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or Not(게임)/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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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지역[편집]
2.1. 로스 수에뇨스 시(City Of Los Suenos)[2][편집]
꿈의 도시, 로스 수에뇨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Los Sueños, the city of dreams.
로스 수에뇨스에서의 삶은 가혹합니다. 인도 위는 노숙자들의 텐트로 가득하고, 사람들은 길거리로 내몰리지 않기 위해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범죄 활동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Life in Los Suenos is unforgiving. The sidewalks are littered with the tents of the homeless, people clamor for money to keep themselves off the streets. Criminal activity is at an all-time high.
본 게임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건립년도는 1781년, 위치는 멕시코 국경 근처의 미국 서부 해안에 있다. 이를 통해 도시 자체는 모티브는 미국 서부 최대의 시인 로스 엔젤레스[4] 를 모티브로 했으며, 멕시코 국경을 맞이한 것으로 보아 지리적인 위치는 샌디에고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 이전까지는 잘나가는 부유한 도시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어느 시점부터 몰락해 현재는 정말 별에 별 일이 다 벌어지는 강력범죄가 판치는 부패한 막장 도시로 전락했다.[5] 솟구치는 실업률과 나빠진 치안 그리고 부패한 기관, 만연한 극심한 불황으로 이러한 암울한 상태로 인해 생계형 범죄자들 부터 시작해 갱스터, 사이비 집단, 소아성애자, 총기난사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등 온갖 흉악한 놈들 같은 위험한 단체들이 있으며 치안도 나빠짐에 따라 범죄도 안 일어나는 날이 없을 정도로 매일같이 벌어지며, 그 규모도 남다르기에 거물급 범죄자가 우글거리는지라 경찰들이 이래저래 고생하는 도시.
현실 로스 엔젤레스 처럼 노숙자가 많은지 맵 거리마다 노숙자 텐트들이 있고 암울한 미국의 도시 라는 배경에 걸맞게 경찰서 입구 마저 노숙자가 노숙중인 모습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실제로 멕시코 푼타레나스주에 동명의 리조트가 있다.
- 남부 로스 수에뇨스 (South Los Suenos)
여담으로 1997년 213번지 구역에서 대규모 화재로 인해 수백명의 주민들의 사망했다고 한다.
- 로스수에뇨스 시내 (Downtown Los Suenos)
- 더 로우 (The Row)
- 콜리나
- 와트 (Watt)
- 와트전문대학교 (Watt Community College)
- 브리사 코브 (Brisa Cove)
현실에서 산타모니카가 LA시와 별개의 시다보니 로스수에뇨스 시내와 떨어져 있음에도 사무용 마천루들이 많이 세워져 있다.
- 카와유
- 로스 클레멘테 (Los Clemente)
- LSX 공항 (LSX Airport)
- 코스탈 그로브 (Coastal Grove)
- 코스탈 그로브 메디컬 센터 (Coastal Grove Medical Center)
- 코스타 비노 (Costa Vino)
- 코스타 비노 국경지대 보호구역 (Costa Vino Border Reserve)
- 동부 로스 수에뇨스
- 도슨 가돈슨 프로젝트
- 마카데 카운티
- 산타 비노
- 호칸 항구
- 노스 힐스
2.1.1. 관련 어록[편집]
여권? 분명 바쁘겠군. 모두가 이 동네를 떠나려 하니깐, 나도 포함이고
임무 기름투성 손바닥에서 나오는 대원들이 내뱉는 대사
이 도시도 이제 한물갔네
시민들을 생포할때 시민들을 내뱉는 대사
3. 법 집행기관[편집]
3.1. Los Sueños Police Department(L.S.P.D./로스 수에뇨스 경찰국)[편집]
"To enforce & to uphold"
"집행하고 유지해라"
로스 수에뇨스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조직으로 모티브는 LAPD. 공식 모토도 LAPD의 'To protect and to Serve(보호와 봉사)'를 약간 변형한 'To enforce & to uphold(집행하고 유지해라)'. 주로 축약어인 LSPD라고 불린다.
제복은 LAPD 제복과 흡사하지만 패치를 기동복에만 착용하는 LAPD와 달리 일반 순찰용 근무복도 패치를 붙인다.[8] 계급은 경찰서에 있는 경찰관들의 계급장으로 보아 로스엔젤레스 경찰 계급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경찰차도 LAPD와 비슷하게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렌코 베어캣을 모델로 한 경찰차와 장갑차를 운용하는데 암울한 도시가 배경이라 그런지 일부 경찰차 유리창 전체에 철조망이 있는 방탄 유리창이 설치되어 있다.
3.1.1. 로스 수에뇨스 경찰국 본부 (LOS SUEÑOS POLICE HEADQUARTERS)[편집]
파일:1000014821.jpg
다른 게임의 로비 역할을 담당하는 경찰서 내 구역이며, 플레이어가 직접 이동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브리핑 룸에서 스폰된다. 이곳에서 임무를 선택한 후, Y 키를 눌러 작전을 시작할 수 있으며 협동 모드라면 모든 팀원들이 모여야 한다.
브리핑 룸 바로 우측의 라커룸에서 플레이어와 AI 팀원들의 장비 세팅을 따로 해 줄 수 있다. 팀원들의 총기 커스텀은 기본적으로는 플레이어가 각 총기마다 따로 지정해둔 커스텀을 그대로 공유하며, 원한다면 팀원마다 같은 총기, 다른 부착물을 쓰게 할수도 있다. 라커룸 거울 앞에서 복장과 캐릭터 변경이 가능하며 서포터 에디션 유저들이라면 HRT 스킨을 착용할 수도 있다.
브리핑 룸에서 왼쪽으로 나오면 정문과 접수대 그리고 순직한 경관을 추모하는 것으로 보이는 공간이 있다.[9][10] 우측으로 나오면 사격장과 무기고 그리고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내려가면 증거실이 있다. 브리핑룸 뒤로 가면 방문자 증표를 메고 있는 사람이 있다. 레디 오어 낫 1.0 트레일러에서 나온 인물과 동일한 인물로 보이며 정신과 의사, 심리 상담사 등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또한 우리의 목표는 과부들과 고아들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무질서에 질서를 가져오는 것이다. 잊지 말도록.(DON'T FORGET OUR MISSION IS NOT TO CREATE WIDOWS AND ORPHANS. IT IS TO BRING ORDER TO CHAOS.)라는 글이 써진 현수막이나 각종 포스터(즉시 시행된 흠있는 계획이 1시간 늦게 시행된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는 글이 써진 포스터 등)도 곳곳에 걸려 있다. 암울한 미국의 도시 라는 배경에 걸맞게 경찰서 입구 마저 노숙자가 노숙중인 모습도 볼 수 있다.
건물 내에 "로스 수에뇨스 철도의 역사"라는 연표와 기차역 설계자의 사진이 있는데 연표 내에 있는 건물 로비 사진이 경찰서 내부와 많이 비슷하다. 즉, 로스수에뇨스 경찰서는 전 기차역을 물려 받아 쓰고 있는 중이다.
- 브리핑 룸 (Briefing Room)
- 증거물 보관소 (Evidence Lockers)
- SWAT 대원 락커룸 (SWAT Unit Lockers)
- 형사과 (Detective Bureau)
- 진술 녹취실 (Listening Room)
- 유치장 (Holding Cells)
- 911 상황실 (9-1-1 Dispatch)
상황실 뒷편에는 밤새 야간 당직을 선 직원이 쪽잠을 잔 흔적인 이부자리가 있다.
- 훈련시설 (Training Facility)
- 사격장 (Shooting Range)
- 추모실 (Memoriam)
- 경찰국장실 (Chief Of Police)
- 취조실 (Interview Room)
3.1.2. 임시 본부[편집]
얼리엑세스 시절 경찰서 본부로 다른 게임의 로비 역할을 담당하는 경찰서 내 구역으로 1층 사격장 옆 구석진 공간에서 밖을 보면 지하철 터널이 보이며, 본부와 연결되어 있다. 이 점을 미루어보아, 로스 수에뇨스 경찰서는 (혹은 LSPD SWAT의 별관은) 버려진 지하철 역을 본부로 사용하고 있을 수도 있다.
LSPD의 현실은 시궁창을 강조하려고 했는지 본부가 지하 임에도 불구하고 벽에 금이 가고, 천장에서는 먼지가 떨어지며 환풍구도 무너진 아주 위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폰 할 때 있는 락커룸은 지저분하고 무기 및 탄약 상자가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브리핑 룸에 있는 전화기에 남겨진 음성 메시지에 따르면 본부의 건물 안전 등급은 말 그대로 ㅈ된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으로 LSPD는 건물을 짓거나 건물을 수리할 예산마저 없는 상황이며 (심지어 달력은 1997년 9월에 멈춰있다) LSPD SWAT은 남아있는 예산으로 작전용 탄약과 장비를 긁어 모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3.2. Special Weapons And Tactics(S.W.A.T./특수 화기 전술팀)[편집]
플레이어들이 소속되어 있는 경찰 전술 팀. 일명 "D 소대". 모티브는 LAPD SWAT로, LAPD SWAT은 로스엔젤레스 경찰국의 광역도시과의 9개의 소대 중 D 소대가 경찰특수부대 임무를 맡고 있으며 미국 최초의 경찰 특수부대이다.
(LAPD의 편제와 역사를 그대로 가져왔다는 가정 하에) LSPD 특수작전실 대테러 및 특수작전국의 광역도시과 (Metropolitan Division) 소속이다. 광역도시과는 총 9개의 계 단위의 소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D 소대가 SWAT 소대이다. [12] 1971년 광역도시과가 조직 개편을 했을 때 소대를 알파벳 순으로 정하다고 범죄 억압 소대를 A, B, C 소대로 임명하고 SWAT을 D 소대로 임명하여 "D 소대"의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보통 SWAT은 최소한 10명이 한 팀/분대를 이루는데 5명만 있는 것으로 보아 인력난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3.3. Federal Investigation and Security Agency(F.I.S.A./연방수사 보안국)[편집]
파일:1000014801.png
FBI를 모티브로 한 연방수사국. L.S.P.D와 마찬가지로 법 집행기관이라서 플레이어하고는 우호적이나 로스 수에뇨스 우체국에 FISA 소속 세관 검사관이 협조하기는 커녕 뜬금없이 총기를 난사하거나 사무실에도 갱단과 관련된 서류들이 있다는 점과 호칸 항구에 여성들이 나체 상태로 단체로 컨테이너 안에 몰려있는 것을 보고하면 갑자기 FISA 지휘관이 무전을 뺏어 컨테이너 문을 당장 닫고 할 일이나 하라고 압박하는 것으로 보아[13][14] 뒤가 상당히 구리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3.3.1. Federal Hostage Rescue Team(F.H.R.T/연방 인질구조대)[편집]
실제 연방수사국의 최정예 경찰특공대 인질구조대를 바탕으로 둔 연방수사 보안국의 특수 화기 전술조.
3.3.2. Criminal Investigation Division(C.I.D/범죄수사과)[편집]
3.4. United States Intelligence Agency (U.S.I.A/미국 정보국)[편집]
CIA를 모티브로 한 정보기관. 범죄자 중에 일레인 라스킨과 제럴드 스콧이 이곳에서 정보분석가로 근무했다고 한다. 평범한 정보기관 같지만 LSD 같은 환각제로 인체실험을 했다는 USIA 소속 연구원의 내부고발과 한때 잘나가던 로스 수에뇨스 시를 몰락시킨 원흉이라는 증거들이 있는거 보면 이쪽도 뒤가 상당히 구린 듯.
3.5. 기타[편집]
- Drug Enforcement Tactical Element(D.E.T.E/마약 단속 전술 부서)
- B.D.R.T.A.C
4. 기업[편집]
- 4U
- 마인드조트 데이터 센터 (Mindjot Data Center)
계속되는 불황으로 인해 재정난이 심해지자 회사가 문을 닫기 일보 직전이라서[15] 아동포르노를 유통하는 이유도 재정난 때문으로 추정된다.
- 볼턴 경비회사 (Bolton Security)
사설 보안/경비회사로 표면상으로는 사설 보안 업체지만 고용인 중에 조지 브릭슬리과 아모스 볼이 제작한 아동포르노 촬영이나 성범죄에 깊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묘사로 인해, 볼턴은 표면상으로만 경비회사지 실제로는 아모스 볼의 개인 용병 집단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시저의 자동차 판매업소 (Caesar's Cars Dealership)
- 브릭슬리 탤런트 타임 (Brixley Talent Time)
- 로스 수에뇨스 우체국 (Los Suenos Postal Service)
- 캐리드 프롬 크라이시스 LCC (Carried From Crisis LLC)
- 보이드 해운 사무소
- 클레멘테 호텔 (Clemente Hotel)
- 네온 나이트클럽 (Neon Nightclub)
- 야노 메모리얼 병원
- 드반코 은행
- LS시 피자 (LS City Pizza)
- 셀레스틴 (celestine)
- 트리니티 (Trinity)
- 베뉴스 (Venus)
- 딩글스 (Dingle's)
- 로스 수에뇨스 카지노 (Los Suenos Casino)
- 헥슨 스튜디오
- Polisarkos
- Sour Candy
- SIPPO!
- Tangerine Dreamer
- GGWP
- Utica Arms
- Ha&Ka
- CTLO Arms
- Bret & Easton
- Shadilay
- DCM
- Padania
- SIC SUHL INC
5. 등장세력[편집]
- 낙오자들(Left Behinds)
퇴역군인 무리라는 설정답게 의족을 단 상이군인들이며 전투력이 뛰어나 초반부에는 마인드조트 무장 경비원들과 더불어 가장 위협적인 단체들이다. 그리고 용의자 전원이 방탄복을 갖추고 커스텀 AR-15과 M249 경기관총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 로스 로코스(Los Locos)
우체국을 통해 무기 밀매를 한다는 사실이 경찰한테 발각되서 조직에 큰 타격을 받았는지[17] 남은 간부진 및 일원들이 코스타 비노 국경지대 보호구역을 통해 도주를 시도하려다 내부고발로 인해 경찰한테 들켜서 조직원들 대부분 체포되거나 총격에 맞아 입원하거나 사망했다.
- 더 핸드(The Hands)
전문 테러리스트 조직답게 RPD 같은 경기관총과 AK 계열 등의 돌격소총, 그리고 방탄복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사기가 매우 높아 투항 명령이 잘 통하지 않는다. 특히 구석구석에 숨어있다가 툭 튀어나와서 기습을 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 리벨스 리젝츠(Rebels Rejects)
- 러시아 마피아
후반부에 등장하는 새력들 답게 무장도 사이가 산탄총 AK, AR-15 계열의 돌격소총과 전투소총 같은 대구경 화기와 방탄복으로 위장하고 있어 후반부에는 더 핸드과 더불어 가장 위협적인 단체들이다.
- 시민 해방단체(People Liberation Party)
- 페미니즘 사이비 종교단체
결국엔 순찰중이었던 LSPD 경관 2명중 1명을 살해한것을 모자라[19] 대담하게 911로 전화를 걸어 지역 경찰을 도발하여 똘기넘치는 미친짓을 시전해 결국 자신들이 그토록 증오하는 남성들로만 이루어진 SWAT 팀 5명에게 탈탈 털린다. 단원들도 대부분 체포되거나 총격에 맞아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최악의 결과로 상황이 끝났다.
- 마리포사 백합 기사단 (Mariposa Lily Order)
장비들은 거의 구형모델을 쓰는데 자세히 보면 옵스코어와 같은 최신형 장비와 복식을 갖춘 SWAT 팀과 달리 MLO 모델링의 경우 구형 PASGT 기반의 방탄모와 구형 전투복, PVS15를 쓰는 SWAT 팀과 PVS 7을 사용하는 MLO, 1990년대~2000년대 초반의 미군 장비 등을 착용하는 점에서 다른 점을 구분할 수 있다.
6. 등장인물[편집]
6.1. 법 집행기관 인물[편집]
- 데이비드 '저지' 보몬트(David 'Judge' Beaumont)
평소에는 침착하고 냉정한 목소리지만, 투항 명령을 내릴 때의 목소리는 상남자 그 자체로 작중에서 성격이 잘 나타나진 않지만 눈치도 빠르고, 끔찍한 범죄 현장을 목격하고도 상황 판단을 신속하게 하는 멘탈갑이다. 즉, 완성형 주인공인 모습이 보인다. 항구의 인신매매가 이뤄진 컨테이너를 조사할 때도 사건을 덮으려는 FISA에 그 자리에서 항의하며 양심적이고 정의감도 투철한 듯. [22]
- LSPD SWAT 대원들
의외로 맨날 엄근진하며 아무말 없이 진지하진 않고, 임무브리핑에 신고내용을 경청하다 반응도 보이며 임무 도중에 갑자기 자기 과거 얘기를 꺼내거나, 간식 먹을 사람 구한다는 등, 포르노 영상 보고 이거 내용 알고 있다는 등 분위기 깨는 일등공신들이다(...). 플레이 도중에 이런 분대원들의 정신나간 트래시한 대화를 듣다보면 긴장감이 내려가지긴 한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분위기가 어두워질 때에는 농담을 삼가고 진지하게 작전에 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냥 농담도 칠 줄 아는 성격들이라 보면 된다. [24]
- 전술작전 센터장
딱딱하고 로봇처럼 무전에 응답하지만 임무 완수 이후에 SWAT 대원들에게 수고했다는 격려의 말을 남긴다.
- 알바레즈 경찰국장
- 마리아나 가르시아 경관
한편 매우 침착한 경찰관으로 보이는데 총격으로 사수가 사망하고 무전도 안 통하는 상황 속에서 임기응변으로 911에 전화 했으며 그녀는 패닉은 하지만 위치, 상황 등 지원 경력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고하였고 광신도들의 무장을 고려하면 실제 미국 경찰들도 감당하기 힘들 상황을 버티고 살아남았다.
- 페레즈 경사 [28]
위에 언급되었듯이 만약 가르시아 경관이 순경시보라면 심각한 상황에서 지원경력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고하고 버티도록 현장 실습을 담당한 유능한 경찰로 볼 수 있으며 그런 그들이 무방비 상태에서 습격을 당한것으로 추정된다. [29]
- H.링컨 경사
또한 SWAT 대원들의 화력을 높이는데도 한몫을 했는데 중무장한 민병대원들을 쓰러뜨리고 난뒤 현재 무장으로는 중무장한 범죄자들을 제압하기 힘들다고 건의를 함으로써 전투소총같은 대구경 소총들을 무장이 가능해졌고 본인 개인화기도 AR-15 계열 돌격소총에서 M14 전투소총으로 바꿨다.[30] 아마도 LSPD 내부에서 이런 취급을 받는 것으로 보아 LSPD의 전설로 취급을 받는 중.
링컨 경사의 행적을 보아 SWAT 3의 캐릭터를 오마주 한 것으로 보인다. SWAT 3는 로스엔젤레스가 무대이고, 항공기 사건, 시청에 휴대용 핵무기를 무장한 민병대의 습격 모두 SWAT 3의 임무이다.
- 제임스 호튼 경관
- 심리치료사
해외에서 온 소포를 관찰하는 세관 검사관. 가장 유력한 용의자며 그가 무기 밀매에 연루된 것은 외부 세력의 압력 때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FISA에서 이 요원을 무조건 생포하라는 요청이 있습니다.
임무 브리핑
"나 연방경찰이야! 신분증을 보라고!"
로스 수에뇨스 우체국에서 세관 검사관으로 근무하는 FISA 소속 요원으로 반드시 생포해야할 용의자로 등장한다.[33] 합법과 불법을 오가면서 벌어들인 돈이 상당히 두둑한지, FISA 사무실에는 돈다발이 한가득이고 FISA 근무복 안에 양복과 은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으며 클리어 하고 해금되는 증거품 중 그의 신분증 안에는 금시계와 입막음용으로 사용하는 100달러 지폐들이 있다.
여타 범죄자들과 마찬가지로 미션이 끝나고 나면 유치장에 있는 것으로 재등장하지만 코끼리를 완료한 이후로는 FISA 요청으로 풀려났는지 유치장에 사라져 있다.
시저스 카에 잠복 근무하고 있던 마약수사과 소속 요원으로 "와이티"라는 가명을 받고 시저스 카에 잠입 수사를 하는 도중 러시아 마피아들에게 발각되어 결국 처형되어 회의실 의자에 앉혀있는 채 죽어있는 모습으로 발견된다.
6.2. 범죄자[편집]
213 구역 고등학교 졸업반으로 재학 중 학교에 있었던 사고에 연루되어 안드레는 도슨 가든스 프로젝트에 있는 할머니 집에 가택연금 당했으나 현장에 있던 경찰들이 충분한 조사를 하지 않아서 사건은 무효화 되어습니다.
1월 30일. 안드레는 조직들을 위해 '808 수에뇨스'라는 제목의 랩 영상을 찍는중 라이벌 조직과 총격을 벌였습니다. 해당 동영상이 유포되어 안드레와 그 일당의 악명이 널리 퍼뜨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안드레 윌리엄스
제이든은 형과 함께 저소득층 주택단지인 도슨 가든스 프로젝트에 사는데, 이곳은 범죄율과 마약사건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가정 내 폭력 및 마약 소지 혐의로 인한 범죄 행위에 연루되었다는 신고가 있습니다.
교정 활동으로 제이든은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에 등록해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또한 보호관찰 처분을 받아 정기적으로 면담도 받았다고 합니다. 형도 마약활동에 연루되어 마약 관련 범죄로 기소되어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제이든 플레처
버지니아 출신인 자이언은 어머니 일때문에 5년전에 로스 수에뇨스로 이주했습니다. 213 구역 고등학교 재학중에 교내에서 마리화나 판매하다가 적발당해 퇴학조치를 당했습니다.
그는 213구역과 노스 파크 지역에 다양한 불법 약물 공급하는 마약상으로 지역 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자이언은 날씬한 채격에 키는 약 5피트 10인치 입니다. 오른쪽 눈썹 위에 이마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뚜렷한 흉터가 있습니다.
용의자는 얼굴을 가리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자이언 프레틀로
청소년들로 이루워진 무장강도들로 마약을 사기 위해 돈을 구하려다 4U에서 총기난사를 저지른 것으로 나온다.
'마이키토즈'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진 마이클 윌리엄스는 화를 자주 내는 것으로 유명한 오픈하우스 스트리머 입니다. 그는 동생과 함께 자신의 아파트 안에서 농성 중 입니다.
임무 브리핑
유명 게임 방송 스트리머로 닉네임은 '마이키토즈(MikeyToes)'. 어느 익명의 누군가의 장난전화로 인해 방송 도중에 경찰에 붙잡혀 연행된다. 여기까지 보면 어느 트롤러로 인해 스와팅 당한 불쌍한 피해자로 보이지만 실상은 불법 암호 화폐 채굴꾼이자 성범죄 전적이 있는 성범죄자이다.[34] 그의 집을 수색해보면 2층에는 암호 화폐 채굴장과 암호 화폐 채굴꾼들이 있으며 그의 방에 가보면 아동 포르노 사진들이 있다.
오덕기질이 있는지 집에는 피규어는 일본 모에풍부터 미국 코믹스, 특촬물 풍까지 아주 다양하게 있으며, 침대엔 미소녀 캐릭터 다키마쿠라가 있고 벽에는 버추얼 유튜버 내지는 2D 모에풍 캐릭터들의 초상그림이 걸려있다. 거기에 거실에는 D&D를 패러디한듯한 판타지 테이블탑 게임이 펼쳐져 있고, 거실 쪽 TV에는 밀리터리풍 게임 관련 영상들이 유튜브 플레이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사실상 일본, 서양 가리지 않는 오타쿠 취향 물건들이 잔뜩 널려있다. 방송용 컴퓨터 역시 수냉식 쿨러와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갖춘 화려한 PC이다. 화룡점정으로, 마이키 본인이 퉁퉁하고 수염 난 백인 남성인데도 빛까지 나는 핑크색 고양이귀 헤드셋을 쓰고 있다. 귀 부분에선 야간투시경으로 보면 빛까지 난다(...).
여타 범죄자들과 마찬가지로 미션이 끝나고 나면 유치장에 있는 것으로 재등장하지만 지구의 끝를 완료한 이후로는 교정 시설로 연행됬는지 유치장에 사라져 있다.
의외로 가족과의 관계는 나쁘진 않았던 듯. 어머니를 체포될 때 "내 애들 건드면 죽여버릴거야"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증거, 정황상 가족도 마이크의 범법 행위를 알고 있었는데 신고하지는 못한 듯 하지만 동생은 "우리 형이 뭐 했어요?" 라고 묻는거 보면 동생은 몰랐던 모양.
213번지에서 활동하는 마약 배달원으로 마약을 배달하러왔다가 마약으로 인해 처참한 모습의 자매들을 보고 자신과 같은 길을 걷지 않으려고 자매를 데리고 도망칠 도피 자금을 빼돌렸다가 조직에 발각되어 고문당하기 직전 기절했다가 깨어나 보니 의외로 병원이라 안도감이 드는 동시에 자매들이 걱정됨과 동시에 자매들을 이런꼴로 만든 조직을 제대로 박살내고 자매들을 구해야겠다는 양심으로 내부고발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911에 신고를 하였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등장한 범죄자 중에 유일하게 자수한 인물이다.[35]
더 로우에 위치한 "브릭슬리 탤런트 타임" 연예기획사 대표인 중년 남성. 겉으로는 평범한 연예기획사 대표로 보이지만 실상은 아동포르노이자 스너프 필름을 유통하는 업자 중 한명으로 군에 있을 시절에 납치 및 강간 혐의로 군교도소에 수감된 전적이 있는 범죄자. [36]
여담으로 육군 장교 출신으로 신호대대에서 근무했다는 언급을 보면 통신장교로 복무한것으로 보인다. 그의 어린시절로 보이는 음성이 담긴 캠코더가 추가되어 브릭슬리의 꿈이 유명한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사실이 밝혀졌다. 모종의 사정으로 타락한것으로 보인다.
제럴드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으나. 그가 2005년 은퇴하기 전까지 긴 세월 동안 미국 정보국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무 브리핑
음모론과 피해망상에 빠진 전직 USIA 정보분석가[37] 2005년에 모종의 이유로 퇴직했으며 은둔생활 하는 도중 편집증과 음모론에 빠졌으며 고위층을 상대로 한 테러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주인공인 "저지"라는 인물을 도발하기 위해 경찰관 세 명을 살해하고 세 명을 중태에 빠뜨렸다.[38]
길리슈트를 겉에 코트처럼 걸쳐 입고 미국인 음모론자들의 스테레오타입인 알루미늄 호일을 상반신에 두르고 있으며,[39] 하반신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기괴한 몰골과 그의 집에는 수많은 도어트랩이 있어서 팬덤에서는 캅칸좌라고도 불린다.
어째서인지 주인공인 저지를 알고있는 듯한 언급을 하며, 녹음본이나 생포한 상태로 놔두면 계속 “저지가 올 거야.” 내지 “저지가 오고 있어, 오고 있다고.”라며 중얼거린다.[40]
여담으로 나이가 77세로 범죄자들 중에 최고령자다.[41] 퇴직했을때 50대 초반인데 20년 가까이 은둔생활하면서 온갖 정보와 인물들을 조사했으며 80에 가까운 나이에 경찰 6명을 죽이거나 중상을 입혔으며 자기를 잡으러온 SWAT 대원들 5명을 상대 한거 보면 전직 정보요원 다운 여러모로 비범한 인물.
총기 불법으로 개조하는 베트남계 미국인들이며 삼형제와 양아들[42] 로 포함된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당히 불쌍한 인물들인데 여타 다른 범죄자들과 달리 범죄를 저지른 이유가 어머니 치료비와 아버지의 채무를 갚으려고 저질렀으며[43] 사기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서[44] 투항 권고 시 항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포르노 감독이자 배우로 유명한 아모스 볼이 유력한 용의자 입니다. 쉽게 나오지는 않을 겁니다.
임무 브리핑
"포르노 때문에 잡으러 온거야? 요새는 누구나 포르노 보잖아"
로스 수에뇨스의 포르노 남배우 겸 감독으로 상당한 부자인지[46] 그의 집은 북미 부유층의 세련된 고급주택의 모습을 하고 있고 소아병원에 거액을 기부하거나 관계가 좋지 않은 딸에게 전 아내이자 딸의 친모 사진을 보내주거나 딸의 생일날때 고급 SUV를 선물해주는 등 딸하고의 관계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묘사가 있어서 언뜻보면 미국 매체에서 흔히 등장하는 백인 상류층 가정과 자상한 아버지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상은 아동 포르노 촬영 및 유통을 하는 성범죄자이며 마당 한구석에 위치한 계단을 타고 지하실에 진입해 보면 무언가로 찬 드럼통과 어린아이들의 옷가지나 인형 등을 지하실 바닥에 파묻다가 만 흔적,[47] 아무리 봐도 촬영장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장소, 붉은 조명 아래에서 어린 아이들의 사진을 인화하는 방 같은 곳들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자신의 친딸과 함께 사는 저택 지하에서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작중 용의자 중 최악의 인간 쓰레기다. 그래서인지 몇몇 플레이어들은 교전수칙 따위 무시하고 이 추악한 놈을 직접 단죄해버리기도 한다.(...)
그래도 자식농사는 잘 지었는지 딸의 방을 둘러보면 기부를 위한 옷을 모아놓은 상자들이 있으며, 선물로 받은 SUV를 매물로 내어놓고 그 수익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자기는 추잡한 인간인 데 비해 딸은 꽤 반듯하게 자란 듯.
"캐리드 프롬 크라이시스"라는 유한책임회사 대표이지만 실제는 광신도 여성사이비 리더격으로 보이는 인물로 체리에사 농장을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설리반즈 슬로프의 제럴드 스콧과 마찬가지로 전직 USIA 소속 요원이다.
어떤 사상을 가졌는 지는 몰라도[48] , 패미니즘 사이비 종교를 설립하고 봉사단체 회사로 위장해 가정폭력을 당한 피해여성들을 유인해 세뇌시켜서 신도로 만들고 신도들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른 남성 가해자들을 상대로 거세를 행한 결과를 만들었다.
결국엔 LSPD 경관 2명중 1명을 살해한것을 모자라[49] 대담하게 911로 전화를 걸어 지역 경찰을 도발하여 똘기넘치는 미친짓을 시전한다. 결국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는 남성들로만 이루어진 SWAT 팀 5명에게 탈탈 털린다. 단원들도 대부분 체포되거나 총격에 맞아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자신에게 있어서 최악의 결과로 상황이 끝났다.
일레인 라스킨의 오른팔이자 가정폭력 피해자이다 미션에서 생포해야할 대상으로 나온다.
"더 핸드"의 리더격인 인물로 가명으로 "쿼다마"로 활동하고 있다. 네온 나이트클럽 테러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는 도중 교도소에서 모종의 이유로 교도관에게 폭행당하고 난뒤 병원에 입원중이다[50] .
6.3. 민간인[편집]
샤를라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건물 안에 있었던 최초 신고자였습니다. 몸을 숨기고 있던 그녀는 총기소지자 중 한 명을 발견하고 바로 911에 신고하였습니다.
이 시민의 구조는 아주 중요합니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진술을 할 수 있는 목격자라 용의자들을 감방에 영원히 가둘 수 있게 도와줄 것 입니다.
그녀의 딸인 크리스탈도 건물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한 두 모녀는 서로 가까이 있지 않습니다.
임무 브리핑
크리스탈 레이튼의 어머니로 4U 주유소 총기난사 최초 신고자이며 강도 패거리가 총기난사를 하는것을 최초로 목격하고 매우 다급한 목소리로 경찰에게 신고를 하지만 통화내용 끝부분에 안타깝게 신고 도중에 강도 패거리에게 걸려 총살당하고 만다.
보고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강도가 일어나는 시점에 건물 안에서 실종되었습니다.
아이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이니 예의주시하십시오. 그녀는 체구가 작으며 키는 겨우 4피트 8인치입니다. 운이 좋다면 옷장이나 좁은 공간에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임무 브리핑
"도와주세요, 밖에 아무도 없나요?"
4U 주유소 총기난사 최초 신고자의 딸로 총기난사 도중에 엄마랑 떨어져서 밀실 구석에 숨어서 울고 있으므로 보고하면 주목표 하나가 완료된다.
신체를 봤다시피 인게임에서도 나이대에 비해 체구가 엄청 작은데 임무 브리핑 도중에도 체구가 작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무다시르 바라마는 4U 주간 매니저입니다. 그는 영업 시작 시간부터 오후 8시 반까지 근무합니다. 그의 고용주의 말에 따르면 무다시르가 오늘 늦게 출근하긴 했지만 강도 사건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무다시르가 용의자를 포함한 다른 인물들을 가게에서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임무 브리핑
4U 매니저로 인도계 미국인이다. 브리핑에서는 총소리와 함께 매우 다급한 목소리로 경찰에게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지만 통화 내용 중 끝부분에 "안돼...안돼 안돼!"(No...NO NO!)라는 말과 뒤이어 이뤄진 총격으로 봐선 총기난사 도중에 강도 패거리들한테 걸려 잔인하게 살해당해 결국 사무실 어두운 구석에 턱뼈 위 머리통이 날아간 시체 신세가 되었다.
드마커스 윌리엄스는 마이클의 동생입니다. 샌우리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형과 함께 집 안에서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무 브리핑
"우리 형이 뭐 했어요?"
마이클 윌리엄스의 동생으로 범죄자인 형과 달리 그냥 평범한 민간인[51] . 형처럼 오덕기질이 있는지 그의 방에 가보면 애니굿즈는 물론이고 한 술 더 떠서 퍼리 코스튬까지 가지고 있다.
생포할때 "우리 형이 뭐 했어요?" 라고 묻는거 보면 마이크의 범법 행위를 알고 있는 엄마와 달리 동생은 형의 범죄를 몰랐던 모양.
카산드라 윌리엄스는 마이클과 드마커스의 어머니였습니다. 장남이 그녀를 살해한 직후 911에 신고를 했습니다.
임무 브리핑
"내 애들 건드면 죽여버릴거야"
마이클 윌리엄스의 어머니로 브리핑에서는 죽었다는 어머니가 멀쩡히 살아있는 것부터 플레이어를 벙찌게 만든다. 체포될 때 "내 애들 건드면 죽여버릴거야"라는 식으로 말하는 걸 보면 마이크의 범법 행위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부탁이에요. 재발 저희 아이들을 해치지 말아줘요."
피터 쩐
쩐(Tran) 씨 형제들의 부모들로 카와유 해변에 위치한 수영장 딸린 전망좋은 3층 저택에 보유하고 있고 자식들 중에 첫째는 공대 출신인 엘리트인거 보면 원래는 인생의 승리자이자 부자였으나 부인이 병에 걸린 이후로 치료비로 인해 집안이 크게 몰락했는 것으로 보인다.[52]
로페즈는 아담스를 돕고있는 잠재적 용의자입니다. 그녀가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는 밝혀내지 않았지만 마리아가 근무 끝나고 주요 용의자와 함께 있는 것을 여려 차레 목격했습니다. 그녀한테는 자식이 3명이나 있으며 자녀들한테 돌아가고 싶어할 것이므로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임무 브리핑
"난 아무짓도 안 했어요! 잭한테 물어봐요."
로스 수에뇨스 우체국에서 일하며 브리핑에서는 민간인으로 나오지만 용의자인 잭 아담스를 도와준 공범으로 나온다.
유진 고메즈는 아담스와 공범일 가능성이 있으나 CID에서는 강압에 의해 도와주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그는 25년동안 LSPS에서 일했습니다.
임무 브리핑
로스 수에뇨스 우체국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마리아 로페즈처럼 용의자인 잭 아담스를 도와준 공범으로 나오지만 자의적으로 한 마리아 로페즈와 달리 협박받아서 도와줬다는 증거와 상층부에 잭 아담스의 비리를 고발하는 이메일을 작성해서 체포하라는 마리아 로페즈와 달리 찾으라고 나온다.
아모스의 아내로 결혼한지 10년이나 됬습니다. 현재 남편을 만난 직후 루마니아에서 이민 온 미국 영주권자입니다.
임무 브리핑
루마니아 출신 인물로 아모스 볼의 두번째 아내이자 제이니 볼의 새엄마로 제이니 볼처럼 민간인이지만 문제점은 플레이어가 구금하려고 다가오면 일정 확률로 플레이어에게 주먹을 휘두는다.[53][54] 심지어 여자임에도 이 주먹질이 상당히 매워서 계속 맞다가 플레이어가 역으로 맞아죽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55]
방을 둘러보면 평소 자연에 관심이 많은지 환경 관련 다큐멘터리가 TV에 나와있고, 기부를 위한 옷을 모아놓은 상자가 옷장 근처에 있으며, 노트북에 있는 옥션 사이트에는 선물로 받은 SUV를 매물로 내어놓고 그 수익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겉으로나 속으로나 추잡한 아버지와 경찰들한테 자기 집에서 꺼지라고 폭력을 휘두르는 새엄마를 보면 가족들 중에 가장 개념적인 인물.
아래의 안토니오 이바네즈처럼 전직 LSPD 경찰이다.
와트 전문대학교 소속 보안요원으로 제이콥 블레어와 같이 총기난사범을 제압하려다가 부상을 입어 1층 남쪽 입구 바로앞에 피흘린채로 앉아있다.
제이콥 블레어처럼 전직 LSPD 경찰이다. 마약반 형사로 근무했으며 용의자가 휘두른 마체테에 부상을 입고 퇴직하였다.
원본 로스 앤젤레스의 문장을 보면 알겠지만 로스 수에뇨스의 문장은 로스 앤젤레스 문장을 약간 비틀었다. 로스 앤젤레스 문장의 방패 문양 안에는 각각 성조기와 캘리포니아 주기, 멕시코의 국장과 스페인을 상징하는 성과 사자가 그려져 있는데 로스 수에뇨스에서는 미국 독립전쟁 당시 성조기와 뱀을 물고 있는 형상인 멕시코의 국장은 흰머리수리로 되어있고, 왜인지는 몰라도 캘리포니아 주기에 있는 곰이 원본과 달리 뒤집혀있고 스페인을 상징하는 성과 사자는 성은 없고 사자는 목잘린 페가수스로 대체되어 있다.[4] 잘나가는 도시였으나 어느 시점부터 도시가 몰락했다는 점으로 보면 디트로이트 같은 실제 미국에 있는 몰락한 도시들도 참고한거 같다.[5] 1997년에 213번지 구역에서 대규모 화재로 인해 수백명의 목숨이 앗아갔고 몇몇 유명인들이 실종되거나 의문의 사고를 당했으며 2003년과 2020년에는 각각 대규모 폭동까지 일어났고 2000년대 초반에는 중무장한 민병대들이 판을 쳤다.[6] 구글맵 스트리트뷰를 통해 보면 거의 복붙 수준으로 만든 것을 알 수 있다.[7] LA시에 Watts라는 동네가 있긴한데 거긴 캠퍼스 타운이 아닌 남부 LA에 위치한 대표적인 슬럼가다[8] 패치도 LAPD가 쓰는 패치를 쓴다.[9] 미합중국에선 전사한 군인에게 성조기를 삼각형으로 전달하는 문화가 있다. 제복 공무원들의 장례식에도 적용된 듯하다.[10] 내부를 자세히 보면 방탄모와 소총이 전시되어 있으며 LSPD 최초의 SWAT 경관의 라이플이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11] 여담으로 체포 훈련장에는 "로스 수에노스 교정 재활 프로그램" 이라고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