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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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3년 10월 10일에 발매한 티아라의 미니 8집이다.[1]
2. 앨범 소개[편집]
3. 수록곡[편집]
3.1. 넘버나인 (No.9)[편집]
3.1.1. 가사[편집]
3.1.1.1. OT4 Ver.[편집]
탈퇴한 기존 멤버들의 파트를 찢어서 4인조 버전으로 재 분배한 파트이다.
3.2. 느낌 아니까[편집]
3.2.1. 가사[편집]
3.3. 아파[편집]
3.3.1. 가사[편집]
3.4. 결혼 하지마[편집]
3.4.1. 가사[편집]
파트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다. 은정 혼자서 1분 46초를 부르고, 큐리는 녹음에 아예 참여하지 않았다.
3.5. 넘버나인 (No.9) (Club Ver.)[편집]
3.5.1. 가사[편집]
4. 성적[편집]
4.1. 음원 성적[편집]
4.2. 음반 판매량[편집]
4.3. 음악 방송[편집]
5. 뮤직비디오[편집]
6. 여담[편집]
- 타이틀곡 <넘버나인 (No.9)>은 사실상 티아라의 국내 활동 중 마지막 히트곡으로 볼 수 있는데 음원 차트 1위 한 번 못해본 곡이 무슨 히트곡이냐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2013년 10월 당시만 하더라도 티아라라는 그룹은 대중들에게 비호감으로 낙인 찍혀 상당히 암울했던 상황이였는데 가온 차트 기준 2013년 10월 월간차트 10위,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고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천만을 돌파하는 등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는 등 이미지를 고려하면 이 정도의 결과의 성적을 거둔 점은 놀라울 정도이고 충분히 히트곡으로 평가받을 만 하다. 또한 중국 진출의 발판이 되어준 곡이 바로 이 곡으로 당시 국내에서는 사건 이후 계속해서 화력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크게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니였으나 예상 외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그 덕에 중국 진출의 기회를 얻은 것. 이를 입증하듯 중국 콘서트나 팬미팅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곡은 <넘버나인 (No.9)>이다.[7]
- 2012년 당시의 기사들을 참고하면 사건 전에 계획으로는 10월 15일, 정규 2집 <T-ARA'S EFFECT>의 타이틀로 <넘버나인>을 내세우려 했던 것 같다.[8] , 그 사건의 영향으로 8월 15일에 내놓으려던 <SEXY LOVE>가 9월 4일로 연기되는 등 하반기 일정에 큰 차질이 생기는 바람에 <T-ARA'S EFFECT> 발매는 아예 무산되어 버렸고, 소속사나 티아라 멤버들은 이것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함구하고 있으며 팬들 또한 무척 아쉬워하고 있다. 어차피 이미 계획이 엎어졌기에 후에 나오는 곡들이 어떤 앨범으로 들어갔을지 알 수는 없지만 말이다.[9]
- 멜론 차트에서도 실시간 최고 6위까지 올라갔고 이후에도 상위권에서 꽤 롱런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연말에 발매되었기에 아쉽게도 연간차트 진입은 실패하였지만 연초에 발매되었더라면 충분히 연간 차트에도 들어갈 수 있을만한 성적이였다.
-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재점화된 뒤로는 타이틀곡 넘버나인의 가사가 사건 이후로 티아라에게 등을 돌린 팬들과 대중들에게 전하는 말 같다며 안타까워하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특히 "날 떠난 그대 미워요", "나를 떠나지 말아요", "밤에 잠도 못 자요", "아 나 너무 아파서 그래요" 등의 가사가 사건 당시 심한 비난과 악플로 인해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티아라 멤버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 같다는 평이 대다수.
[1] 공식적으로는 미니 8집이지만 정확히 미니 5집이라고 볼 수 있다.[H-S] A B C D E F 효민 불참시 소연이 대타[E-B] A B 은정 불참시 보람이 대타[J-Q] A B C D E F G H I J K L 지연 불참시 큐리가 대타[E-S] A B C D E F 은정 불참시 소연이 대타[2] 라이브에선 큐리가 하지만 앨범에는 효민 목소리로 녹음되어 있다. 1절과 2절 해당 파트 목소리가 똑같다. 단 일본어 버전은 큐리 본인이 부른다.[E-H] A B C D E F 은정 불참시 효민이 대타[H-B] A B 효민 불참시 보람이 대타[H-J] A B 효민 불참시 지연이 대타[3] 일본어 버전 한정 큐리 목소리로 녹음되어 있지만, 라이브에서는 효민이 부른다.[4] 라이브에서는 은정이 부르지만 앨범에는 더씨야의 멤버 유진 목소리로 녹음되어 있다. 앨범에 코러스로 유진이 참여했다고 적혀있기 때문에 대리녹음은 아니다.[5] 여기부터는 라이브할때 이 파트를 아예 안 부른다. 그래서 AR이 그대로 송출된다. 이유는 불명. 본인도 멤버도 모르는듯 하다. 일부러 안부르는건 아니고 그냥 본인도 모르게 부르지 않는듯 하다.[6] TOP 20까지 기록.[7] 이 덕에 5년이 지난 후인 2017년에라도 사건의 내막이 밝혀진 것일지도 모른다. 중국 활동을 통해 왠만한 그룹들보다도 큰 수익을 얻었으며 대체로 논란에 휩싸인 그룹들은 몇년도 안 돼서 해체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티아라 역시 그와 같은 길을 걸었다면 나중에 진상이 밝혀져도 이미 그룹이 없는 상황이라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룹이 장수하게 해준 것 자체로도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닌다. 덕분에 현재 티아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회복한 상태이고, 사건 발생 9년이 되는 시점에서도 자신들의 사비를 통해 컴백할 수 있을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운 상태이다.[8] 정규 2집 타이틀로서의 넘버나인은, 당초 계획되었던 9인조 그룹으로의 개편과 관련성이 제기된다.[9] 일본 싱글 <바니스타!>에 수록된 멤버들 솔로 곡들이 원래 정규 2집 수록곡들이 아니냐는 말도 있고, 파이브돌스의 <짝 1호> 또한 원래 티아라의 곡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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