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Park Tyco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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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높은 자유도와 퀄리티로 출시된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Roblox내에서 인기가 높은 게임 놀이공원을 만들어 손님들을 모으고 돈을 모아 다른 놀이기구와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목표. 업데이트로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1]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에 많은 영감을 받은 듯 하다.
2. 시작[편집]
시작하면 새 놀이공원을 만들지 아니면 이전에 만든 놀이공원을 불러올지 고르는 화면이 나온다.
만약 새 놀이공원을 처음으로 불러왔다면 기본적인 설비[2] 가 주어지고, 게임을 설명해주는 간단한 튜토리얼을 한다. 하지만 튜토리얼이 싫다면 넘길 수 있다.[3][4] 그러나 기본적인 설비의 퀄리티는 별로 좋지 않다...
이 튜토리얼 이후로는 플레이어 마음대로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정석대로 놀이공원을 최대의 효율로 경영한다던지, 놀이공원 전체를 사치스럽게 하나같이 비싼 소품들로 도배한다던지, 웅장한 성과 빌딩을 건축한다던지[5] , 일부 약간 정신나간 도전과제[6] 들을 달성하는 것 등으로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3. 평점[편집]
놀이동산의 총평을 나타내는 것이다. 별이 많으면 도전과제도 달성한다. [7]
별은 사람 인원 수와 별개다. 그래서 사람이 많아도 별 갯수가 적은 놀이동산도 있고, 그 반대도 있다.
별 갯수를 올리려면 일단 주변에 쓰레기통과 벤치가 있어야 하며, 탈 놀이기구가 많아야 한다. 그리고 음식점과 음료수 가게도 곳곳에 설치해야 한다.롤러코스터가 없다면 2개 이상으로 오르지 않는다.[8]
별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Theme Park Tycoon 2/팁참고.
4. 특징[편집]
원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그 중에서도 3보다 훨씬 자유도가 높다. 자신이 원하는 소품을 만들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놀이기구 부품의 크기나 가속도 제한 설정까지 훨씬 상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조절하는 것도 그리 복잡하지 않아 플레이를 하기가 편하다.
- 자신이 원하는 놀이공원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게임에 있는 손님들을 위해 만드는 것이므로, 손님들을 위해 어떻게 만들어야 수익을 더욱 좋게 창출할 수 있을지, 평가가 더 높아질 수 있을지 등을 생각하게 만든다.
- 활용할 수 있는 소품ㆍ시설의 개수가 셀 수도 없이 많다. 덕분에 놀이공원을 꾸밀 때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 놀이기구의 상태,생각,최고 속도,평균 속도,트랙 길이,최대 수직 중력,최대 음성 수직 중력,최대 측면 중력,최대 종방향 중력,탑승시간,손님 만족도,흥미도,격렬함,메스꺼움 등 여러가지를 볼수 있다.
- 놀이기구를 오랜 시간 동작시켜도 고장나지 않는다.[9]
물론 시스템의 대부분을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에서 가져왔다 보니 놀이공원을 운영해야 할 때 따져야 하는 사항들도 거의 그대로이다.
- 손님 취향에 맞게 놀이기구를 만들어야 돈을 벌기 유리한 건 기존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와 같다. 돈을 주고 놀이기구를 만들어야 하는 건 같기 때문이다. 때문에 놀이기구 동작 시간 등등도 돈을 벌기 유리하게 구상하는 것이 좋다. 트랙이 너무 길거나 놀이기구 작동 시간을 너무 길게 설정하면 자리 회전이 잘 되지 않아서 돈을 벌기가 힘들어진다. 비슷한 차원에서, 롤러코스터 등의 운송용 놀이기구의 트랙 길이는 최대 1600미터까지만 설정할 수 있다.
- 손님들이 휴지통 안 보고 쓰레기를 막 버리는 행위는 여기에서도 일어난다. 그런데 그 빈도가 원작보다 훨씬 잦아졌을 뿐만 아니라 후술하겠지만 미화원을 고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쓰레기가 보인다면 직접 치워줘야 하고 이를 최대한 방지하려면 수시로 쓰레기통을 비치해 줘야 한다. 즉, 쓰레기통을 매우 촘촘히 거의 약 4~5블록 간격으로 설치해야,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다.
또한 자유도가 높다고 해도 상식을 벗어나는 수준으로 자유도가 높지는 않다. 서로 다른 유형의 레일을 직접 연결할 수는 없으며, 억지로 연결하려고 해 봤자 유효하지 않다며 연결이 되지 않는다. 모노레일이 롤러코스터 트랙 위를 달릴 수 없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당연한 제약이다.
그리고 원작에 없는 가장 뼈아픈 단점은 직원을 고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광대나 안전요원은 기물 파괴범이 등장하지 않고 놀이기구가 고장날 일이 없기에 필요 없지만, 놀이공원 평점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미화원조차 고용할 수가 없어서 쓰레기가 발생하면 일일이 치워주어야만 한다. 그래도 기존 처리하는데 2~3초가 걸리던 쓰레기를 업데이트 이후 딜레이 없이 치울수 있게 되면서 한결 편해졌다.
5. 놀이기구 및 시설[편집]
자세한 내용은 Theme Park Tycoon 2/건축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방문자들[편집]
방문자들은 AI이다.
여담으로 방문자들의 이름은 랜덤으로 임의로 지정된 이름이 나오는데, 이로 인해 가끔 동명이인을 볼 수 있다.[10]
AI가 멍청하진 않아서 들어오고 못나가게해서 무한 루트를 만드는 꼼수는 먹히지않는다. 오랫동한 놀이공원에 있으면 가고싶다는 생각을 해서 그렇다.[11] 나가려고 할 때에는 놀이기구도, 상점도 이용하지 않고 출구가 생길때까지 돌아다니기만 하니 미치도록 심심할때 아니면 하지말자. 이는 수익과 별수 하락을 가져오니 갇혀있나 확인하고 반드시 나갈길도 만들자. 만약 막은 곳을 열으면 npc들이 막 쏟아져나간다. 설정에서 npc를 R15로 바꿀수있다.
만약 수많은 방문자들 때문에 렉이 걸린다면 npc를 시야에 따라 안 보이게 할 수 있다.
방문자들을 클릭하면 생각을 볼 수 있는데,
이중 중요한 생각이 몇가지 있다.
- OOO[A] 는(은) 너무 비싸요!
- OOO[A] 는(은) 엄청 저렴하네요!
- OOO[A] 는(은) 그 정도의 가치가 있어요!
방문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Theme Park Tycoon 2/팁 참고.
업데이트로 인해 느낌표가 뜨는 손님을 터치하면 손님의 요구가 뜨며 달성할 시 크레딧 할당을 준다.
7. 크레딧[편집]
최근 업데이트로 생긴 것으로, 특정 요금[12] 을 2배로 받을 수 있는 부스트를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한 요금제에 1000~1500씩 내면서 2시간/5시간 한정이므로 창렬이 심한 편이다. 정 쓰고 싶다면 입장료에 부스트를 붙이자. 놀이기구는 안 타는 손님도 있지만 입장료는 무조건 내야되기 때문.
또한 별표 표시된 놀이기구에는 스킨도 살 수 있지만 어느정도 비싼편
얻는 방법은 손님의 요구를 들어주거나 후술할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것이다. 로벅스로 살 수도 있지만 딱히 권장되지 않는다.
8. 게임패스[편집]
다른 로블록스게임에 비해 저렴한 편에 속한다
9. 도전과제[편집]
별 갯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Theme Park Tycoon 2/팁참고.
- 시작!
- 발전하는 놀이 공원!
- 멋진 놀이 공원!
- 놀라운 놀이공원!
- 믿기 힘들 만큼 멋진 놀이 공원!
- 빠지지 마세요!
- 중독적이야!
- 완전 확장 완료!
- 대중교통!
- 팀워크!
- Activated!
- 인증된 놀이공원!
- 다시 만나 반가워요!
- 전문가!
- 돈을 챙겨요!
- 가치 있는 공원!
- 진지한 투자!
- 빙빙 돌아라!
- 정말 깔끔해!
- 거대 오리의 침략!
- 큰 그림!
- 백조와 세계탐험!
- 사슬 모양!
- 스릴을 즐기는 어린이를 위해!
- 갇혔어!
- 10명 사망!
- 달나라 여행!
10. 팁[편집]
자세한 내용은 Theme Park Tycoon 2/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버그[편집]
- 물에서 익사한 것 처럼 둥둥 떠다니고 어떠한 조작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었다. 과거엔 빈번했으나 현재 고쳐진것으로 보인다.
- 롤러코스터 타이쿤 1과 마찬가지로 손님들이 넓은 길을 못 찾고 헤매는 경우가 있다. 특히 복층 형식인 놀이공원은 더 심각하다.
- 물체에 꼈을 때 아바타가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30] 이해가 안되면 전망대가 내려올 때 그 밑에 있어보자.[31]
- 지형을 공기로 지우거나 다른 물질로 페인트 할 때 잠깐 땅이 모두 없어져 스폰지점으로 날아가는 버그가 있다.
12. 기타[편집]
- 약 100개 이상의 놀이기구[32] 를 설치하면 더 “더 이상 놀이기구를 제작할 수 없어요.” 라는 안내 메세지가 뜨며 놀이기구를 설치할 수 없다.Youtube 쇼츠
- 롤러코스터 트랙을 끊어 해당 롤러코스터에 탑승 중인 승객을 죽일 수 있다. 이 기능으로 위의 '10명 사망!' 이라는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33]
- 돈만 얼마든지 있으면 부스터를 엄청나게 설치해서 천문학적인 숫자의 속도[34] 로 롤러코스터를 만들수 있다. 1초에 360도를 돌려야 하는 도전과제도 클리어할 수 있다. 부스터 설치 후 고급 편집기로 360도를 도는 루프를 설치한 후 작동시키면 된다.
-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상당히 비슷한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일부 기능은 롤러코스터 타이쿤보다 더 신박하다고 평가한다.
- 청소하는 모션이 바닥에 붙어 팔다리는 하늘을 향하고, 머리는 위를 향한 자세로 빙글빙글 도는 이상한 모션인데, 사실 이는 R6의 모션이 2017년 3월 경에 R15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그 모션이 꼬여버린 듯 하다. R6의 모션은 무릎을 꿇고 손으로 쓰레기를 주워담는 모습으로 매우 정상적이다.[35] 최근 업데이트로 F키를 눌러 청소가 가능한데 이 업데이트 이후로는 다리가 360° 돌아가며 스페이스 바를 누르기 전까지 계속 돈다
- 손님들의 상태 중 '왜 나를 쳐다보는 거죠?' 라는 말이 나올 때도 있다.
뭘봐원문은 Why are you looking at me?. 이것은 손님 자신이 타고싶었던 놀이기구를 타는 중이거나, 공원에 입장할때 많이 발생한다.
- One way routing 이라는 울타리가 있는데 이 울타리를 통해 들어가면 나올땐 그 울타리로 넘어가지 못한다. 이걸 이용해서 입구에 깔아놓으면 놀이공원에 입장이 가능하지만 나가지 못하는 엄청난 놀이공원을 만들수 있다.[36]
- 같은 개발사의 Water Park World라는 워터파크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존재한다.
- 업데이트를 하는 창이 있다.
- shift를 누르면서 어떤 물체를 지우면 그 물체를 설치할 수 있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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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몇 요소들은 번역되지 않는 등 안좋은 퀄리티여서, 그냥 영어로 쓰는 유저들이 많다. 그래도 타 게임들보다는 괜찮은 질을 보인다.[2] 가운데의 장식과 갈라진 길에 조명, 쓰레기통, 벤치, 11000$[3] 초보라면 튜토리얼을 넘기지 않는 걸 추천한다.[4] 튜토리얼 하면 놀이기구 찻잔과 음료수 가판대를 만든다.[5] 외국의 유튜브에는 정말 엄청난 공원들이 있다. 디즈니랜드 같은 공원을 만드는 사람들부터, 직접 하나하나 다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Benji's Adventures이다.[6] 스릴을 즐기는 어린이을 위해,10명 사망! 같은 것[7] 0.5 시작! 2별 발전하는 놀이공원! 3별 멋진 놀이공원! 4별 놀라운 놀이공원! 5별 믿기힘든 놀이공원![8] 추가로 손님의 행복도가 높은 상태에서 출구로 나가야 오른다. 반대로 행복도가 0%인 상태에서 출구로 나간다면 내려간다.[9] 접속만 되있으면 사실상 무한대로 돌릴 수 있다는 뜻.[10] 손님 이름 중 애나벨이나 심지어 말레이시아, 케냐와 같은 나라 이름도 나올 때가 있다. 가끔씩 카리나나 윈터 같은 이름이 나오기도 한다.[11] 오랫동안이 아니라 만약 150명의 손님이 들어와 있는데 입구를 막는 순간 AI가 인식하게되고 입구를 막고 몇초후면 손님 150명 전체가 나가려고한다.[A] A B C 놀이기구나 상점[12] 바, 입장료, 놀이기구 사용료 등등[13] 3월 22일에 로블록스 정책이 바뀌어서 이 게임패스는 더 이상 구매할 수 없으며, 주크박스 게임 패스 사용이 어려워졌고 그것 때문에 사용을 못 하게 될 수 도 있다고 주크박스를 구매한 유저들에게 현재 보상을해주고있다.[14] 주크보상 보상은 이 맵에 1000000원을 받거나(단순 계산으로도 1000로벅스가 넘는 가격이다!!! 엄청난 재테크 그러나 100만원은 돈 농장 하나만 있으면 하루에도 쉽게 벌 수 있는 금액이다..), 놀이기구 조정 게임패스(98로벅스)와 높이제한확장 게임패스(98로벅스) 하나와 500000원을 주는 선택지가 있다.[15] 이것으로 엄청나게 높은 롤러코스터 또는 빌딩을 만들 수 있다.[16] 트랙의 속도, 체인리프트속도, 브레이크의 세기, 부스터의 세기 등[17] 최대 4가지 색을 섞을 수 있다.[18] 그런데 기본 육각벌집 색 선택기로도 100가지가 넘는 색을 고를 수 있어 가성비가 떨어진다.[19] 게임패스로 구매해야하는 지역은 미포함이다.[20] 역 간의 거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깨진다.[21] 설정에 들어가 다른 사람의 빌드 권한을 허용해주면 된다. 부계정을 만들어서 하는것이 쉽다.[22] 트랙 길이가 100미터 이상이어야 깨진다.[23] 스피닝 코스터로 기타레일에 들어가서 커브가 있는 레일을 선택해서 위로 끝까지 올라간다 그후 직선레일로 앞으로 조금 간후 도다시 커브레일로 내려오면 깨진다. 영상[24] 모든 오리를 서로 붙여서 설치해야한다[25] [26] 구 모양의 빛이 나는 물체이다.[27] 플레이어가 탑승할 수 있으며 탑승하면 플레이어가 발사된다.[28] One way routing을 이용해 못 나가게 만들 수 있다.[29] 롤러코스터의 트랙을 끊어놓으면 된다.[30] 물론 다른 게임에서도 물체에 끼면 잠깐 넘어지긴 한다. 근데 여기선 아바타가 이상하게 뒤집히거나 머리나 다른 부위가 빙빙 도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한다.[31] 손님도 그래서 부상당할때 있다[32] 종류 상관 없이[33] 멈춰도 폭발한다[34] 300km/h 이상까지 가능하다. 비싼 코스터로 트랙 제한이 걸릴때까지 부스터만 설치하면 1000km/h도 돌파할 수 있다!! 최소 50만원이상 깨지는건 덤. 다만 이건 게임패스로 부스터 세기를 500%로 해야 가능하다. 만약 이것도 돼 무한히 돌게 할 수 있는 롤코로 설정하면 최고 시속이 2000km/h 속도로 가다 못해 폭발한다! [35] 이 때 주위의 장애물(벽이나 쓰레기통)에 부딫혀 쓰레기에서 멀리 떨어져도 청소가 잘 된다.[36] 이때 계속 이것을 삭제하지 않는다면 놀이공원이 포화상태에 도달하며손님 220명도 가능하다, 손님들은 나가고 싶어할 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결국 성장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이것을 삭제해야한다. 이때 손님들이 단체로 나가면 별점이 곤두박질친다. 그래도 금방 회복된다.[37] ctrl + x라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