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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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1기 9번째 부스터 팩. 일본판 발매일은 2022년 4월 23일. 한국판은 2022년 7월 19일 발매 되었다. 커버 카드는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네오스 윙맨이고, 홀로그래픽 레어 카드는 쿠리카라천동이다.
기존 카드군 중에서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네오 스페이시언, 엑소시스터, P.U.N.K., 세리온즈, 히스이, 낙인, 드래그마, 젬나이트, 환주, 참기, 크롤러, 융합, 메르피, 어메이즈먼트, 스케어클로, 군관, 육화, 벤데드, 령사가 지원을 받았고 윙맨과 모케모케가 카드군으로 지정되었다.
신규 카드군으로는 땅 속성 전반을 서포트하는 봄화정, 비서스=스타프로스트 관련으로는 마법 카드를 쓰지 않고 융합 소환을 실시하는 물족 테마 티아라멘츠, 낙인 스토리 관련으로는 레벨 2를 서포트하는 번개족 테마 스프라이트가 등장하였다.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부터 시작된 11기 부스터 팩 지원 순서(DM→ARC-V→GX→ZEXAL→5D's→VRAINS)가 배틀 오브 카오스 이후로도 유지되었기에 GX 캐릭터의 신규 지원이 나오리라 유추되던 상황이었고, 팩 이름이 공개되자 유우키 쥬다이의 엘리멘틀 히어로가 지원을 받을 차례라는 추측이 돌았으며 실제로도 적중했다. 주로 네오스축의 지원이 주를 이뤘으며, 부가적으로 엘리멘틀 히어로가 함께 지원을 받았다.
절대원소의 힘 이후 오랜만에 팩 명칭에 원소/엘리멘트가 직접 언급되었다. 팩 명칭은 절대원소의 힘(엘리멘틀 에너지)과 듀얼리스트의 능력(파워 오브 더 듀얼리스트)을 적절히 섞은 것으로 보이고, 이 두 팩의 커버 카드가 각각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 엘리멘틀 히어로 블랙 네오스임을 고려하면 의도적인 작명으로 보인다.
CM은 유우키 쥬다이 역의 KENN이 맡았다. 오랜만에 3D 애니메이션이 들어갔지만 GX 애니메이션을 오마주한 멋진 연출과는 달리 네오스의 CG 퀄리티가 형편없어서 유저들에게 빈축을 샀다.
유희왕 고 러시!! 방영 후 첫 OCG 정규 부스터 팩이며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 이어 원작/애니 테마 중 울트라 레어가 한 장밖에 배정되지 못한 부스터팩이다.
상당량의 강호 테마를 배출했던 팩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를 넘어, 11기 메타 전체에 가장 큰 대격변을 일으킨 팩이다. 종래의 전개 계열 덱의 상위호환격 성능을 지닌 스프라이트의 등장으로 1강 메타로 환경이 바뀌었으며, 티아라멘츠가 연구를 거쳐 스프라이트를 넘어서는 파워를 발휘했다. 육화, 엑소시스터, 참기 등 약소 테마들의 개별 지원도 상당히 우수한 성능이여서, 이 중 엑소시스터는 스프라이트-티아라멘츠 메타에도 약간의 실적을 낼 정도의 파워를 지니게 되었다. 굳이 테마 지원이 아니더라도, 아르테미트 슬레이 같은 파워 카드도 나왔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11기판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파워 인플레의 시발점이라는 평가도 나올 정도. 국내에서는 발매 후 단 하루만에 초기 재고가 매진되었다.
2. 수록 카드[편집]
2.1. 스페셜 팩[편집]
2.2. TCG 선행 발매[편집]
TCG판 신규 카드군으로는 제외와 상대 턴 싱크로를 통해 싸우는 Ghoti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