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꿸 관, 땅이름 곶

부수
나머지 획수


, 6획


총 획수


7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カン, セン


일본어 훈독


くし



-


표준 중국어


chu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획순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6. 여담



1. 개요[편집]


串은 '꿸 관, 곶 곶'으로, '꿰다', '곶'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이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는 U+4E32에 배당되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LL(中中)로 입력한다.

상형문자로 고대에 화폐로 사용되었던 조개를 실로 꿴 모양을 본뜬 한자이다.

중국어에서는 주로 꿰다, 꼬치라는 의미로 주로 chuàn(촨)이라고 읽는다. 일본어에서는 훈독으로 くし(쿠시)라고 읽으며 꼬치, 꼬챙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한국어에서는 육지의 일부분이 하천이나 바다로 쑥 튀어나온 지형이라는 의미로 ''이라고 읽는다. 串의 본래 뜻과 더불어서 한자의 모양 때문에 고유어인 '곶[1]'이 음으로 굳어진 것. 이것의 변형으로 '곳'으로 읽기도 하는데,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이 그 사례다.

이 한자가 고구려에서 '곶'에 가깝게 발음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데, 일본어의 くち(口, 입)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인명[편집]




3.3. 지명[편집]


  • 관지도(串)
  • 간절곶(串)
  • 호미곶(串)
  • 서울 지하철 6호선의 역 돌곶이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역 월곶역()
  • 법곳동()
  • 살곶이(串)[2]
  • 쿠시마시(串)
  • 쿠시키노역(串)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가운데 중)
  • (꼬챙이 찬)


6. 여담[편집]


HSK에서 최고급수인 6급에 배정되어 있는 한자이다. 그런데 실제로 중국에서는 매우 쉬운 한자로 취급받는다. 중국에서 양꼬치가 인기요리라서 식당간판에 串가 흔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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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에 별로 남아 있지 않은 훈독이다..[2] 현 서울 성동구 사근동. 살곶이다리가 유명하다. 인근에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이 있으며, 조선시대부터 이 일대는 한자어로 의차한 전관(箭串)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