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ughty girl@Queen's Palace

덤프버전 :

1. 개요
2.1. 싱글 플레이
2.2. 더블 플레이
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편집]


Give me a motha fuckin' break![1]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스크래치곡으로 악명높은 DJ Mass MAD Izm*.

DJ Mass의 첫 앨범인 I AM NOT A DJ에 본 곡의 풀버전이 수록되어있는데, Watch Out pt.2를 제외하고 풀버전이 볼품없는 다른 IIDX 참여곡들과 비교된다. 풀버전에는 대사와 게임버전에선 없던 비트 난타 파트와 오르간 파트가 추가되었다. 여기서 곡의 제목의 뜻을 알 수 있게해주는 가사가 나오는데, 여왕이 공주에게 성을 나가지 말라고 초반에 타이르다가, 결국 성을 나간 공주를 혼낸다는 내용이다.


2. beatmania IIDX[편집]


장르명TECH-BREAKBEATS
테크-브레이크비츠
BPM145
전광판 표기NAUGHTY GIRL QUEEN'S PALACE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하이퍼어나더LEGGENDARIA
싱글 플레이54339869111088111380
더블 플레이5433869810853111276


BGA는 IIDX 7th의 테크노 범용 BGA에 XTC가 그린 미스 레이어가 조합된 형태.


2.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영상


SPL 영상

DJ Mass MAD Izm*의 스크래치곡 중에서는 비교적 쉬운 곡이다. 비교적. 절대적으로 보면 18 Resort Anthem 기준 스크래치수 4위를 차지하는 난해한 스크래치곡. SIRIUS 이후의 DJ Mass의 12레벨 스크래치곡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할 만한 곡으로 손꼽힌다.

초반부까지는 생각보다 스크래치가 적어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지만, 중반부부터 시각적으로는 처리하기 꽤나 어려운 스크래치 연사가 시작되는데, 탓-타탓-타탓-타탓-타탓-하는 리듬을 베이스로 총 4번 연속으로 쏟아진다. 하드게이지를 걸고 했을때 여기서 리듬을 잘 기억해두지 않는다면 폭사할 수 있다. 만약 짝수번 스크래치를 돌리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쥐약이다.

SPL은 레전더리아 폴더 내 11레벨 중에서 클리어 레이트가 가장 낮은 보면으로, SPA보다 292장에서 287장으로 스크래치 수가 5장 줄고, 전체 노트 수가 300개 가량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보면이다. 첫 스크 발광 이후에 나오던 쉬운 스크래치 대부분은 키 파트로 분배하고, 두 번째 스크 발광 이후에 스크래치를 추가하여 또다른 난관을 만드는 식으로 난이도를 높였다. 동작품에 같이 나온 SAMURAI-Scramble와 같이 게이지와 상관없이 불렙으로 취급받는다.

싱글 하이퍼는 copula 6단 세 번째 스테이지로 수록되었다. 이 채보가 스크래치 곡이 개인차가 큰 것을 감안해도 6단을 주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었다. 결국 bloomin' feeling을 뛰어넘는 6단 진 최종보스 곡이 되었다. 즉, 5단의 snow storm과 같은 경우다. 마찬가지로 다음 작에서 짤렸다.


2.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DPL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Sound / DJ Mass
날뛰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개구쟁이 소녀의 2분간의 폭주 특급.
그 Young Empress가 가진 날뛰는 파워는 아무도 손 댈 수 없습니다.
그렇게 늙은 하인 할아범한테서「지하 통로에 들어가선 안됩니다」라고 들었는데도요.
그렇다면―, 싫다고 굴어야 흥미가 배로 붙겠지요. 그래서 작은 모험이 시작됩니다.
「 이 지하 통로는 어디로 연결된거야? 」 이런 끈적끈적한 전개에 위험은 부수물.
크게 외쳐 울려퍼진 소리와 경보가 울리는 중 찾아낸 것은...
■Anime / XTC
개구쟁이 소녀라는 울림, 어쩐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멋진 울림을 솔직하게 이미지로 하려고 했습니다.
컬러풀이지만 어딘가 쿨, 그런 마무리가 되어있지는 않을까요.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10:47:27에 나무위키 naughty girl@Queen's Palac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심의에서 빠져나기 위해 샘플링 중간의 F발음을 약화시킨 듯. 사실 전에도 대놓고 FUCKED UP이나 Fuck It을 집어넣은 선례도 있긴 했다. 그 외에도 스카코어나 FREAKOUT도 이런 욕이 들어갔다. 맨 끝이긴 하지만 ...는 거의 잡음에 가려놔서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