爲月上弦而就盈,取漸進之義,此借義也。讀去聲者亙字,加心轉平聲者恆字,形變音變,義因之而變,不相蒙也。謂恆从舟,亦从月,兩存備考可也,必存𠄣廢亙,《正字通》之誤也。欲存亙廢𠄣,遂謂《詩》如月之恆,恆當作亙,譌加心作恆。心部恆註謂《詩》不當將亙字譌借恆,則誤甚矣。又《集韻》㮓字古文又作𣍭,則从舟又从月矣。存以備考。

【集韻】【韻會】荀緣切【正韻】息緣切,𠀤音宣。【說文】求宣也。揚布也。又與桓同。烏亘,外國名。◎按亘本作𠄢,與亙字不同。亙从二从舟。舟今作亙。𠄢从二从囘,囘卽回字,今从日作亘。又毛晃曰:紹興二年,禮部看詳姓氏,从水从亘,水名。从木从亘,木名。从木从亘者,皆定讀曰亘。若《晉書》亘彝,亘溫,《書·禹貢》西傾因亘是來之類是也。

〔古文〕𢛢𠄨【廣韻】【集韻】【韻會】𠀤胡登切,音峘。【說文】常也。又卦名。【易·恆卦】恆,久也。又【禮·月令】文繡有恆。【疏】恆,故也。必因循故法也。又【周禮·夏官·司弓矢】恆矢痺矢,用諸散射。【註】恆矢。安居之矢也。痺矢象焉。又山名。【爾雅·釋山】恆山爲北嶽。【史記·夏本紀註】恆山在定州恆陽縣。【風俗通】北方恆山。恆者。常也。萬物伏藏于北方,有常也。又州名,漢恆山郡,周武帝置恆州,因山名。又姓。楚大夫恆惠公。又去聲。【轉注古音】古鄧切,音亙。【詩·小雅】如月之恆。【註】恆,古鄧反。弦也。月上弦而就盈。亦作絚。又徧也。【詩·大雅】恆之秬秠。【註】恆,古鄧反。徧種之也。◎按此字體製不一,《說文》《集韻》《六書統》《說文》《長箋》《精蕰正譌》等書从月从舟,辨駁更改,或省或幷,恐屬臆斷。因去古已遠,大篆,小篆已多不合,而況隷楷乎。凡講字形處,槩不贅引。


여담으로 아래아 한글 1.0부터 97 버전까지는 펼 선과 걸칠 긍 모두 亘으로 나왔다.[5] 유니코드가 도입된 워디안 버전부터는 펼 선은 亙, 걸칠 긍은 亘로 나온다.


4. 용례[편집]



4.1. 단어[편집]


  • 연긍(亘)
  • 연긍(亘)


4.2. 고사성어/숙어[편집]




4.3. 인명[편집]




4.4. 지명[편집]




4.5. 기타[편집]




5. 유의자[편집]




6. 상대자[편집]




7.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아침 단)
  • (베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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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전서 이후, 月이 아닌 舟가 들어간 이체자가 등장했으며, 설문해자에서는 二와 舟의 합자로 설명하고 있다.[2] 그래서인지 대만에서는 宣은 한국과 같은 자형을 쓰지만 恒은 恆를 표준자형으로 삼는다.[3] 亙의 안쪽 두 획이 점이 아니라 왼쪽으로 삐치는 형태이다.[4] 바로 다음에 수록된 글자가 亙이다.[5] 참고로 걸칠 긍은 기본한자(1수준), 펼 선은 확장한자(2수준)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