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amity Mod/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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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Calamity Mod
Calamity Mod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모드의 버전 업에 따라 일부 누락된 정보, 구정보, 오정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나무위키는 참고로 하고 제대로 된 정보는 공식 위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슈퍼차지 상태로 변하면 모습이 파란색으로 변하고, 5초간 전격 디버프를 발생시키는 투사체를 발사한다. 또한 추가로 울프럼 갑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 코어를 드롭한다.아무리 생각해도 호버크래프트가 드론같다
슈퍼차지 상태로 변하면 모습이 파란색으로 변하고, 이동 속도와 점프 높이가 증가한다. 또한 추가로 울프럼 갑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 코어를 드롭한다.
슈퍼차지 상태로 변하면 모습이 파란색으로 변하고, 이동 속도와 돌진 속도가 증가한다. 또한 추가로 울프럼 갑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 코어를 드롭한다.
슈퍼차지 상태로 변하면 모습이 파란색으로 변하고, 일시적으로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에너지 쉴드를 자신의 주변에 두른다. 또한 추가로 울프럼 갑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 코어를 드롭한다.
귀엽다
일반 생물
돼지(Piggy)
숲에서 출연하는 플레이어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수동적인 생물. 잠자리채로 채집할 수 있으며, 요리용 항아리에서 베이컨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생물과는 달리 체력이 2,000이나 되며, 처치 시 금화 10과 30분간 배부름 버프를 주는 베이컨을 드롭한다.
소환사의 경우 소환수들의 AI가 돼지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고 공격도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무기로 때려잡아야 한다.
초반의 경우엔 압도적인 체력 때문에 잡는데 1~2분 가까이 소요되며, 주변에 몹이 몰려오기 시작하면 10분 넘게 고생하기도 한다. 또한 넉백 저항이 약해서 막아 놓지 않는다면 계속 튀어 다녀서 더 잡기 힘들다.
하지만 중반부에 들어서면, 공격력이 높은 무기등으로 가볍게 때려잡을 수 있게되어, 훌륭한 돈벌이 수단이 된다.
사막에는 별도로 호박 크롤러라는 아종이, 신성지대에는 수정 크롤러라는 아종이 나타난다.
기존 테라리아의 희귀 생물이자 미니 보스 취급 받는 얼음 골렘과 모래 정령과는 달리, 한 화면에 둘 이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플랜테라 퇴치 후 지하로 내려가는 게 심히 곤란해지게 만드는 몹인데, 출현 확률이 완전 랜덤에다가 운이 정말 나쁘면 잡자마자 또 나오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 심지어 체력도 전문가 난이도 기준 4만이라는 무시 못 할 수치에, 공격력도 높아서 자칫하면 금방 찢겨나가는 수가 있다. 플랜테라 처치 직후에는 만나면 되도록 바로 귀환하는게 좋다. 좁아터진 동굴에서 얘를 처리하는건 매우 어렵기 때문.[1]
하드모드일 경우 처치 시 확률적으로 햇빛의 정수를 드롭하지만 스폰율이 그리 높지는 않은 편.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물에 완전히 잠겨있으면 공격을 중지한다.
기존 테라리아의 희귀 생물이자 미니 보스 취급 받는 얼음 골렘과 모래 정령과는 달리, 한 화면에 둘 이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50% 확률로 무기 제작 및 사막의 무법자 소환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 스톰라이온 아래턱을, 20%의 확률로 서머너 아이템 폭풍턱 스태프를 드롭한다.
죽이면 확률적으로 아미디아스의 번개라는 악세서리를 드롭한다. 1.5.0 패치 이후 장신구인 아미디아스의 번개가 상위템인 향기로운 앰플이 스펀지의 재료에서 빠져버리면서 잡을 가치가 거의 사라져버렸다.
공격 방식은 모래 상어와 동일하게 플레이어를 향해 뛰어오르는 방식. 다만 덩치가 엄청나서 뛰어오르는 높이가 모래 상어의 최소 2배는 되므로 조심하자. 돌진할 때 여러 방향으로 투사체를 2번 날리기도 한다. 맞으면 출혈 디버프에 100% 확률로 5초간 걸린다.
체력이 50% / 75% 이하로 떨어질 시 주기적으로 모래 상어를 소환한다.
죽이면 거대한 비늘이라는 전용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하나씩 준다.
처치 시 확률적으로 기존 테라리아의 썩은 덩어리를 뭉쳐 만드는 가죽을 드롭한다. 칼라미티에선 해당 재료가 아이스 스케이트 및 수상보행 부츠를 제작하는 데 쓸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처치 시 부정한 수호자들을 부르기 위한 소환 아이템 제작 및 유리블룸 주괴 제작에 필요한 부정한 정수를 드롭하며, 추가적으로 3형제 중 유일하게 에너지 스태프라는 고정형 센트리 무기를 드롭한다.
문 로드 처치 이후 지하세계와 신성지대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3형제 중 가장 골치 아픈 몬스터다. 코어는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으며, 코어와 양쪽의 등불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스폰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등불에서 생성된 신성한 화염을 사방팔방으로 뿌리는데 이게 분열에 지형 관통이라... 문 로드 이후 신성지대와 지하세계를 탄막 게임으로 만드는 주범. 지형 어딘가의 제자리에 고정된 코어만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리도 까다롭다. 보이는 즉시 없애자.
처치 시 소모성 로그 무기인 성게 가시를 드롭한다.
하드모드 이후 스폰 확률이 4배, 칼라미타스 클론이나 플랜테라 처치 이후 스폰 확률이 4배(총 16배) 증가한다.
처치 시 소모성 로그 무기인 성게 가시를 드롭한다.
하드모드라면 행상인이 판매하는 개틀리게이터도 드롭할 수 있다.
심연에 자연적으로 스폰하는 모든 몬스터들[5] 은 비선공이며, 오직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하거나 가까이 접근해야만 공격한다. 시야 범위 내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안전하다는 소리. 다만 미니 보스류는 인식 거리가 보통 몬스터에 비해 훨씬 넓으므로 선공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모든 심연 몬스터는 플랜테라 혹은 칼라미타스 클론 처치 이후 무기 및 악세서리 제작에 폭넓게 사용되는 루메닐과 심연의 세포라는 재료를 각각 드롭하기 시작한다.
또한 심연의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하드모드 이전부터 똑같은 스펙으로 나온다. 하드모드 이전에 심연 3층에 내려가면 체력 50만짜리 오징어를 맞닥뜨리는 셈. 탐사할 때는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자.
확률적으로 장신구 스펀지의 재료인 삼색 젤리 악세서리 중 하나를 랜덤하게 드롭한다.
꼴에 오징어라고 죽이면 검은색 잉크를 드롭한다. 또한, 폴터가스트 처치 이후엔 소환 무기인 식용 오징어의 탄식을 드롭하기 시작한다.
죽이면 광신도 옷 치장 아이템을 주고, 칼라미타스 클론 이후라면 루메닐, 플렌테라 이후라면 심령체를 몇 개씩 드롭한다. 또한, 광신도 소환 아이템인 유령 석판을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 하드모드에 들어가자마자 이 녀석을 잡아 석판을 얻는다면 바로 광신도와 대면할 수 있는 셈.
폴터가스트 처치 이후에 근접 무기인 소울 엣지와 마법 무기인 유령의 탄식을 드롭한다. 소울 엣지가 대 디오갓 전사 무장이라 많이 잡는다. 원시 고룡과는 크기가 다르니 절대로 헷갈리지 말자.
미니보스 3형제 중 유일하게 체력을 너프먹지 않았다.
폴터가스트 처치 이후 로그 무기인 고별사를 드롭하는데, 이거 한 자루만 있으면 디오갓을 씹어먹는 희대의 사기 무장이라 로그 이외에 다른 직업들도 많이 잡는 편. 출현율이 의외로 높아 얻기도 쉽다. 또한 이 녀석이 드롭하는 사신 이빨은 사신 이빨 목걸이라는 꽤 쓸 만한 악세서리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적정 시기는 사막의 무법자 처치 직후나 하드모드 진입 초반이다.
일반 생물
바다 피라미(Sea Minnow)
침몰한 바다에서 출연하는 플레이어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수동적인 생물.
유체 고스트 벨(Baby Ghost Bell)
침몰한 바다에서 출연하는 플레이어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수동적인 생물. 잠자리채로 포획하면 5% 확률로 광원 펫인 Rusted Jingle Bell을 얻을 수 있다.
해당 바이옴의 적들은 공통적으로 아스트럼 아우레우스 및 아스트럼 데우스 소환 아이템의 재료로 쓰이는 별가루를 드롭한다.
참고로 큰 모래 상어의 스폰 카운터에 포함된다.
처치 시 부정한 수호자들을 부르기 위한 소환 아이템 제작 및 유리블룸 주괴 제작에 필요한 부정한 정수를 드롭하며, 추가적으로 3형제 중 유일하게 에너지 스태프라는 고정형 센트리 무기를 드롭한다.
문 로드 처치 이후 지하세계와 신성지대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3형제 중 가장 골치 아픈 몬스터다. 코어는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으며, 코어와 양쪽의 등불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스폰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등불에서 생성된 신성한 화염을 사방팔방으로 뿌리는데 이게 분열에 지형 관통이라... 문 로드 이후 신성지대와 지하세계를 탄막 게임으로 만드는 주범. 지형 어딘가의 제자리에 고정된 코어만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리도 까다롭다. 보이는 즉시 없애자.
이들은 모두 특정 보스 처치 이후 나타나기 시작하며, 창공 슬라임을 제외하곤 모두 기본적인 슬라임 AI만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한 추가 공격 같은 건 시도하지 않고 처치 시 확정적으로 자신의 테마에 해당하는 광물을 무더기로 드롭한다.
업데이트로 인해 삭제된 적들이다. 이전 버전의 모드를 구하지 않는 이상 정상적 방법으론 볼 수 없다.
1.4.5.001 업데이트 이후 더 이상 자연적으로 스폰되지 않지만, 아직 게임에 남아 있으므로 치트를 통해 소환할 수 있다.
처치 시 칼라미타스 클론 소환 아이템의 제작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 말라붙은 수정체를 드롭한다.
처치 시 확률적으로 햇빛의 정수를 드롭하지만 스폰율이 그리 높지는 않은 편.
1. 개요[편집]
Calamity Mod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모드의 버전 업에 따라 일부 누락된 정보, 구정보, 오정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나무위키는 참고로 하고 제대로 된 정보는 공식 위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2. 일반 적[편집]
2.1. 숲[편집]
낮의 지상에서 스폰되며, 플레이어 주변을 날아다니다 가끔씩 돌진하는 공격 방식을 가지고 있다. 처치하면 울프럼 장비와 도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울프럼 금속 조각을 드롭한다. 또한 7%의 확률로 서머너 악세서리인 울프럼 충전지를 드롭한다.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면 갑자기 하늘로 날아가버리므로 주의.
슈퍼차지 상태로 변하면 모습이 파란색으로 변하고, 5초간 전격 디버프를 발생시키는 투사체를 발사한다. 또한 추가로 울프럼 갑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 코어를 드롭한다.
낮의 지상에서 스폰되며, 앵그리 텀블러와 유사한 공격 방식을 가지고 있다. 처치하면 울프럼 장비와 도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울프럼 금속 조각을 드롭한다.
슈퍼차지 상태로 변하면 모습이 파란색으로 변하고, 이동 속도와 점프 높이가 증가한다. 또한 추가로 울프럼 갑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 코어를 드롭한다.
낮의 지상에서 스폰되며, 울프럼 드론과 비슷한 공격 방식을 가지고 있다. 처치하면 울프럼 장비와 도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울프럼 금속 조각을 드롭한다.
슈퍼차지 상태로 변하면 모습이 파란색으로 변하고, 이동 속도와 돌진 속도가 증가한다. 또한 추가로 울프럼 갑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 코어를 드롭한다.
낮에 맵의 바깥쪽 2/3 구역에 있는 지상에서 더 자주 스폰되며, 스폰된 위치에 가만히 서서 움직이지 않고, 생성된 원 안에 다른 울프럼 로봇들이 들어오면 슈퍼차지 상태가 된다. 플레이어가 생성된 원 안에 들어갈 경우 울프럼 몬스터를 1/2마리 생성한다. 처치하면 울프럼 장비와 도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울프럼 금속 조각과 울프럼 갑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 코어를 드롭한다.
낮의 지상에서 스폰되며, 땅에 붙어서 플레이어에게 슬라이딩하듯이 다가오고, 처치하면 울프럼 장비와 도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울프럼 금속 조각을 드롭한다. 또한 10%의 확률로 악세서리인 로버 드라이브를 드롭한다. 나중에 흡수기를 만들 때 필요하므로 꼭 얻어둘 것.
슈퍼차지 상태로 변하면 모습이 파란색으로 변하고, 일시적으로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에너지 쉴드를 자신의 주변에 두른다. 또한 추가로 울프럼 갑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 코어를 드롭한다.
크툴루의 눈을 처치한 뒤 스폰되며 지상의 밤에만 스폰된다. 플레이어를 보면 제법 빠르게 돌진해오며 이 몬스터에게 피격 시 3초 동안 출혈 디버프에 걸린다.
비가올 때 지상에서 스폰된다. 기존 테라리아의 금붕어와는 달리 스펙이 꽤 강한편이기 때문에 평범한 금붕어를 생각하며 조심성없이 달려들지 않게 주의할 것, 처치 시 쓰고있는 주석 헬멧을 확정 드롭하고, 하드모드면 마법의 단검 또한 확정 드롭한다.
일반 생물
돼지(Piggy)
숲에서 출연하는 플레이어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수동적인 생물. 잠자리채로 채집할 수 있으며, 요리용 항아리에서 베이컨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생물과는 달리 체력이 2,000이나 되며, 처치 시 금화 10과 30분간 배부름 버프를 주는 베이컨을 드롭한다.
소환사의 경우 소환수들의 AI가 돼지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고 공격도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무기로 때려잡아야 한다.
초반의 경우엔 압도적인 체력 때문에 잡는데 1~2분 가까이 소요되며, 주변에 몹이 몰려오기 시작하면 10분 넘게 고생하기도 한다. 또한 넉백 저항이 약해서 막아 놓지 않는다면 계속 튀어 다녀서 더 잡기 힘들다.
하지만 중반부에 들어서면, 공격력이 높은 무기등으로 가볍게 때려잡을 수 있게되어, 훌륭한 돈벌이 수단이 된다.
2.2. 지하[편집]
기존 테라리아의 보석을 드롭하는 몬스터들. 종류에 무관하게 제자리에 가만히 있다가 공격을 받거나 플레이어가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면 플레이어에게서 도망치려 든다. 깊이에 상관없이 분포되어 있는 기존의 보석들과는 달리 더 깊은 곳일수록 더 높은 등급의 보석을 드롭하는 크롤러가 나타나며, 드롭하는 보석의 등급이 높을수록 스펙 또한 더욱 강해진다. 대개 지하층에서는 토파즈, 아메지스트, 사파이어 크롤러가, 대동굴에는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 크롤러가 나온다.동굴에서 보석이 박힌 생물들을 본 적이 있어? 그 빛깔들은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워!
사막에는 별도로 호박 크롤러라는 아종이, 신성지대에는 수정 크롤러라는 아종이 나타난다.
생물 형태 분석기에 잡히는 희귀 생물이자 미니 보스로, 지형을 관통하며 느리게 접근하다가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여 돌진하는 패턴 및 폭발하는 바위를 투척하며 공격해온다.
기존 테라리아의 희귀 생물이자 미니 보스 취급 받는 얼음 골렘과 모래 정령과는 달리, 한 화면에 둘 이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2.3. 대동굴[편집]
기존 테라리아의 무장 스켈레톤과 조금 다르게 생겼으나 전반적으로 크게 다른 건 없다.
플랜테라 처치 이후 “무장 디거가 깨어났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스폰되기 시작하며, 기존 테라리아의 거대 지렁이와 비슷하게 지형을 관통해다니며 플레이어에게 돌진해온다.
플랜테라 퇴치 후 지하로 내려가는 게 심히 곤란해지게 만드는 몹인데, 출현 확률이 완전 랜덤에다가 운이 정말 나쁘면 잡자마자 또 나오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 심지어 체력도 전문가 난이도 기준 4만이라는 무시 못 할 수치에, 공격력도 높아서 자칫하면 금방 찢겨나가는 수가 있다. 플랜테라 처치 직후에는 만나면 되도록 바로 귀환하는게 좋다. 좁아터진 동굴에서 얘를 처리하는건 매우 어렵기 때문.[1]
2.4. 우주[편집]
비선공 몹으로, 공격받기 전까지는 여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다 공격받는 순간 지그재그를 그리며 플레이어에게 돌진해온다. 이 몬스터에게 피격되면 신성한 불꽃, 불이야! 디버프에 2초간 걸린다.
하드모드일 경우 처치 시 확률적으로 햇빛의 정수를 드롭하지만 스폰율이 그리 높지는 않은 편.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물에 완전히 잠겨있으면 공격을 중지한다.
기존 테라리아의 화성인 우주선과 비슷하게 행동하며 레이저 및 전기 볼트을 발사하지만 일반 적이니만큼 공격 속도 및 투사량은 그리 많지 않은 편. 피격 시 전격 디버프에 5초간 걸린다.
생물 형태 분석기에 잡히는 희귀 생물이자 미니 보스로, 비 오는 날 하늘에서 낮은 확률로 볼 수 있다. 기존 테라리아의 모래 정령과 비슷하게 5개의 하얀색 폭풍을 던져 깔아두는 공격을 시도한다. 또 성난 비구름을 여러마리 소환하기도 하며 체력이 50%이하가 되면 구름 정령 자신을 기준으로 양옆으로 비구름 7개를 일렬로 깔아두고, 비구름에서 번개를 한 줄기씩 생성한다. 또 플레이어 근처로 텔레포트하거나 플레이어를 향해 4번 돌진한다. 하늘에서 나타나는 몹이니 만큼, 지형을 타는 모래 정령의 모래 폭풍과는 달리 공중에도 폭풍을 생성한다.
기존 테라리아의 희귀 생물이자 미니 보스 취급 받는 얼음 골렘과 모래 정령과는 달리, 한 화면에 둘 이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2.5. 사막[편집]
사막 지하에서 나타나는 개미귀신 돌격병의 아종. 분명 개미귀신 돌격병의 아종 같은데, 이상하게도 개미귀신 돌격병 같은 이동 속도 및 추진력을 보여주진 못한다. 피격 시 전격 디버프에 1.5초간 걸린다. 초반에 체력이 낮을 때 맞으면 뼈아프다.
50% 확률로 무기 제작 및 사막의 무법자 소환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 스톰라이온 아래턱을, 20%의 확률로 서머너 아이템 폭풍턱 스태프를 드롭한다.
보석 크롤러의 호박 버전. 사막 지하에서만 나오며, 죽이면 호박을 드롭한다. 바닐라에서는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칼라미티에선 의외로 쓸 곳이 있기에, 구하기 어려운 호박을 수급할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몬스터.
생물 형태 분석기에 잡히는 희귀 생물로, 사막 지상에서만 나타난다. 지형을 관통해서 다니며, 푸른색 물줄기를 연사하는 공격을 쓴다. 다만 물줄기는 지형을 관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체력을 200만 맞춰도 쉽게 잡는다. 이름은 사막이 예전엔 바다였다는 걸로 보아 산호가 속한 자포동물문의 Cnidaria에서 따온듯 하다.
죽이면 확률적으로 아미디아스의 번개라는 악세서리를 드롭한다. 1.5.0 패치 이후 장신구인 아미디아스의 번개가 상위템인 향기로운 앰플이 스펀지의 재료에서 빠져버리면서 잡을 가치가 거의 사라져버렸다.
플랜테라 이후, 사막에서 모래폭풍이 불 때 사막 상어를 20마리 죽이면 자동으로 소환되는 미니 보스. 모래폭풍의 코어라는 소환템을 이용해 소환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사막의 오염 여부는 관계없다.
공격 방식은 모래 상어와 동일하게 플레이어를 향해 뛰어오르는 방식. 다만 덩치가 엄청나서 뛰어오르는 높이가 모래 상어의 최소 2배는 되므로 조심하자. 돌진할 때 여러 방향으로 투사체를 2번 날리기도 한다. 맞으면 출혈 디버프에 100% 확률로 5초간 걸린다.
체력이 50% / 75% 이하로 떨어질 시 주기적으로 모래 상어를 소환한다.
죽이면 거대한 비늘이라는 전용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하나씩 준다.
2.6. 설원[편집]
지상 지하 가리지 않고 나타나며, 체력이 50% / 9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몸을 둥글게 말고 돌아다니며 이동 속도가 소폭 상승한다. 접촉 시 출혈 디버프에 3초간 걸린다. 크라이오젠 처치 이후 스펙이 대폭 상승하지만 추가적으로 드롭하는 전리품은 생겨나지 않는다.
처치 시 확률적으로 기존 테라리아의 썩은 덩어리를 뭉쳐 만드는 가죽을 드롭한다. 칼라미티에선 해당 재료가 아이스 스케이트 및 수상보행 부츠를 제작하는 데 쓸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지상 지하 가리지 않고 나타나며 접촉 시 서릿불 디버프에 100% 확률로 5초간, 빙하 상태 디버프에 33.33% 확률로 0.5초간 걸린다.
생물 형태 분석기에 잡히는 희귀 생물로, 지상 지하 가리지 않고 나타나며, 지형을 관통해다니며 얼음 볼트를 발사한다. 접촉 시 100% 확률로 서릿불 디버프에 5초간, 33% 확률로 빙하 상태 디버프에 0.5초간 걸린다.
2.7. 정글[편집]
골렘 처치 이후 정글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역병 시리즈 몹으로, 기존의 가시 박힌 정글 슬라임처럼 접근 시 역병 침을 속사한다. 원본과는 달리 지상에서도 나타나며, 맞을 시 역병 디버프에 5초간 걸린다.
골렘 처치 이후 정글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역병 시리즈 몹으로, 기존의 작은 벌처럼 플레이어에게 빠르게 돌진해오며 접근해온다. 피격 시 역병 디버프에 3초간 걸린다.
골렘 처치 이후 정글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역병 시리즈 몹으로, 원본과는 달리 지하에서도 나타나며, 생긴건 더플링이지만 행동 방식은 완전히 다르게, 거미마냥 벽을 타고 접근하듯 돌진해온다. 벽이 없이 공중에서도 잘만 접근해오는 걸 보면 거미의 인공지능을 쓰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지금은 지상에서만 나온다. 접촉 시 역병 디버프에 5초간 걸린다.
골렘 처치 이후 정글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역병 시리즈 몹으로, 기존의 거대 날여우박쥐처럼 접근해온다. 원본과는 달리 지하에서도 나타나며, 접촉 시 역병 디버프에 5초간 걸린다.
골렘 처치 이후 정글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역병 시리즈 몹으로, 기존의 거대 거북이처럼 롤링 어택을 시도해온다. 접촉 시 역병 디버프에 5초간 걸린다.
골렘 처치 이후 정글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역병 시리즈 몹의 우두머리 격 되는 미니 보스이다. 기존의 여왕벌처럼 플레이어에게 지형을 관통하며 돌진하거나 위의 역병 돌격병을 소환하거나 역병침을 쏘며 공격해온다. 맞으면 100% 확률로 역병 디버프에 2초간 걸린다.
달의 군주 처치 이후에 정글에서 희귀하게 등장하는 어리석은 용의 새끼.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돌진한다.
2.8. 리자드 사원[편집]
기존 테라리아의 성난 회전초 비슷하게 굴러다니며 공격해오는 몬스터로, 골렘을 소환하는데 사용되는 리자드 동력 전지를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 과거에는 슈칼 이후 로데를 소환하는 아이템인 SYNTAX ERROR라는 아이템을 드롭했으나 패치로 로데가 삭제되고 나중에는 신텍스 에러도 덩달아 삭제되었다. 하지만 Get fixed boi 시드 한정으로 엑소 메카와 슈칼을 처치하면 다시 드롭한다. 이 때 이름은 초기 신택스 에러의 명칭인 'NO'이다.
2.9. 오염지대[편집]
기존의 슬라임과 행동 방식은 똑같지만 접근 시 허약 디버프에 2초간, 저주 디버프에 1초간 걸린다. 처치 시 슬라임 갓 소환 아이템의 재료인 말라붙은 젤을 확정적으로 드롭한다.
생물 형태 분석기에 잡히는 희귀 생물로, 제자리에 고정된 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접촉해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파괴하면 보스 하이브 마인드가 스폰된다.
2.10. 진홍지대[편집]
기존의 슬라임과 행동 방식은 똑같지만 접근 시 혼란 디버프에 2초간, 저주 디버프에 1초간 걸린다. 처치 시 슬라임 갓 소환 아이템의 재료인 말라붙은 젤을 확정적으로 드롭한다.
생물 형태 분석기에 잡히는 희귀 생물로, 제자리에 고정된 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접촉해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파괴하면 보스 퍼포레이터즈가 스폰된다.
2.11. 신성지대[편집]
보석 크롤러의 수정 버전. 신성지대 지하에서만 나오며, 죽이면 수정 파편을 드롭한다.
문 로드 처치 이후 지하세계와 신성지대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비선공이며, 평소에는 그냥 일자로 날아다니다 지형에 부딪치면 방향을 바꾸는 단순한 움직임을 반복한다. 한 번이라도 공격을 당하면 곧바로 플레이어에게 날아와 신성한 불꽃을 날리기 시작한다. 접촉 대미지도 없는데다, 투사체 대미지도 낮아서 신성지대 3형제 중 가장 쉬운 몹.
처치 시 부정한 수호자들을 부르기 위한 소환 아이템 제작 및 유리블룸 주괴 제작에 필요한 부정한 정수를 드롭하며, 추가적으로 3형제 중 유일하게 에너지 스태프라는 고정형 센트리 무기를 드롭한다.
문 로드 처치 이후 지하세계와 신성지대에서 등장하는 탱커/돌진형 몬스터. 플레이어에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체력도 높아서 이 시점 무기로는 쉽게 죽지 않는다. 다만 덩치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지형에 잘 걸린다는 게 위안. 지하세계에서는 걸핏하면 흑요석 폐허에 걸린다. 처음에만 무섭지 나중에는 2만의 높은 체력 때문에 잘 죽지도 않아 여러모로 귀찮은 존재.
문 로드 처치 이후 지하세계와 신성지대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3형제 중 가장 골치 아픈 몬스터다. 코어는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으며, 코어와 양쪽의 등불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스폰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등불에서 생성된 신성한 화염을 사방팔방으로 뿌리는데 이게 분열에 지형 관통이라... 문 로드 이후 신성지대와 지하세계를 탄막 게임으로 만드는 주범. 지형 어딘가의 제자리에 고정된 코어만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리도 까다롭다. 보이는 즉시 없애자.
2.12. 던전[편집]
플랜테라 처치 유무와는 관계없이 하드모드이기만 하면 던전과 유황 개사층에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기존 테라리아의 혼돈의 정령과 비슷하게 주기적으로 텔레포트하며 접근해오니 벽 너머에 있다고 안심하지 않게 주의. 맞으면 공포 디버프에 5초 / 10초간 걸린다.
달의 군주 처치 이후 기존의 던전 정령과 비슷하게 특정 적을 물리치면 16.67% / 25%의 확률로 나타나기 시작하며[3] , 행동 방식도 던전 정령과 똑같다. 이 중 아래의 거대한 세 개체의 경우 거대 저주받은 두개골처럼 플레이어에게 지형 관통형 볼트를 발사하기도 한다. 폴터가스트를 처치하지 못한 상태일 경우 30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폴터가스트가 나타난다.
2.13. 바다[편집]
평상시엔 반투명 은신 상태로 바닥에서 가만히 있다가, 접근하거나 공격받는 순간 은신을 풀고 접근해오기 시작한다.
기존 테라리아의 게와 비슷하게 느린 속도로 바닥에서 기어다니지만, 접근하는 순간 전문가 난이도 기준 400이라는 피해를 입으며 캐릭터가 순식간에 빈사 상태가 되거나 장렬히 폭사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바다에서 파밍할 때 캐릭터가 갑자기 의문사하게 된다면 십중팔구 이 녀석의 소행. 크기도 작아 눈에 잘 띄지도 않을 뿐더러 바닥에서 기어다니니만큼 어두워서 보기도 힘들어서 의도치 않게 접근해서 폭사하는 일이 잦다. 현실 세계의 갯가재를 생각해보면 굉장한 현실 반영.
하드모드 이전의 몹이라곤 믿어지지 않을 만큼 매우 높은 점프력과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돌진 대미지도 높은데 여기에 맹독 디버프까지 걸어버리니 한 대 맞는 순간 최소 피 200은 깎일 각오를 해야 한다. 아래의 수생 성게와 거의 같은 몹처럼 보이나 색깔이 약간 다르고 거의 체감되지 않는 수준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스펙이 이쪽이 약간 더 약한 편.
처치 시 소모성 로그 무기인 성게 가시를 드롭한다.
생물 형태 분석기에 잡히는 희귀 생물로, 나타나면 특유의 노랫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제자리에 고정된 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접촉해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공격해서 체력을 모두 깎을 경우 본색을 드러내며 아나히타와의 보스전이 시작된다.
하드모드 이후 스폰 확률이 4배, 칼라미타스 클론이나 플랜테라 처치 이후 스폰 확률이 4배(총 16배) 증가한다.
레비아탄이 불러내는 하수인으로, 기존 테라리아의 코라이트와 비슷하게 순간적으로 들이박듯 공격해온다.
2.14. 유황 바다[편집]
하드모드 이전의 몹이라곤 믿어지지 않을 만큼 매우 높은 점프력과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돌진 대미지도 높은데 여기에 피폭 디버프까지 걸어버리니 한 대 맞는 순간 최소 피 100은 깎일 각오를 해야 한다.
처치 시 소모성 로그 무기인 성게 가시를 드롭한다.
물속에서만 스폰되며, 플레이어가 가까이 오기 전까진 여유롭게 헤엄치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이 오거나 공격할 시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위해 접근해온다.
물속에서만 스폰되며, 모래 위에서 보이지 않는 상태로 플레이어를 기다리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이 오거나 공격하는 순간 플레이어를 향해 헤엄쳐 오거나 황산을 쏘며 공격해온다.
물속이나 해변 위에서 스폰되며, 거북이처럼 매우 느리게 플레이어를 향해 접근해온다.
육지에선 느리게 걸어다니지만, 물속이라면 빠르게 헤엄쳐 오며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벽을 세워 놓아도 망령처럼 넘어온다. 또한, 체력이 적을수록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낚시꾼이 세계에 없을 경우, 처치 시 낚시꾼이 안에서 튀어나오기도 한다. 또 하드모드에서 낚시꾼을 트래셔를 이용해 죽이면 황금 낚싯대를 드롭하니 증오스러운 낚시꾼을 트래셔에게 던져보자.[4]
하드모드라면 행상인이 판매하는 개틀리게이터도 드롭할 수 있다.
바다의 무법자 이후에 유황 바다에서 등장하는 몹.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쫓아오지만 간혹 플레이어에게 돌을 던져서 공격하기도 한다.
바다의 무법자 처치 이후 등장하는 몹.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랜덤한 방향에 가시를 난사한다.
2.15. 심연[편집]
심연에 자연적으로 스폰하는 모든 몬스터들[5] 은 비선공이며, 오직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하거나 가까이 접근해야만 공격한다. 시야 범위 내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안전하다는 소리. 다만 미니 보스류는 인식 거리가 보통 몬스터에 비해 훨씬 넓으므로 선공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모든 심연 몬스터는 플랜테라 혹은 칼라미타스 클론 처치 이후 무기 및 악세서리 제작에 폭넓게 사용되는 루메닐과 심연의 세포라는 재료를 각각 드롭하기 시작한다.
또한 심연의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하드모드 이전부터 똑같은 스펙으로 나온다. 하드모드 이전에 심연 3층에 내려가면 체력 50만짜리 오징어를 맞닥뜨리는 셈. 탐사할 때는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자.
2.15.1. 1층[편집]
바다, 심연 1층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보통의 해파리와 비슷한 공격 방식을 사용하지만, 전기를 두르며 무적을 얻는 패턴을 사용하지도 않고, 야광봉도 드롭하지 않는다.
바다, 심연 1층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공격력과 체력이 꽤 높고 속도도 빠르니 하드모드 이전에 바다에 들어간다면 조심하자. 심연 내에서는 스스로 약한 빛을 내므로 위치를 알아보기 쉽다.
심연 1, 2, 3층에 등장하는 몬스터. 독성 피라미라는 이름답게 플레이어에게 독침을 쏜다. 죽으면 폭발해서 그 자리에 독성 구름을 10초간 남긴다. 적에게 접촉 시 독 디버프에 2초간, 독성 구름에 접촉 시 독 디버프에 10초간 걸린다.
2.15.2. 2층[편집]
심연 1, 2, 3층에서 출현하는 몬스터. 밑에서부터 빠른 속도로 지그재그를 그리며 플레이어에게 접근해오며, 지형 관통까지 하는데 심연 특유의 어두운 배경에 반투명화 은신까지 써서 보기가 꽤 힘드니 주의할 것.
심연 2층에서 출현하는 몹으로, 플레이어를 인식하거나 공격받아도 딱히 쫓아오거나 공격하지 않는 게 특이 사항. 하지만 플레이어가 5초 동안 가까이 있거나, 플레이어에게 대미지를 받을 시 날카로운 비명소리를 지르며 어류 경보 디버프를 3초 / 6초간 걸어 주위의 다른 심연 몹들의 어그로를 끌어 플레이어를 인식하기 더욱 쉽게 만들기에 주의하는 게 좋다. 여담으로, 때리거나 죽이면 파란 색종이 조각이 우수수 쏟아진다. (...)
심연 1, 2, 3층에서 출현하는 몬스터. 다른 몹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를 인식 시 공격해오기 위해 가까이 오려 들지만, 딱히 특별한 공격 방식 같은 건 없이 몸통 박치기만 시도해온다. 맞으면 파괴심도 디버프에 2초간 걸린다.
심연의 2, 3층에서 출현하는 몹으로, 이름답게 레이저를 쏘는 물고기. 다만 심연의 다른 몹처럼 비선공에 체력도 낮아서 쉽게 잡는다. 다만, 속도가 빠른 레이저를 쏘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한다.
심연의 2, 3층에서 출연하는 다관절류 몹으로, 플레이어를 인식 시 느린 속도로 플레이어를 향해 원을 그려 압박해오듯이 공격을 시도한다. 맞으면 출혈 디버프에 5초간 걸린다. 스펙이 은근 강해서, 관통 무기 없이 잡으려면 애먹기 딱좋다.
2.15.3. 3층[편집]
플레이어가 접근해도 딱히 공격적으로 접근해오거나 하진 않지만, 계속 주변에서 텔레포트를 쓰면서 플레이어 주변을 서성거리며 다른 몹에게 날리는 공격을 대신 맞아주거나 하기에 성가신 몬스터. 접촉 시 전격 디버프에 1초간, 산성 맹독 디버프에 4초간 걸린다.
확률적으로 장신구 스펀지의 재료인 삼색 젤리 악세서리 중 하나를 랜덤하게 드롭한다.
심연 3층에서 출연하는 몬스터. 평소에는 비선공이었다가 플레이어의 체력이 1/4 아래로 도달하면 선공으로 바뀐다. 보이지 않는 차폐막이 플레이어의 공격으로부터 5회 방어해주며, 차폐막이 완전히 사라진 이후엔 영구적으로 선공 상태가 되며 속도가 빨라진다. 맞으면 파괴심도 디버프에 3초간 걸린다.
심연 2,3층에서 출연하며, 5초마다 몸을 부풀리면서 플레이어를 향해 서서히 다가온다. 부풀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가할 수 없지만, 부풀린 상태에서 접촉하거나 죽으면 큰 폭발을 일으키며 유황 불꽃 디버프를 3초간 가한다.
심연의 2, 3층에서 출현하는 몹으로, 다른 몹과 똑같이 플레이어가 접근하거나 공격하면 공격적으로 변하며 플레이어에게 돌진을 시도해오지만, 덩치가 꽤 커 좁아터진 심연 지형에 여기저기 낑겨서 제대로 공격 한 번 못해보고 플레이어에게 당하는 일이 많은 편.
생물 형태 분석기에 잡히는 희귀 생물이며 심연 미니 보스 3형제 중 하나. 심연 3층부터 등장한다. 거대한 오징어로 26만에 달하는 체력이 압박.[6] 지형 관통으로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 방법을 주로 쓴다. 돌진 시 폭발하는 잉크 방울을 뿌리는 건 덤. 돌진에 당하면 성운의 기둥의 뇌먹이가 주는 가려짐 디버프에 지속적으로 걸려 플레이어를 제외하곤 보이지 않는다.
꼴에 오징어라고 죽이면 검은색 잉크를 드롭한다. 또한, 폴터가스트 처치 이후엔 소환 무기인 식용 오징어의 탄식을 드롭하기 시작한다.
심연 3층에서 출현하는 몬스터다. 미친 광신도의 복제 열화판으로, 스폰 시 한자리에 고정되어 있다.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하거나 공격받는 등의 이유로 플레이어를 인지하는 순간 지형 관통으로 날아오며 광신도의 마법 공격인 얼음과 전기를 쏜다.
죽이면 광신도 옷 치장 아이템을 주고, 칼라미타스 클론 이후라면 루메닐, 플렌테라 이후라면 심령체를 몇 개씩 드롭한다. 또한, 광신도 소환 아이템인 유령 석판을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 하드모드에 들어가자마자 이 녀석을 잡아 석판을 얻는다면 바로 광신도와 대면할 수 있는 셈.
심연 최심부인 3, 4층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느린 속도로 플레이어를 향해 원을 그리듯이 접근해오며, 딱히 드롭하는 것도 없는데 스폰율은 쓸데없이 높아서 자주 만난다. 머리에 닿으면 파괴심도, 출혈 디버프에 6초간 걸린다.
2.15.4. 4층[편집]
심연 최심부 4층에서만 출연하며, 플레이어가 직접 다가가 접촉하는 게 아닌 이상 딱히 플레이어를 향해 공격해오지도 않고 유유히 헤엄만 쳐다니지만 높은 방어력으로 플레이어가 다른 몹에게 사용하는 공격을 흡수하려 들기 때문에 일종의 고기 방패 역할을 하는 몹.
심연 최심부 4층, 그중에서도 가장 밑부분의 딱 붙은 바닥에서만 스폰되며, 평소엔 머리까지 바닥에 딱 붙인 채 가만히 있다가 플레이어가 일정 거리 내에 접근하는 순간 머리를 길게 늘려 돌진해오는 공격을 시도한다. 스폰율도 그리 높지 않고 배경도 어두워 보기가 꽤 힘들다.
생물 형태 분석기에 잡히는 희귀 생물이며 심연 미니 보스 3형제 중 하나. 4층에서 등장한다. 모티브는 서브노티카에 나오는 유령 레비아탄. 다른 미니 보스와는 다르게 스폰율이 좀 낮다. 심연의 다른 몬스터와는 달리 플레이어가 시야 내에 들어와도 비선공이며, 그저 천천히 주위를 맴돈다. 한 번이라도 공격당하면 바로 적대로 변해 플레이어에게 돌진한다. 주로 돌진과 동시에 광신도의 번개 공격을 흩뿌리는 공격을 하며, 간혹 플레이어가 멀어질 경우 자신의 머리 앞으로 강제로 텔레포트시키기도 한다. 맞으면 100% 확률로 파괴심도 디버프에 20초 / 40초간, 공포 및 각인 디버프에 10초 / 20초간 걸린다.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공격력이 장난이 아니다.
폴터가스트 처치 이후에 근접 무기인 소울 엣지와 마법 무기인 유령의 탄식을 드롭한다. 소울 엣지가 대 디오갓 전사 무장이라 많이 잡는다. 원시 고룡과는 크기가 다르니 절대로 헷갈리지 말자.
미니보스 3형제 중 유일하게 체력을 너프먹지 않았다.
생물 형태 분석기에 잡히는 희귀 생물이며 심연 미니 보스 3형제 중 하나. 4층에 등장한다. 모티브는 서브노티카의 리퍼 레비아탄. 처음엔 투명 상태로 제자리에 가만히 은신해 있다. 가뜩이나 어두운 심연의 환경 덕에 거의 보이지 않지만, 특유의 울음소리와 생물 형태 분석기로 스폰 여부는 쉽게 알 수 있다. 플레이어를 인지 시 지형 관통으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돌진해오며, 맞으면 파괴심도 디버프에 10초간 걸린다. 속도는 대략 폭주 상태의 전문가 크툴루의 눈 수준. 다만 공격이 돌진밖에 없기 때문에 4층의 넓은 공동에서 잡으면 의외로 쉽게 잡히는 미니 보스다. 사람에 따라서는 위의 콜로살오징어를 더 어렵게 느끼기도 한다.
폴터가스트 처치 이후 로그 무기인 고별사를 드롭하는데, 이거 한 자루만 있으면 디오갓을 씹어먹는 희대의 사기 무장이라 로그 이외에 다른 직업들도 많이 잡는 편. 출현율이 의외로 높아 얻기도 쉽다. 또한 이 녀석이 드롭하는 사신 이빨은 사신 이빨 목걸이라는 꽤 쓸 만한 악세서리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2.16. 침몰한 바다[편집]
적정 시기는 사막의 무법자 처치 직후나 하드모드 진입 초반이다.
평상시엔 비선공 상태로 접촉해도 피해를 받지 않지만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3회 당하면 공격적으로 변하며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평상시엔 비선공 상태였다가 공격을 당하면 지형을 관통하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공격을 받건 말건 제자리에서 가만히 있지만, 접촉 시 전격 디버프를 2초간 건다.
언제나 비선공 상태로 플레이어에게 도망치려 들며, 가시 부분에 찍히면 받는 피해량이 2배로 늘어난다.
공격을 받는 순간 기존 테라리아의 송로버섯 지렁이처럼 지형을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도망친다.
플레이어와 거리가 가까우면 선공 상태가, 플레이어와 거리가 멀면 비선공 상태가 된다.
기존 테라리아의 거대 지렁이처럼 지형을 관통해다닌다. 평소에는 플레이어의 아래에서 왔다갔다 하지만 공격 받으면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생물 형태 분석기에 잡히는 희귀 생물이자 미니 보스로, 공격받기 전에는 비선공 상태로 가만히 있지만, 공격을 받는 순간 껍질을 열고 공격적인 상태로 변하며 주기적으로 플레이어 머리 위로 텔레포트해 내리찍는 공격을 시도해온다. 하드모드일 경우엔 전체적인 스펙이 상향되며, 위의 조개들을 소환하거나 진주 같은 투사체와 탄막을 발사하는 공격도 추가된다. 처치 시 바다의 왕이 출현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플레이어나 대합 조개가 죽기 전까지 지속되는 참화 디버프를 건다.
일반 생물
바다 피라미(Sea Minnow)
침몰한 바다에서 출연하는 플레이어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수동적인 생물.
유체 고스트 벨(Baby Ghost Bell)
침몰한 바다에서 출연하는 플레이어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수동적인 생물. 잠자리채로 포획하면 5% 확률로 광원 펫인 Rusted Jingle Bell을 얻을 수 있다.
2.17. 아스트랄 전염지대[편집]
해당 바이옴의 적들은 공통적으로 아스트럼 아우레우스 및 아스트럼 데우스 소환 아이템의 재료로 쓰이는 별가루를 드롭한다.
2.17.1. 전역[편집]
파괴자가 소환하는 프로브들과 같이 지형을 관통해다니며 플레이어에게 레이저를 쏜다.
영혼을 먹는 자와 비슷하게 플레이어를 추적하면서 돌진 공격을 가한다.
커럽터와 비슷하게 플레이어를 추적하면서 돌진 공격을 가하며 때때로 발사체를 발사한다. 커럽터와는 달리 투사체를 공격해 없앨 수 없으니 주의할 것.
2.17.2. 지상[편집]
기존의 슬라임과 똑같이 행동한다.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향해 뛰어온다. 기존 테라리아의 더플링과 유사해 보이지만 점프력이 훨씬 낮고, 머리 위에서 멈추고 내리찍는 공격도 못하기에 상대하기는 오히려 더 쉽다. 멀티 시에 아스트럼 아우레우스 이전에 스텔라 나이프를 드롭하는 버그가 있는듯 하다.
비행하면서 플레이어를 서서히 쫓아온 뒤, 한자리에 멈춰선 후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해 자폭한다. 돌진은 플레이어나 지면에 닿아 자폭하기 전까지 멈추지 않는다. 자폭으로 죽어야지 아이템을 드랍한다.
플레이어를 쫓아오며 플레이어가 지면에 있을 때 회전날을 발사한다.
플레이어를 향해 느릿느릿 걸어오며 충분히 가까워졌을 경우 매우 강한 넉백을 가진 어퍼컷을 날린다. 어퍼컷 공격은 자체 쿨타임이 있으며, 1/1000 확률로 넉백이 3배 더 강해진다.
2.17.3. 지하[편집]
플레이어 머리 위를 날아다니면서 위협적인 공격을 가한다.
기존의 월 크리퍼나 블랙 레크루즈처럼 거미형 몬스터로, 벽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
고정형 몹으로, 공격을 받을 때마다 아래의 비행형 몬스터인 하이블링을 소환한다.
위의 고정형 몹인 하이브가 소환하는 몬스터로,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간다.
2.17.4. 사막[편집]
기존의 모래 상어의 변종으로, 모래 속을 유유히 수영해다니며 플레이어에게 돌진한다. 간혹 메테오를 플레이어에게 발사한다.
참고로 큰 모래 상어의 스폰 카운터에 포함된다.
기존의 독수리와 패턴이 비슷하지만 더욱 날렵하다.
2.18. 지옥[편집]
문 로드 처치 이후 지하세계와 신성지대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비선공이며, 평소에는 그냥 일자로 날아다니다 지형에 부딪치면 방향을 바꾸는 단순한 움직임을 반복한다. 한 번이라도 공격을 당하면 곧바로 플레이어에게 날아와 신성한 불꽃을 날리기 시작한다. 접촉 대미지도 없는데다, 투사체 대미지도 낮아서 신성지대 3형제 중 가장 쉬운 몹.
처치 시 부정한 수호자들을 부르기 위한 소환 아이템 제작 및 유리블룸 주괴 제작에 필요한 부정한 정수를 드롭하며, 추가적으로 3형제 중 유일하게 에너지 스태프라는 고정형 센트리 무기를 드롭한다.
문 로드 처치 이후 지하세계와 신성지대에서 등장하는 탱커/돌진형 몬스터. 플레이어에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체력도 높아서 이 시점 무기로는 쉽게 죽지 않는다. 다만 덩치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지형에 잘 걸린다는 게 위안. 지하세계에서는 걸핏하면 흑요석 폐허에 걸린다. 처음에만 무섭지 나중에는 2만의 높은 체력 때문에 잘 죽지도 않아 여러모로 귀찮은 존재.
문 로드 처치 이후 지하세계와 신성지대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3형제 중 가장 골치 아픈 몬스터다. 코어는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으며, 코어와 양쪽의 등불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스폰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등불에서 생성된 신성한 화염을 사방팔방으로 뿌리는데 이게 분열에 지형 관통이라... 문 로드 이후 신성지대와 지하세계를 탄막 게임으로 만드는 주범. 지형 어딘가의 제자리에 고정된 코어만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리도 까다롭다. 보이는 즉시 없애자.
2.19. 유황 개사층[편집]
고블린 소환사가 불러내는 그림자불꽃 영혼과 같이 지형을 관통하며 화면 양옆을 왔다갔다 하며 플레이어에게 돌진해온다. 맞을 시 유황 불꽃, 불이야! 디버프에 2초간 걸린다.
공처럼 바닥에서 튀어다니며 돌진해온다. 점프력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조금 높은 천장에 붙어있기만 하면 바보가 된다. 간혹 빠른 속도로 가속하기도 하는데, 이 때 땅이 긁히는 이펙트와 더불어 모터 돌리는 소리 비슷한 게 난다.
플랜테라 처치 이후 지상의 밤에 스폰되기 시작하며, 이 몬스터에게 피격 시 2초 동안 유황 불꽃, 허약 디버프에 걸린다.
기존 테라리아의 파괴자가 소환하는 프로브처럼 지형을 관통해다니며 플레이어에게 레이저를 쏜다. 이 레이저는 쏘고 난 후 세 갈래로 갈라져온다.
기존 테라리아의 망령과 비슷하게 지형을 관통해다니며 플레이어에게 접근해오며 공격해온다. 공격력이 상당하니 어지간해선 접촉하지 않게 주의할 것.
3. 광석 슬라임[편집]
이들은 모두 특정 보스 처치 이후 나타나기 시작하며, 창공 슬라임을 제외하곤 모두 기본적인 슬라임 AI만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한 추가 공격 같은 건 시도하지 않고 처치 시 확정적으로 자신의 테마에 해당하는 광물을 무더기로 드롭한다.
하이브 마인드 혹은 퍼포레이터즈 처치 이후 대동굴에서 스폰되기 시작하며, 생긴 건 슬라임이지만 체력을 깎는다고 날개가 없어지고 보통의 슬라임처럼 변한다든가 하지 않고 그대로 죽기 때문에 슬라임이라기보단 박쥐에 가까운 행동 방식을 보인다. 처치 시 창공석 광석을 드롭한다.
크라이오젠 처치 이후 대동굴에서 스폰되기 시작하며, 처치 시 냉동석 광석을 드롭한다. 생긴 것을 보면 설원에서 잘 나올 것같이 생겼지만 어느 동굴이든 스폰율은 비슷한 편. 아래의 슬라임들 역시 스폰 조건만 맞다면 스폰율은 바이옴에 관계없이 어디든지 다 거기서 거기인 수준이다.
브림스톤 엘레멘탈 처치 이후 유황 개사층에서 스폰되기 시작하며, 처치 시 불타버린 광석을 드롭한다.
플랜테라 처치 이후 대동굴에서 스폰되기 시작하며, 처치 시 다년생 광석을 드롭한다.
프로비던스 처치 이후 대동굴에서 스폰되기 시작하며, 처치 시 유리블룸 광석을 드롭한다.
4. 삭제된 적[편집]
업데이트로 인해 삭제된 적들이다. 이전 버전의 모드를 구하지 않는 이상 정상적 방법으론 볼 수 없다.
지상의 낮에서 스폰되며, 기존의 슬라임과 똑같은 행동을 보이지만 극초반 몹임에도 불구하고 넉백을 받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처치하면 모루에서 갑옷 및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울프럼 조각을 드롭한다.
1.4.5.001 업데이트 이후 더 이상 자연적으로 스폰되지 않지만, 아직 게임에 남아 있으므로 치트를 통해 소환할 수 있다.
기존의 운석 추락지에서 나타는 운석 머리와 동일한 방식으로 접근해온다. 다만 운석 머리와는 비교도 안 되게 공격력이 강하니 접촉하지 않게 주의.
골렘 처치 이후 지하세계에서 스폰되기 시작하며, 처치 시 혼돈의 광석을 드롭한다. 혼돈의 광석이 심연에서 나오기 때문에 잠수 장비가 없을 경우 지하세계에서 이 슬라임으로 노가다를 뛰는 방법이 있었지만, 심연의 악마 물고기와 혼돈의 복어가 드롭하도록 변경되어서 이제는 심연에 가야만 혼돈의 광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하드모드 진입 후 지상의 밤에 스폰되며, 이 몬스터에게 피격 시 3초 동안 허약 디버프에 걸린다.
처치 시 칼라미타스 클론 소환 아이템의 제작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 말라붙은 수정체를 드롭한다.
바닥에 가만히 붙어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뛰어오르면서 공격해온다. 하지만, 육지에서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특별히 드롭하는 건 없다.
지렁이류 몹처럼 지형을 관통하며 비교적 느린 속도로 플레이어를 추적해온다. 맞으면 맹독, 출혈 디버프에 2초간 걸린다. 여타 지렁이류 몹과는 달리 소리 하나 안 내면서 조용히 접근한다.
레비아탄이 불러내는 하수인으로, 기존 테라리아의 영혼을 먹는 자와 비슷하게 접근해온다.
기존 지형 위에 붙어있는 돌 오브젝트인 척 위장해 있다가, 가까이 접근하면 변장을 풀고 공격해온다. 스폰율이 매우 낮아 보기가 굉장히 힘든 편. 서머너가 땅파다가 던전도 아닌데 환영체가 떨궈져 있으면 십중팔구 이놈이다.
지형에 부딪힐 때 튕기면서 이동하는 듯한 기존의 박쥐랑은 달리 지형에 부딪힐 때마다 그대로 직각으로 방향을 바꾸며 행동한다. 이 몬스터에게 피격되면 신성한 불꽃 디버프에 2초간 걸린다.
처치 시 확률적으로 햇빛의 정수를 드롭하지만 스폰율이 그리 높지는 않은 편.
정글의 거대 거북이의 사막 버전. 사막 지하에서만 나오며, 기존의 거북보다 덩치가 조금 더 큰 걸 제외하면 공격 방식은 거대 거북이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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