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개정 교육과정/수학과/고등학교/기하
덤프버전 :
상위 문서: 2022 개정 교육과정/수학과/고등학교
이 교과가 계승한 과목에 대한 내용은 2015 개정 교육과정/수학과/고등학교/기하 문서 참고하십시오.
관련 문서: 2007 개정 교육과정/수학과/고등학교/기하와 벡터
1. 개요[편집]
-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수학 교과의 진로 선택 과목이다.
- 기본 학점(舊 시수)은 4학점이며, 1학점 범위 내에서 증감하여 편성⋅운영할 수 있다.
- 2009 개정 교육과정까지는 일반 선택 과목이었으나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진로 선택 과목이 신설되면서 이동됐었고, 이번에도 진로 선택에 잔류하면서 관련 비판 의견도 여럿 제시됐다.
- 2015 개정 교육과정 <기하>에서 탈락하였던 공간 벡터 내용이 부분적으로 부활하였다.
- 행정상 약칭은 ‘12기하’이다.
1.1. 성격[편집]
1.2. 목표[편집]
2. 내용 체계 및 성취기준[편집]
- 핵심 아이디어
- 원뿔을 절단하여 만든 곡선을 방정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 기하적 성질을 탐구하는 데 유용한 방법이다.
- 공간좌표와 식을 활용하는 것은 공간도형의 기하적 성질을 탐구하는 데 유용한 방법이다.
- 벡터는 크기와 방향을 갖는 양을 나타내는 도구로, 위치벡터는 좌표평면과 좌표공간에서 도형의 성질을 탐구하는 데 활용된다.
- 지식⋅이해
- 이차곡선
- 이차곡선
-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 공간도형
- 공간좌표
- 벡터
- 벡터의 연산
- 벡터의 성분과 내적
- 도형의 방정식
- 이차곡선
- 과정⋅기능
- 도형을 방정식과 벡터로 표현하기
- 대수적 절차를 수행하여 값 또는 식 구하기
- 연역적 추론을 통해 도형의 성질 증명하기
- 도형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기
- 수학적 개념을 좌표로 표현하기
- 연산 절차 수행하기
- 수학적 개념을 연결하기
- 적절한 전략을 사용하여 문제해결하기
- 적절한 공학 도구를 이용하여 기하적 대상 탐구하기
- 가치⋅태도
- 문제해결 도구로서 이차곡선과 벡터의 유용성 인식
- 연역적으로 증명하여 논리성을 추구하는 태도
- 평면을 공간으로 차원을 확장하는 것에 대한 흥미
- 도형을 벡터로 나타내는 수학적 표현의 간결함 인식
2.1. 이차곡선[편집]
2.2. 공간도형과 공간좌표[편집]
2.3. 벡터[편집]
3. 여담[편집]
- 대학수학능력시험 범위 기준으로는 자연계(가형·B형)에서 전통적으로 거의 필수로 지정되었던 과목이며, 그만큼 공과·자연대학 진학 시 중요성 측면에서 기초 과목이다. 그러나 2022~2027 수능에서는 제한 선택 과목이 된 데다가 (2024 수능 기준) 선택률마저 4%에 불과하게 되면서, 이른바 '벡터 모르는 공대입학생'이 양산되는 이슈가 발생하는 등 난데 아닌 암흑기를 맞이하였다.[1] 이후 기하와 미적분Ⅱ를 재필수화하는 방안으로 2028 수능부터 2교시 수학 영역의 시험 범위에서 제외하는 대신에, 제2외국어/한문 영역과 함께 5교시 ‘심화 수학 영역’(절대평가)으로 검토 중이었으나, 국가교육위원회 의결(2023. 12. 22.)에 의해 백지화되었다.
[1] 역으로 <기하>를 선택 응시생은 부분적분, 치환적분, 무한급수 같은 것에 익숙해지지 않은 채로 이공계열에 진학하게 되는 것이다. 어찌 됐든 양쪽 다 초유의 사태이지만, 굳이 더 최악을 고른다면 <미적분> 미선택이 심각한 축에 속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적분>은 대학 과정과 90% 이상의 연계율을 보였고, <기하>는 30% 정도의 연계율을 보였다고 주장한다. (연구 보고서 바로가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3:09:21에 나무위키 2022 개정 교육과정/수학과/고등학교/기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