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ルフ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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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 켄스케
고토 마사후미
야마다 타카히로
이지치 키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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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앨범 & EP ]
[ 싱글 ]
[ NANO-MUGEN COMPILATION ]
[ 기타 앨범 ]






파일:솔파.jpg
파일:external/img.kai-you.net/AKG_Sol-fa2016_JK_Normal_M_FIX_2-s.jpg
2004년 원본 앨범 아트
2016년 리레코딩 앨범 아트
1. 개요
2. 수록곡
2.1. 진동각(振動覚)
2.2. 리라이트(リライト)
2.3. 너의 거리까지(君の街まで)
2.4. 마이 월드(マイワールド)
2.5. 밤의 저편(夜の向こう)
2.6. 라스트 씬(ラストシーン)
2.7. 사이렌(サイレン)
2.8. Re:Re:
2.9. 24시(24時)
2.10. 한밤중과 한낮의 꿈(真夜中と真昼の夢)
2.11. 해안가(海岸通り)
2.12. 루프&루프(ループ&ループ)


1. 개요[편집]




ASIAN KUNG-FU GENERATION의 2번째 정규 앨범이다. 2004년 10월 20일에 큔 레코드을 통해 발매되었다. 앨범의 이름은 고토가 사전에서 찾은 단어인 계이름 부르기(Sol-fa).[1]

음악적으로는 전작 키미츠나기보다 훨씬 명료해진 긴 템포의 리프디자인과 그에 반해 복잡해진 기타 변주가 특징. 1번트랙인 플래시백과 진동각을 비교해보면 알기 쉽다. 거기다 단일 트랙별 존재감은 역대 아지캉 앨범 중에서도 손에 꼽는 수준인데, 자타공인 아지캉 대표곡인 리라이트(リライト), 나만이 없는 거리의 오프닝으로 쓰이면서 유명해진 Re:Re: 등이 있으며, 그 외 수록곡들도 하나같이 명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략 70만장이라는 판매고로 아지캉 본인들 내에서도 전무후무한 히트를 기록한 상업성과 음악성 모두 인정 받는 앨범[2]이지만 아지캉, 특히 보컬 고토 마사후미에게는 이런 대히트가 역설적으로 정신적인 마찰을 겪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당시 '본인이 생각하는 노선이 히트 노선일 것이다'라는 마인드로 자신감에 차있었던 고토에게 리라이트(リライト)라는 반례가 등장한 것[3]. 여기에 잘 팔렸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따라오게 되고, 이는 그 다음 앨범인 3집 '팬클럽'이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를 지니게 되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2016년 아지캉 20주년 기념으로 솔파 앨범을 리레코딩 해 발매하기로 결정하였고, 11월 30일에 앨범이 발매됐다. 2004년판에서 12번 트랙이었던 ループ&ループ가 3번 트랙으로 이동하였으며, 원 앨범과는 달리 라이브버전에 가깝게 녹음되어 사운드나 구성에 있어 확연한 차이가 있다. 리레코딩 발매와 더불어 원판 역시 일정기간 염가판(Price-off)으로 재발매되었다.

2. 수록곡[편집]


트랙
제목
비고
01
진동각(振動覚)
[4]
02
리라이트(リライト)
[5][6]
03
너의 거리까지(君の街まで)
[7]
04
마이 월드(マイワールド)

05
밤의 저편(夜の向こう)

06
라스트 씬(ラストシーン)

07
사이렌(サイレン)
[8][9][10]
08
Re:Re:
[11][12][13]
09
24시(24時)

10
한밤중과 한낮의 꿈(真夜中と真昼の夢)

11
해안가(海岸通り)
[14]
12
루프&루프(ループ&ループ)
[15][16]

2.1. 진동각(振動覚)[편집]


<진동각(振動覚)>



2016년 재녹음 버전



2.2. 리라이트(リライト)[편집]


<리라이트(リライト)>



2016년 재녹음 버전



リライト
리라이트

軋んだ想いを吐き出したいのは
키신다오모이오 하키다시타이노와
삐걱대는 마음을 토로하고 싶은 건
存在の証明が他にないから
손자이노쇼메이가 호카니나이카라
존재를 증명할 방법이 달리 없으니까
掴んだはずの僕の未来は
츠칸다하즈노 보쿠노미라이와
붙잡았을 터였던 내 미래는
「尊厳」と「自由」で矛盾してるよ
손겐토지유우데 무쥬운시테루요
「존엄」과「자유」로 모순되어 있어
歪んだ残像を消し去りたいのは
유간다잔소우오 케시사리타이노와
일그러진 잔상을 지워버리고 싶은 건
自分の限界をそこに見るから
지분노겐카이오 소코니미루카라
자신의 한계를 거기서 보고 마니까
自意識過剰な僕の窓には
지이시키카죠오나 보쿠노마도니와
자의식 과잉인 내 창문에는
去年のカレンダー 日付がないよ
쿄넨노카렌다 히즈케가나이요
작년 달력의 일정표가 없어
消して リライトして
케시테 리라이토시테
지워버려, 다시 써내려
くだらない超幻想 忘られぬ存在感を
쿠다라나이초겐소오 와스라레누손자이칸오
쓸데없는 초환상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起死回生 リライトして
키시카이세이 리라이토시테
기사회생시켜, 다시 써내려
意味のない想像も 君を成す原動力
이미모나이소우조우모 키미오나스켄도오료쿠
의미없는 상상마저도 너를 이루는 원동력
全身全霊をくれよ
젠신젠레이오 쿠레요
전심전력을 다해줘
芽生えてた感情切って泣いて
메바에테타칸죠오 킷테나이테
싹튼 감정을 끊어내곤 울고
所詮ただ凡庸知って泣いて
쇼센타다보온요오 싯테나이테
결국 그저 평범하단 걸 깨닫곤 울고
腐った心を 薄汚い嘘を
쿠삿타코코로오 우스키타나이우소오
썩어버린 마음을, 추잡한 거짓말을
消して リライトして
케시테 리라이토시테
지워버려, 다시 써 줘
くだらない超幻想 忘られぬ存在感を
쿠다라나이초겐소오 와스라레누손자이칸오
쓸데없는 초환상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起死回生 リライトして
키시카이세이 리라이토시테
기사회생시켜, 다시 써 줘
意味のない想像も 君を成す原動力
이미모나이소우조우모 키미오나스켄도오료쿠
의미없는 상상이라도 너를 이루는 원동력
全身全霊をくれよ
젠신젠레이오 쿠레요
전심전력을 다해줘


2.3. 너의 거리까지(君の街まで)[편집]


<너의 거리까지(君の街まで)>



2016년 재녹음 버전



君の街まで
너의 거리까지

夕闇の先光る銀の月
유우야미노사키 히카루긴노츠키
해가 사라진 뒤 은은히 빛나는 달
鏡みたいに寫る僕らの
카가미미타이니우츠루 보쿠라노
거울속 그 달처럼 빛나는 우리들의
心細さも全部抱えて
코코로보조사모 젬부카카에테
마음 속 걱정들도 전부 끌어안고
君の街まで飛ぶための歌
키미노마치마데 토부타메노우타
너의 거리까지로 날아가리란 노래
搖らいでいる賴りない君もいつかは
유라이데이루타요리나이 키미모이츠카와
세상에 치이는 외톨이인 너라도 언젠가
僕らを救う明日の羽になるかな
보쿠라오스쿠우 아시타노하네니나루카나
내일의 날개를 펼치고선 우리를 구해줘
2時を指す影輝く赤い
니지오사스카게카가야쿠아카이
두실 향한 그림자 붉은 빛을 발하는
木木の隙間を吹き拔ける風
키기노스키마오 후키누케루카제
나무들을 지나쳐 불어나오는 바람
切なさだけで輝く赤い 悲しみだけで
세츠나사다케데 카나시미다케데
안타까움만으로, 눈물겨움만으로
君の街まで飛べればいいのにな
키미노마치마데 토베레바이이노니나
너의 거리까지로 날아가고 싶은데
隣にいるさえない君もいつかは
토나리니이루사에나이키미모이츠카와
곁에서 맴도는 시원찮은 너라도 언젠가
誰かを救う明日の羽になるかな
다레카오스쿠우 아시타노하네니나루카나
내일의 날개를 펼치고선 누군갈 구해줘
輝く向こうの先までは飛べないけど
카가야쿠무코우노 사키마데와 토베나이케도
아득히 빛을 발하는 저편까지는 날지 못해도
羽ばたいている間は消えないから
하바타이테이루 아이다와 키에나이카라
날개를 펼치는 동안에는 남아있으니
色づく季節を過ぎゆく想いはいつだって
이로즈쿠키세츠오스기유쿠 오모이와이츠닷테
색을 띄는 계절들을 지나가는 마음은 언제나
驅け足早めて逃げ出す君はいつだって
카케아시하야메테 니게다스키미와이츠닷테
서두르며 달려나가 도망치는 너라도 언제나
搖らいでいる賴りない君もいつかは
유라이데이루타요리나이 키미모이츠카와
세상에 치이는 외톨이인 너라도 언젠가
僕らを救う明日の羽になるかな
보쿠라오스쿠우 아시타노하네니나루카나
내일의 날개를 펼치고선 우리를 구해줘
まだ夢のような場所までは飛べなくても
마다유메노요우나 바쇼마데와 토베나쿠테모
꿈에서 마주친 듯한 그곳까지는 날지 못해도
羽ばたいている間は消えないから
하바타이테이루 아이다와 키에나이카라
날개를 펼치는 동안에는 남아있으니
近付いた冬の足音に街が
치카즈이타후유노 아시오토니마치가
다가오는 겨울의 발소리에 거리가
鮮やか色に染まって舞い踊る
아자야카이로니 소맛테마이오도루
선명한 형형색색으로 물들며 춤을추네

2.4. 마이 월드(マイワールド)[편집]


<마이 월드(マイワールド)>



2016년 재녹음 버전



2.5. 밤의 저편(夜の向こう) [편집]


<밤의 저편(夜の向こう)>



2016년 재녹음 버전



2.6. 라스트 씬(ラストシーン)[편집]


<라스트 씬(ラストシーン)>



2016년 재녹음 버전



2.7. 사이렌(サイレン)[편집]


<사이렌(サイレン)>



2016년 재녹음 버전



사이렌
サイレン

つかんだ細い腕
츠칸다호소이우데
꽉 잡은 가느다란 팔
よぎるかげろう
요기루카게로-
스쳐가는 아지랑이
綺麗な羽を僕にくれよ
키레이나하네오보쿠니쿠레요
예쁜 날개를 내게 줘
潤んだ遠い目
우룬다토오이메
글썽이는 먼 눈
夜霧陽炎のように搖らいで消える君を
요기리카게로우노요-니유라이데키에루키미오
밤안개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며 사라지는 너를
溶け落ちる心そのままで
토케오치루코코로소나마마데
녹아내리는 마음 그대로
冷めやらぬ白い衝動痛いよ
사메야라누시로이쇼-도-이타이요
식지 않은 하얀 충동이 아파
驅け拔ける街の片隅で鳴り止まぬ君のサイレン
카케누케루마치노카타스미데나리야마누키미노사이렌
뛰쳐나간 거리의 한구석에서 그칠 줄 모르는 너의 사이렌
開いてよ
히라이테요
열어
(闇をかき分け差し込むひかり)
(야미오카키와케사시코무히카리)[17]
(어둠을 헤집고 들어오는 빛)
(今も消えない明日への焦り)
이마모키에나이아스에노아세리)
(지금도 사라지지 않는 내일에 대한 초조함)
千年先を千年先を想い描けないけど
센넨사키오센넨사키오오모이에가케나이케도
천년 앞을 천년 앞을 마음으로 그릴 수는 없지만
一寸先を一寸先を刻むことで始まる僅かな願い
잇슨사키오잇슨사키오키자무코토데하지마루하즈카나네가이
한 치 앞을 한 치 앞을 내다보는 것으로 시작되는 사소한 소원
溶け殘る心そのままで
토케노코루코코로소노마마데
녹다 남은 마음 그대로
癒えきらぬ傷塞いで痛いよ
이에키라누키즈후사이데이타이요
다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감싸 줘, 아파
驅け拔ける街の片隅で響きなる君のサイレン
카케누케루마치노카타스미데히비키나루키미노사이렌
뛰쳐나간 거리의 한구석에서 울려 퍼지는 너의 사이렌
開いてよ
히라이테요
열어줘
存在証明を鳴らせ
손자이쇼-메이오나라세
존재 증명을 울려라
サイレンサイレン
사이렌사이렌
사이렌, 사이렌
存在証明を鳴らせ
손자이쇼-메이오나라세
존재 증명을 울려라
サイレンサイレン
사이렌사이렌
사이렌, 사이렌
(闇をかき分け差し込むひかり)
(야미오카키와케사시코무히카리)
(어둠을 헤집고 들어오는 빛)
(今も消えない明日への焦り)
이마모키에나이아스에노아세리)
(지금도 사라지지 않는 내일에 대한 초조함)

2.8. Re:Re:[편집]


<Re:Re:>



2016년 재녹음 버전



Re:Re:
君を待った
키미오맛타
널 기다렸어
僕は待った
보쿠와맛타
난 기다렸어
途切れない明日も過ぎて行って
토기레나이아시타모스기테잇테
내일은 끊기지 않고 지나갔어
立ち止まって振り返って
타치토맛테후리카엣테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고
とめどない今日を嘆き合った
토메도나이쿄우오나게키앗타
끝없는 오늘을 함께 슬퍼했어
記憶だって 永遠になんて
키오쿠닷테 토와니난테
기억이라도 영원토록은
残らないものとおもい知って
노코라나이모노토오모이싯테
남는 건 아니란 걸 느끼고 있어
僕はずっと掻きむしって
보쿠와즛토카키무싯테
나는 쉼없이 괴로워하며
心の隅っこで泣いた
코코로노스밋코데나이타
마음의 한구석에서 울었어
そしてどうかなくさないでよって
소시테도우카나쿠사나이데욧테
그리고 제발 잃지 말아 달라고
高架下、過ぎる日々を
고우카시타 스기루히비오
다리 아래서 지샌 날들을
後悔してんだよって そう言い逃したあの日
코우카이시텐다욧테 소우이이노가시타아노히
후회하고 있다고 그렇게 변명했었던 그 날
繋ぎ合った時もあった
츠나기앗타토키모앗타
이어졌었던 때도 있었어
ほどけない感情持ち寄って
호도케나이칸죠우모치욧테
풀리지 않는 감정을 가지고서
それが僕のすべてだった
소레가보쿠노스베테닷타
그것이 내겐 전부였는데
それもたった今 失くしたんだ
소레모탓타이마 나쿠시탄다
그것도 이제 막 잃어버렸어
形だって 時が経って
카타치닷테 토키가탓테
형태란 것도 시간이 흘러
変わりゆくものとおもい知って
카와리유쿠모노토오모이싯테
변하는 거라고 느끼고 있어
僕はずっと掻きむしって
보쿠와즛토카키무싯테
나는 쉼없이 괴로워하며
塞がれた今日を恨んだ
후사가레타쿄우오우란다
답답해진 오늘을 원망했어
そしてどうかなくさないでよって
소시테도우카나쿠사나이데욧테
그리고 제발 잃지 말아 달라고
高架下、過ぎる日々を
고우카시타 스기루히비오
다리 아래서 지샌 날들을
後悔してんだよって そう言い逃したあの日
코우카이시텐다욧테 소우이이노가시타아노히
후회하고 있다고 그렇게 변명했었던 그 날
君を待った
키미오맛타
널 기다렸어
僕は待った
보쿠와맛타
난 기다렸어
途切れない明日も過ぎて行って
토기레나이아시타모스기테잇테
내일은 끊기지 않고 지나갔어
僕は今日も掻きむしって
보쿠와쿄우모카키무싯테
나는 오늘도 괴로워하며
忘れない傷をつけているんだよ
와스레나이키즈오츠케테이룬다요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새기고 있어
君じゃないとさ
키미쟈나이토사
니가 없어서 난

2.9. 24시(24時)[편집]


<24시(24時)>



2016년 재녹음 버전



2.10. 한밤중과 한낮의 꿈(真夜中と真昼の夢)[편집]


<한밤중과 한낮의 꿈(真夜中と真昼の夢)>



2016년 재녹음 버전



2.11. 해안가(海岸通り)[편집]


<해안가(海岸通り)>



2016년 재녹음 버전



해안가
海岸通り

夕陽で朱に染まる 寄せては返す記憶
유우히데슈니소마루 요세테와카에스키오쿠
석양에 붉게 물들며, 밀려왔다간 사라지는 기억
今日という束の間の永遠だけ此處に刻む
쿄우토이우츠카노마노 에이엔다케코코니키자무
오늘이라는 짧은 순간이지만, 그 영원함을 이곳에 새겨야지
丘から見下ろせば 靑い海 春が霞む
오카카라미오로세바 아오이우미 하루가카스무
언덕에서 내려다보면 푸른 바다에 봄이 물드네
櫻の竝木では花びらと君が笑う
사쿠라노나미키데와 하나비라토키미가와라우
벚꽃이 늘어선 길엔 꽃잎과 함께 네가 웃고 있어
あれがない これもない
아레가나이 코레모나이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다며
どんな希望もかなえたい欲張り
돈나키보우모 카나에타이요쿠바리
어떤 희망이라도 이루고 싶어하는 욕심쟁이 같은
そんな僕らの足りないものだけそっと包むように
손나보쿠라노 타리나이모노다케 솟토츠츠무요우니
그런 우리들의 부족한 부분만을 가만히 감싸듯
ゆうなぎの最後には優しく搖らぐ風
유우나기노사이고니와 야사시쿠유라구카제
바람은 잠들었다간 부드럽게 흔들리며 다시 불어와
海岸通りに春が舞う
카이간도오리니 하루가마우
해변가에 봄이 춤추네
すれ違うこともはみ出すことも
스레치가우코토모 하미다스코토모
엇갈리는 것도, 넘치는 것도
恐れていないよ
오소레테이나이요
두렵지 않아
どこにいてもただ願っている
도코니이테모 타다네갓테이루
어디에 있든, 다만 기원하고 있어
あれがない これもない
아레가나이 코레모나이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다며
どんな希望もかなえたい欲張り
돈나키보우모 카나에타이요쿠바리
어떤 희망이라도 이루고 싶어하는 욕심쟁이 같은
そんな僕らの足りないものだけそっと包むように
손나보쿠라노 타리나이모노다케 솟토츠츠무요우니
그런 우리들의 부족한 부분만을 가만히 감싸듯
ゆうなぎの最後には優しく搖らぐ風
유우나기노사이고니와 야사시쿠유라구카제
바람은 잠들었다간 부드럽게 흔들리며 다시 불어와
海岸通りに春が舞う
카이간도오리니 하루가마우
해변가에 봄이 춤추네
海岸通りに春が舞う
카이간도오리니 하루가마우
해변가에 봄이 춤추네

2.12. 루프&루프(ループ&ループ)[편집]


<루프&루프(ループ&ループ)>



2016년 재녹음 버전



루프&루프
ループ&ループ

右手に白い紙
미기테니시로이카미
오른손에 하얀 종이
理由なき僕の繪を描いた途中で投げ出す
리유-나키보쿠노에오에가이따토츄-데나게다스
이유 없이 내가 그림을 그리던 도중에 던져버렸어
その光る明日を
소노히카루아스오
그 빛나는 내일을
左手汚して
히다리테요고시떼
왼손을 더럽히며
名も無き君の繪を描いた宇宙で出會った
나모나키키미노에오에가이따우츄-데데앗따
이름도 없는 너의 그림을 그리던 우주에서 만났지
その光る明日を
소노히카루아스오
그 빛나는 내일을
とめどない靑 消える景色 終わる冬を
토메도나이아오 키에루케시키 오와루후유오
한없는 푸르름 사라지는 경치 끝나가는 겨울을
拔け出す扉を沈めるひどい雨
누케다스토비라오시즈메루히도이아메
빠져나온 문을 잠재우는 심한 비
染み込む心の奧底に響いて
시미코무코코로노오쿠소코니히비이떼
스며드는 마음의 깊은 곳에 울려
賴りない明日の儚い想いも
타요리나이아시따노하카나이오모이모
기댈 수 없는 내일의 허무한 생각도
僅かな光で切り取る白い影
와즈카나히카리데키리토루시로이카게
희미한 빛으로 잘라 낸 하얀 그림자
所詮 突き刺して彷徨って塗りつぶす君の今日も
쇼센 츠키사시떼사마욧떼누리츠부스키미노쿄-모
어차피 찌르고 방황하며 칠해버릴 너의 오늘도
つまりエンド&スタ-ト 積み上げる弱い魔法
츠마리엔도&스타-또 츠미아게루요와이마호-
결국 END & START 쌓아올린 약한 마법
由緣 失って彷徨って垂れ流す僕の今日を
유엔 우시낫떼사마욧떼타레나가스보쿠노쿄-오
연유 잃고 방황하며 흘려버릴 나의 오늘을
走り出したエンドロ-ル つまらないイメ-ジを壞せ そうさ
하시리다시따엔도로-루 츠마라나이이메-지오코와세 소-사
올라가기 시작한 엔드롤 따분한 이미지를 부숴버려 바로 그거야
君と僕で絡まって繫ぐ未來
키미또보쿠데카라맛떼츠나구미라이
너와 나로 이어져 연결된 미래
最終形のその先を担う世代
사이슈-케이노소노사키오니나우세다이
최종형인 그 미래를 짊어진 세대
僕が描いたその影に君の未來は霞んでしまった?
보쿠가에가이따소노카게니키미노미라이와카슨데시맛따?
내가 그리던 그 그림자에 너의 미래가 흐려져 버렸니?
所詮 突き刺して彷徨って塗りつぶす君の今日も
쇼센 츠키다시떼사마욧떼누리츠부스키미노쿄-모
어차피 찌르고 방황하며 칠해버릴 너의 오늘도
つまりエンド&スタ-ト 積み上げる弱い魔法
츠마리엔도&스타-또 츠미아게루요와이마호-
결국 END & START 쌓아올린 약한 마법
由緣 失って彷徨って垂れ流す僕の今日を
유엔 우시낫떼사마욧떼타레나가스보쿠노쿄-오
연유 잃고 방황하며 흘려버릴 나의 오늘을
走り出したエンドロ-ル つまらないイメ-ジを壞せ そうさ
하시리다시따엔도로-루 츠마라나이이메-지오코와세 소-사
올라가기 시작한 엔드롤 따분한 이미지를 부숴버려 바로 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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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소라닌으로 붙이려고 했으나, 무산 되고 솔파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만화 소라닌은 작가 아사오 이니오의 여자친구가 솔파를 소라닌이라고 착각한데서 유래한 이름이다.[2] 2022년 현재까지 아지캉의 디스코그라피 상 유일한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앨범.[3]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4] 가사에 오아시스Live Forever의 가사와 곡명을 사용하였다.[5] 5번째 싱글[6] 구 강철의 연금술사 4기 오프닝[7] 6번째 싱글[8] 3번째 싱글[9] 사이렌 - 라스트 씬 - Re:Re:로 스토리가 이어지며, '연인의 권태기' - '이별' - '재회의 소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10] 작곡에 야마다 타카히로가 참여했다.[11] 2016년 재녹음 버전의 22번째 싱글이 발매되었으며, 이것이 나만이 없는 거리의 오프닝으로 쓰였다.[12] '월드 월드 월드(ワ-ルド ワ-ルド ワ-ルド)'의 수록곡 트래블로그(トラベログ)에 2005년 나노무겐 페스티벌에서 Re:Re: ~ N.G.S의 연주 사이에 두곡을 편곡한 전주가 사용되었다.[13] 작곡에 야마다 타카히로가 참여했다.[14] 2016년 리레코딩판에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하였다.[15] 4번째 싱글.[16] 2016년 리레코딩판은 3번째 트랙이다. 나머지는 원래 수록 순서와 동일하다.[17] 괄호 친 부분은 리레코딩 버전 때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