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滅亡 or KIS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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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걸즈 극장 Extra Stage 12화 엔딩곡으로 나온 키타 히나코의 첫 솔로곡.

곡 길이가 무려 7분 15초나 되는 엄청난 길이를 자랑한다. 이는 もりのくにから에 이은 데레마스의 수록 곡들 중 2번째로 긴 곡이며, 최근들어 あらかねの器이나 谷の底で咲く花は처럼 곡의 길이가 6분을 가뿐하게 넘기는 곡들이 등장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개 상의 특징으로는 전파계 음악처럼 속사포의 나래이션이 전개되는 게 특징인데, 그러면서도 산뜻발랄한 분위기를 잘 살려 굉장히 특이한 분위기임을 감안해도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더불어 후반부로 갈 수록 점차 뮤지컬적인 특징을 띄고 있으며 가사의 내용도 꿈속의 왕자님은 오지 않더라도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정한다는 응원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이 곡이 들어있는 앨범의 타이틀 곡은 Sing the Prologue♪이나 해당 곡은 물론이요 해당 앨범의 다른 곡들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때문에 이곡이 진 타이틀곡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이다.[2]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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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8일 엑스트라 커뮤 해금곡으로 추가됐으며, 2021년 2월 16일 3D MV가 추가됐다. 풀버전이 이 곡의 핵심이기에 마지막 부분에 "to be continue..."라는 글자가 나오는게 핵심이다.

2022년 2월 22일 AR 라이브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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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코의 빠른 나레이션이 나와 있지만 MASTER 패턴과 MASTER+ 패턴에서는 노트 배치에 반영되지 않았다.

2021년 6월 14일 MASTER+ 패턴이 추가됐다. 전체적으로 왼손으로 정박 단타를 치면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를 처리하는 구성이 주가 되어 왼손의 박자나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정 왼손으로 처리하는 것이 힘들다면 はにかみdays처럼 미러 옵션을 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초반과 중반에 나오는 슬라이드+단타 단타 트릴은 단타를 치고 손을 놓지 않고 바로 슬라이드를 처리하거나 두 손의 높낮이를 다르게 해 한 손으로는 단타를 처리하고 다른 한 손으로 슬라이드를 처리하면 된다. 덤으로 초견이라면 마지막 파트에서 노트가 방심할 만한 간격으로 계속 나오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계속 예의주시 해야한다. MASTER+에서도 나레이션 파트에 적극적으로 노트를 박아넣지 않았다.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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