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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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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상장에 쓰이는 검은 리본을 형상화한 이모티콘.


2. 특징[편집]


주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을 때 네티즌들이 조의를 표하기 위해 글 제목이나 아이디에 붙여 쓴다.

언제부터 쓰였는진 불확실하나, 2002년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 이후 대중화되기 시작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이 현상을 두고 "근조리본달기 운동"으로 해석하는 이들도 있었다. #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가 발생하면서 근조리본은 더 급속도로 퍼졌다.

2004년, 메신저(MSN 메신저)의 대화명에 사용된 예시#. 재난/참사 외에도 "○○○는 죽었다." 급의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도, 항의의 표시로 근조 이모티콘이 표현된다. 해당 기사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의 탄핵소추 의결 직후 모습을 다룬다.

검은 리본이 아닌 하얀 리본을 쓰기도 한다. 리본 이모티콘을 입력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키보드의 미음(ㅁ) 버튼 → 키보드의 '한자' 버튼 → 스크롤 이동(네 번째 항목의 2번 아이콘)>\" 버튼을 눌러 손쉽게 찾을 수 있다.">[1]
  • ◀=키보드의 미음(ㅁ) 버튼 → 키보드의 '한자' 버튼 → 스크롤 이동(세 번째 항목의 9번 아이콘)

링크는 파란색으로 처리되는 나무위키 특성상 이 문서를 대괄호 링크로 쓰면 파란 리본이 된다.[2] 또한 안드로이드 4.4 이상에선 ▶에 해당하는 이모지와 ◀에 해당하는 이모지로 대체되어 표현되면서 의도와는 다른 모양이 된다.

간혹 ▶◀를 대신해서 ▦나 ▩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삼베로 만든 상복이나 장례식 때 팔에 차는 완장을 나타낸 것이다.

철도 표지판에서 ▶◀는 '속도 제한 해제' 란 의미로 쓰인다. Bve trainsim을 통해 익숙해진 철도 동호인이 많다.

2015년 이전 한국일보 구 로고 모양과도 비슷한데, 그쪽은 초록색이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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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퓨터 입력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찾기 귀찮다면 오른쪽 하단의 ">>" 버튼을 눌러 손쉽게 찾을 수 있다.[2] 다크모드는 주황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