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ミイロアワセ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 수록곡[편집]
2.1. カミイロアワセ[편집]
- カミイロアワセ(카미이로아와세)는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 오프닝테마이다.
- 곡명을 풀어 쓰면 紙(カミ)色(イロ)合わせ(アワセ)가 유력한데, 가사 중에서 희망도 절망도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언급하는것으로 보아, 종이의 앞면을 희망, 뒷면을 절망으로 표현했다는 것이 추측이다. 실제로 단간론파 1의 마지막 장 최후반 부분에서 에노시마는 처형당하기 직전 "희망도 절망도 종이 한 장 차이, 너희들이 절망하지 않고 나아갈수 있을까?" 라는 말을 남겼다.
- 절망 시스터즈가 등장인물들을 절망에 빠뜨리는 연출이 특징이다. 뒤에 이쿠사바 무쿠로가 양손에 군용 나이프를 들고 그림자처럼 붙어있고,[2] 에노시마가 즐거운 표정으로 모여있던 등장인물들을 그대로 모아서 후 하고 분다. 그리고 이들이 검은색 줄을 그으며 떨어진다. 파스텔톤의 색감이 밝고 산뜻하지만 이들이 결국 초고교급 절망이 되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루기에 더욱 섬뜩하다. 히나타 하지메는 카무쿠라 이즈루와 대조되는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히나타와 카무쿠라가 있는 흑백 배경에 붉은색 눈이 모노쿠마를 연상시킨다. 유키조메는 현실의 그 장면처럼 거꾸로 떨어지는 자세로 나오는데 "It will break you if you see"[3] 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실루엣으로 변한다.
- 덤으로 각 캐릭터의 자세는 단간론파2 메인 일러스트에서 따왔다.
- 2화부터는 실루엣으로만 나왔던 나나미가 제대로 온전하게 나온다.
- 6화부터는 배경과 캐릭터가 색반전 되었고 에노시마가 등장인물들을 후 하고 부는 장면에서 등장인물들이 더 멀리 흩어져서 날아간다. 또 히나타와 카무쿠라가 대조된 장면에서 히나타의 모습이 카무쿠라의 머리카락 속으로 들어가 멀어지면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고,[4] 나나미가 마지막에 돌아볼 때의 표정이 무표정에서 미소짓는 표정으로 바뀐다.[5] 나나미, 눈을 감고 있는 유키조메를 제외하면 전부 눈이 붉은색으로 변했다.[6] 즉 이미 초고교급 절망에 물들고 있다는 암시일지도? 그리고 그 외의 변화는 사이온지의 모습이 성장한 모습이 되었다는 것.
오와리의 팬티가 안 보이게 되었다
- SP에 따르면 작사 담당인 Annabel은 이미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었고, 2를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점을 담고 특정 캐릭터를 이미지해서 곡을 썼다고 한다.[7] 작곡 담당의 야나기나기의 경우 희망부분은 높은 목소리로 합치고 절망 부분은 낮은 목소리로 합치는 등 희망과 절망 양 쪽 다 느낄 수 있게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 여느 단간3 OST가 그렇듯, 애니메이션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이쪽 OST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다.
2.1.1. 가사[편집]
2.2. reino blanco[편집]
- reino blanco는 カミイロアワセ의 커플링 트랙으로, 인디즈 시절 보여주었던 binaria의 스타일로 작곡된 곡이다.
2.2.1. 가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7 03:25:09에 나무위키 カミイロアワセ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스페인어로 2진법를 뜻한다고 한다. 주로 작사는 Annabel, 작곡은 야나기나기가 맡는다.[2] "Are you ready?"라는 문구가 나타남과 동시에 이쿠사바는 사라진다.[3] 해석하자면, "네가 (그것을) 보게되면, (그것이) 널 깨뜨릴 거야."인데 매우 의미심장한 표현이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자. 어차피 정답은 결말에서 나오겠지만.[4] 들어갈수록 노이즈가 지직거리며 소멸하는 효과를 주었다.[5] 다른 장면들의 경우 배경과 함께 인물의 색도 변했지만 이 장면은 유일하게 배경만 어두워졌고 인물의 색이 이전 오프닝과 같다.[6] 진짜 미타라이같은 경우는 잘 안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붉은색 눈이 아니다.[7] 정황상 에노시마와 카무쿠라인듯. (히나타와 나나미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