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Ve Festival' 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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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앨범 소개[편집]
레드벨벳, 2019년 음악 축제 화려한 피날레!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 발매!
쿨&스윗 러브송 ‘Psycho’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 ‘레벨 업’ 한다!
‘짐살라빔 (Zimzalabim)’ - ‘음파음파 (Umpah Umpah)’ 잇는 중독성!
타이틀 곡 ‘Psycho’로 트리플 히트 예고!
레드벨벳이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로 2019년 선보인 음악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레드벨벳이 올 한 해 ‘The ReVe Festival’이라는 타이틀 아래 펼친 음악 활동을 총망라하는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6월과 8월 발표한 미니앨범 ‘Day 1’, ‘Day 2’ 수록곡 12곡에 타이틀 곡 ‘Psycho’와 신곡 ‘In & Out’, ‘Remember Forever’, 스페셜 트랙 ‘La Rouge’ 등 4곡을 추가한 총 16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레드벨벳은 중독성 강한 소원성취송 ‘짐살라빔 (Zimzalabim)’, 스파클링 서머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발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변신으로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을 섭렵한 만큼, 2019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레드벨벳의 새로운 음악에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짐살라빔 (Zimzalabim)’ - ‘음파음파 (Umpah Umpah)’ 잇는 중독성!
타이틀 곡 ‘Psycho’로 트리플 히트 예고!
타이틀 곡 ‘Psycho’는 레드벨벳의 능수능란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보컬이 어우러진 업 템포 어반 팝 곡으로, 변화무쌍한 멜로디 위로 중독성 있게 펼쳐지는 훅이 돋보이며, 가사에는 남들이 보기에는 ‘Psycho’처럼 별나 보여도 결국 서로뿐임을 인정하는 연인의 쿨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거부 못할 만큼 매혹적인 상대에게 빠져드는 짜릿한 심리를 재치 있게 표현한 미디엄 팝 댄스 장르의 ‘In & Out’, 꿈 같았던 지난 여름의 ‘The ReVe Festival’을 추억하는 팝 발라드 장르의 ‘Remember Forever’,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스페셜 트랙 ‘La Rouge’까지 수록되어 있어 레드벨벳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추가된 신곡 외에 기존에 발매된 미니앨범 ‘Day 1’, ‘Day 2’ 수록곡 트랙을 역순으로 배치, 마치 ‘The ReVe Festival’을 즐기던 지난 여름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앨범의 제목과 같이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2.1. 프로모션[편집]
3. 수록곡[편집]
4~9번 트랙에 대한 내용은 'The ReVe Festival' Day 2 문서
3.1. Psycho[편집]
자세한 내용은 Psycho(Red Velve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In & Out[편집]
3.2.1. 음원 성적[편집]
3.3. Remember Forever[편집]
3.4. La Rouge (Special Track)[편집]
4. 앨범 사양[편집]
5. 성적[편집]
5.1. 음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Psycho(Red Velve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음반[편집]
6. 평가[편집]
피날레라는 앨범명과 연말 + 크리스마스 느낌에 분위기가 잘 어울려 2019년 3부작의 마무리로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7. 티저 이미지[편집]
8. 여담[편집]
- The ReVe Festival Day 2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하게 되었다. 당초 팬들은 짐살라빔과 음파음파 사이의 간격이 두 달이었던 만큼 10월 컴백을 예상하였으나 실제로는 12월, 그것도 12월 말에 컴백하였다. 원래 연말 음원차트에서 크리스마스 캐럴 송들이 상위권을 독식하는 점을 고려했을 때 SM의 플랜에 다소 반발하는 팬들이 있었으나,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중. 참고로 원래는 11월에 컴백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회사 내부 사정으로 연기된 모양.
- 앞의 두 미니앨범의 레일[1] 이 이번 앨범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을 깨고 2D 이미지가 앨범 커버 이미지가 되었다.
- 여태까지 SM은 정규 앨범에서만 리패키지 또는 합본 앨범을 발매하였으나 이 앨범으로 인하여 그것이 깨졌다.
- 발매 당일 뮤직비디오 창에는 세계 곳곳의 팬들이 하나같이 Daebak이라는 댓글만 올려댄 탓에 다른 내용의 댓글을 찾기가 힘들었다고(...)
- 지난 3차례의 컴백 모두 음원 성적과 대중들의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던 탓에 이번에도 그 전철을 밟게 되진 않을까 염려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우려를 씻어버리듯 발매 당일 멜론 지붕킥에 모든 차트 올킬로 크리스마스였던 수요일 낮까지도 쭉 1위를 달려 많은 러비들이 정말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며 크게 환호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웬디가 SBS 가요대전 스페셜 무대[2] 리허설 도중 3.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우측 광대뼈에 금이 가고 우측 골반과 손목이 골절되고 온몸에 다수의 타박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었으며, 기사1 기사2 기사3 이로 인해 해당 방송은 부상 전 사전 녹화된 신곡 Psycho 무대만 방송되었다. 당연히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어야 할 다른 무대들은 취소되었고, 스페셜 무대는 웬디를 제외한 나머지 3명으로만 진행되면서 엉망이 되었다. 이 사고로 2019년 성탄절은 레드벨벳과 러비들에겐 있어서는 최악의 크리스마스 악몽으로 남게 되었다. 그 후 KBS 가요대축제와 MBC 가요대제전 역시 웬디를 제외하고 참여하였고 해를 넘긴 2020년 초 모든 음악방송 및 시상식들에 전부 불참하는 등 모든 스케줄이 날아가 버렸다.정리글 SBS 추가 사과문 (대신 서울가요대상만은 4명이서라도 무대를 꾸미고 수상을 했다)
- 사고 이후 2020년 1월 4일 진행된 G마켓 스마일콘서트에 4인 체제로 무대에 올랐는데, 웬디 파트를 아무도 대신 소화하지 않고 비워둔 채 무대를 소화했다. 4인 체제로 진행되는 투어를 위해 동선 등을 수정하느라 재녹음을 포함한 4인 버전을 준비하기엔 시간이 촉박했던 모양.
- 이후 SM측에선 원래 활동을 무대 서너 번 정도 서고 접는 걸로 계획했다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나돌았다. 앨범 출시 시기도 그렇고 연말연초에는 음악방송 활동을 하기엔 시상식등으로 인해 결방되어 활동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 기회마저 날려버린 시방새
- 2020년 2월 개봉 예정인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인 버즈 오브 프레이의 사운드트랙에 Psycho의 영어 버전을 수록하는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외국발 루머가 있었지만 사운드 트랙 공개 이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외팬들은 노래 자체는 할리퀸의 캐릭터를 강조한 히어로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을 것이라며 아쉬워하는 분위기이다.
- 3월 이후로 어떤 이유인지 음반 물량을 거의 풀지 않고 있다. 미니 7집까지는 아직도 1만원 후반대에 팔고 있는 판매처가 있는데 이 음반은 4만원대에 팔고 있는 판매처밖에 없는 걸로 봐서는 물량을 풀 생각이 없어 보인다. 역대급 명곡을 내놓고도 이해할 수 없는 일처리라며 팬들의 불만이 많다.
- 앨범 트랙 수가 무려 16곡이다. 이전에 발표했던 곡들을 재수록하는 리패키지 앨범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재빨리 소비되는 것이 당연시 되어버린 현 아이돌 대중 가요계에서 굉장히 보기 드문 케이스다. 'The ReVe Festival'이라는 일종의 거대한 정규 앨범을 트리플 타이틀(짐살라빔, 음파음파, Psycho)로 세 번에 걸쳐 활동한 셈.[3] [4]
- 2021년 4월 1일 Psycho 뮤직비디오 좋아요 500만을 달성했다.
9. 리듬 게임 수록[편집]
9.1.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Mellow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가온 : ~ 2020년 1월 11일(토)[1] 이어지지 않은 본 피날레 앨범을 제외하면 앨범 명의 일부인 'Reve'가 된다.[2] 디즈니 사의 만화영화 OST를 부르는 코너였고, 오마이걸의 승희, 여자친구의 은하, 마마무의 솔라와 같이 진행할 예정이었다.[3] 같은 소속사 선배인 샤이니가 정규 6집 합본인 The Story of Light Epilogue에서 이 발매 형식을 먼저 선보였었다.[4] 타이틀곡과 컨셉에 걸맞는 수록곡 5개가 동시에 미니 앨범처럼 발매되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서구권에서 사용하는 싱글컷 방식과도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