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옥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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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ate 시리즈의 ARPG Fate/Samurai Remnant의 등장인물 중 하나로, 무사시의 유산 겸 이오리의 부모이자 스승의 역할을 수행하는 마술서.
2. 특징[편집]
눈과 입이 달려있고 공중을 떠다니는 기괴한 책으로, 성별은 딱히 없지만 할아버지같은 목소리와 말투를 지녔다.
3. 작중 행적[편집]
3.1. Fate/Samurai Remnant[편집]
마술 및 서양 문화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이오리와 세이버를 서포트 해준다. 특히 랜서의 진명을 간파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는데, 랜서가 생전에 본 모습과는 너무 달라 의아해 한다.
영월의식 최종장에서 현재 영월은 불안정하기 짝이 없는 물건이라며 그냥 부수면 대폭발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홍옥의 서 자신이 흡수해 안정화시킨 뒤 파괴하라고 조언한다. 이미 자신은 수백년을 살았다며 마지막으로 이오리와 힘께 한 삶이 만족스러웠다며 죽음을 받아들인다.
4. 기타[편집]
홍옥이라는 명칭과 이오리가 배운 보석 마술 때문에 젤릿치나 토오사카 가문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랜서를 보고 '그 얼굴'을 어디서 봤다는 식으로 마테리얼에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인격 베이스가 된 인간 마술사가 프랑스나 영국, 그 중에서도 백년전쟁 무렵의 마술사로 추정된다.
작중에서는 이오리에게 어차피 집이 부서진 거 마술공망으로 만들 것을 조언하고 영맥에 접속하여 적의 진영으로 침입하는 방법 등을 조언하는 등 이오리에게 부족한 마술적 지식을 보충해주지만, 정식으로 마술을 배운 도로테아에 비하면 실력은 많이 부족한 편.
키르케의 이전을 진행하다 보면 돼지로 변하게 되는데... 그냥 돼지코만 달린 채 어미에 꿀 소리가 붙는 게 전부. 다만 돼지화로 인해 책내용이 엉망이 되었다면서 맵을 보려고 버튼을 누르면 부히거리며 돼지 울음 소리만 내게 되며 일정 횟수 연타하게 되면 자기를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거냐면서 딴지를 건다.
5.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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