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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반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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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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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2000 Live Concert In Ch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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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앨범 |
발매일 | 2000년 9월 6일 |
아티스트 | NRG |
기획사 | 뮤직팩토리 |
레이블 | Ponycanyon Korea |
곡 수 | 9곡 (CD 1) 9곡 (CD 2) |
재생시간 | 42분 35초 (CD 1) 42분 36초 (CD 2) |
2000년 9월 6일에 발매한
NRG의 라이브 앨범이다.
중국에서 열린
김환성의 추모 공연 라이브 앨범이며, 두 장의 CD로 구성되어 있다. NRG
1집,
2집,
3집 등의 곡이 다수 수록되었다.판매량은 1만8천장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CD 1 |
1 | Intro | - | - | - |
2 | Messenger, 미소 + Ment | - | - | - |
3 | 티파니에서 아침을 (Remix) + 사랑만들기 | - | - | - |
4 | Ment + Dream | - | - | - |
5 | Face | - | - | - |
6 | Flight No.817 | - | - | - |
7 | 티파니에서 아침을 | - | - | - |
8 | Ment + 너! 나! | - | - | - |
9 | Pang Pang | - | - | - |
- [ CD 2 ]
1 | 우리만의 세상 | - | - | - | 2 | 헨델 + Ment | - | - | - | 3 | 不見不散 | - | - | - | 4 | What`s? (Rap) | - | - | - | 5 | 할 수 있어 + Ment | - | - | - | 6 | 작별 | - | - | - | 7 | Remix 퍼레이드 + Ment | - | - | - | 8 | Messenger | - | - | - | 9 | 안토니오 (하늘로 보내는 편지)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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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안토니오 (하늘로 보내는 편지)[편집]
안토니오 |
ALL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 문성훈 김환성 안녕하세요 환성이에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공부하기 힘드시죠? 오늘따라 바다가 많이 많이 보고 싶어지네요 전 살면서 바다를 몇 번 못 가봤어요 하지만 갈 때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바다에 사는 사람들은 별로 부럽지 않아요 왜냐하면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저만큼 소중함을 더 못 느낄 테니까요 매일 보는 바다니까요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도 가까이 있으면 소중한 것인지 잘 못 느끼죠 여러분도 주위를 한번 둘러봐요 그리고 오늘 자기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해라고 말해주는 거 어떨까요?바로 그 시간 너와의 이별을 예감했던 나는 지금 이 순간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너를 보낸 72시간 너를 보냈기엔 준비가 안 된 나이기에 해맑게 웃던 너의 모습 정말 귀엽기도 해 우습기도 해 하지만 이 시간부터는 이제는 볼 수 없는 슬픔 그건 모두의 아픔 예전에 행복했던 기쁨이젠 다시 볼 수 없던 너의 하얀 얼굴과 이젠 다시 볼 수 없던 너의 하얀 손가락 영혼 깃든 한 송이 꽃으로 남아 있지만너는 지금 내 곁에 있어 널 위해 지켜나갈 거야 우리가 간직한 꿈들아직도 모르고 있니 우리가 네 곁에 있는 걸 널 만질 순 없지만 느낄 수 있어 이젠 울지 않을게 다음 세상에서라도 넌 꼭 행복해야 해 안토니오 외로워하지도 슬퍼하지도 마 하늘을 사이에 두고 우린 비록 나누어 살고 있지만 난 알아 같은 공기로 숨쉬고 있다는 걸 그래서 이젠 슬퍼하지 않을 거야 눈에 보이지 않지만 넌 항상 우리 곁에 있으니까이젠 다시 볼 수 없던 너의 맑은 미소와 이젠 다시 볼 수 없던 너의 맑은 눈동자 구름 안에서 편히 그렇게 잠들었지만다시 일어나야 해 널 위해 지켜나갈 거야 우리가 간직한 꿈들아직도 모르고 있니 우리가 네 곁에 있는 걸 널 만질 순 없지만 느낄 수 있어 이젠 울지 않을게 다음 세상에서라도 넌 꼭 행복해야 해 널 위해 지킬 거야 우리가 간직한 꿈들 서로가 헤어져도 만날 수 있어 이젠 울지 않을게 다음 세상에서라도 넌 꼭 행복해야 해 안토니오 |
- 판매량 9000장으로 추모 공연 라이브 음원을 수록한지라 타이틀곡은 따로 없다.
- <안토니오 (하늘로 보내는 편지)>는 천명훈이 3일 만에 작사•작곡한 곡이며 도입부에 김환성이 세상을 떠나기 5일 전에 남긴 음성 메시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