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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날2@ 【스토리 진행】
히로로부터 아이코를 구해주지 못했다. 지금 그녀는 어디에 있는 걸까......
와타리한테 너의 책임이 아니라고 계속 얘기해 줬지만, 여전히 시름에 잠겨있었다.
「」와타리한테 너의 책임이 아니라고 계속 얘기해 줬지만, 여전히 시름에 잠겨있었다.
「와타리」아이코...... 아이코는 뭘 위해 데리고 간 걸까요...... 분명 많이 아프겠죠......
「와타리」아이코...... 아이코는 뭘 위해 데리고 간 걸까요...... 분명 많이 아프겠죠......
「와타리」그때 와타리도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적어도 이렇게 정처없이 찾고만 있지는 않았을 텐데, 와타리...... 더 이상 소중한 동료를 잃고 싶지 않아요......
「와타리」그때 와타리도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적어도 이렇게 정처없이 찾고만 있지는 않았을 텐데, 와타리...... 더 이상 소중한 동료를 잃고 싶지 않아요......
「와타리」아직 여기서 못 찾은 정보가 있을지도 몰라요. 와타리가 반드시 찾아서, 그리고...... 그 아이를 다시 데려와야 해요.
「와타리」아직 여기서 못 찾은 정보가 있을지도 몰라요. 와타리가 반드시 찾아서, 그리고...... 그 아이를 다시 데려와야 해요.
와타리는 아무도 없는 연구소를 무작정 뒤져봤지만, 결국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와타리는 아무도 없는 연구소를 무작정 뒤져봤지만, 결국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어젯밤 와타리가 아이코에게 건네 준 그 연구보고서는 마침 적당한 때에 연구소의 금속 책상 위에 가지런히 올려져 있었다.
「」어젯밤 와타리가 아이코에게 건네 준 그 연구보고서는 마침 적당한 때에 연구소의 금속 책상 위에 가지런히 올려져 있었다.
「와타리」그 아이는, 마음에 엄청 들어했던 보고서도 가져가지 않았어요. 떠났을 때 엄청 서둘렀겠죠.....
「와타리」그 아이는, 마음에 엄청 들어했던 보고서도 가져가지 않았어요. 떠났을 때 엄청 서둘렀겠죠.....
「와타리」모르겠어요...... 왜 갑자기 히로를 찾으러 간 걸까요. 왜 갑자기 그곳에 나타난 걸까요.
「와타리」모르겠어요...... 왜 갑자기 히로를 찾으러 간 걸까요. 왜 갑자기 그곳에 나타난 걸까요.
분명 그 사이에 뭔가가 있었을 거야. 그게 아니면 아이코가 히로의 은신처 위치를 찾아낼 리가 없었을 테니까.
「지휘사」분명 그 사이에 뭔가가 있었을 거야. 그게 아니면 아이코가 히로의 은신처 위치를 찾아낼 리가 없었을 테니까.
대체 뭘 위해서, 누가 이렇게 계속 히로의 거점을 우리한테 흘려주는 건지......
「지휘사」대체 뭘 위해서, 누가 이렇게 계속 히로의 거점을 우리한테 흘려주는 건지......
갑자기, 밖에서 벽돌 같은 게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갑자기, 밖에서 벽돌 같은 게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와타리」설마...... 아이코가 돌아온 건가요? ...... 와타리가, 가 봐야해요!
「와타리」설마...... 아이코가 돌아온 건가요? ...... 와타리가, 가 봐야해요!
얕은 수면 위에서 아이코가 서 있었고, 선 채로 작은 묘비를 응시하고 있었다.
「」얕은 수면 위에서 아이코가 서 있었고, 선 채로 작은 묘비를 응시하고 있었다.
「와타리」...... 아이코! 괜찮아서 다행이에요. 와타리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와타리」...... 아이코! 괜찮아서 다행이에요. 와타리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와타리는 예전처럼 아이코를 안아주기 위해 다가가려고 했지만, 나는 그대로 그녀를 잡아당겼다.
「」와타리는 예전처럼 아이코를 안아주기 위해 다가가려고 했지만, 나는 그대로 그녀를 잡아당겼다.
2. 아이코 탐색 (이어서)[편집]
♦ 단서3 - 동방거리 【세 번째 단서】 동방거리에서 아이코가 나타났다고 하니 서둘러 가 보자. 그녀가 아직 있으면 좋겠는데...... |
아이코한테 가 봤지만, 그녀는 이미 전에 봤을 때 보다 많이 약해져 있었고 흉터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와타리는 그녀를 함께 데려가려고 했지만, 와타리는 홀로 떠나버렸다. |
♦ 단서4 - 구 시가지 【네 번째 단서】 존 타크의 은신처를 찾아냈다. 와타리와 함께 같이 가 보자. |
존 타크는 확실히 아직 살아있다. 그는 수많은 스크린으로 우리를 비웃으며 와타리를 다시 불렀다. 와타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눈 앞의 스크린을 전부 박살냈다. 과거와 결별하는 것은 그리 간단하진 않았겠지만, 와타리는 결국 첫 걸음을 내딛었다. |
- ▷ 이름은 다른 사람과 구별하려고 짓는 것 뿐이야
「와타리」...... 구분이요? 다른 사람과 구분하기 위해서 인가요......
「와타리」...... 구분이요? 다른 사람과 구분하기 위해서 인가요......
- ▷ 이름은 남기기 위해서 있는 거야
「와타리」...... 남겨요? 그 책에 적혀 있던, 와타리의 이름이 적힌 실험보고서 같은 건가요......
「와타리」...... 남겨요? 그 책에 적혀 있던, 와타리의 이름이 적힌 실험보고서 같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