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이 (r1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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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통통통, 구리구리 통통통, 변해라!"[2]

여담으로 이 말은 같은 제작사의 꼬마버스 타요 시즌 6의 ‘마술사의 조수, 하트’ 편에서 하트가 말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다만 ‘변해라’ 부분을 ‘얍!’으로 바꾸었다.

"엥!? 이, 이게 아닌데..."

"자, 날아갑니다!"[3]

통통이가 거대한 드래곤으로 변신하여 비행하려고 할때 자주 하는 말이다.

3기 6화부터 나오는 마법사 용. 마법을 부리고 변신할 수도 있다.[4] 그러나 마법 실력이 믿을 만한 수준은 아니기에 다른 친구들을 마법으로 도우려다가 오히려 사고를 치는 일이 많다. 뽀로로와 크롱이 에디가 만들어 준 비행기를 타고 여기저기 날아다니다가 마법과 관련해서 충돌한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이동 시에는 대형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날아다니지만[5] 착륙이 늘 불안하다.[6][7] 뽀롱뽀롱 숲과는 꽤 떨어져 있는 산속 깊은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작중 비중은 꽤 낮은 편이다. 5기부터는 비중이 상승하는가 싶었지만, 그 이후로는 비중이 훨씬 더 낮아졌다. 그래도 7기부터는 나오지 않는 뚜뚜나 여름섬 원숭이들 보다는 나은것이 그나마 위안.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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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

통통이의 대표적인 능력. 변신술, 소환술 등 다양한 마법을 구사해낸다. 꽤나 사기적인 능력이나, 통통이가 아직 미숙해서 실수하는 일이 잦다.
초창기에는 마법 구사에 제약이 없었다가, 이후에는 마법봉으로만 마법을 부리는 모습이 나온다.

• 마법약

집 근처의 식물을 채집해 마법약을 제조해낸다. 여러 가지 사용방법과 능력이 존재한다.

• 비행

등의 날개를 이용해 날 수 있다. 속도는 뽀로로의 비행기를 따라잡을 정도다. 변신 전에도 사용할 수 있으나 능력은 변신 후보다 훨씬 뒤쳐지는 수준. 다만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해서 착륙은 늘 불안정하다.

• 변신

거대한 드래곤으로 변신한다. 몸집이 뽀롱뽀롱 뽀로로의 등장인물 중 가장 커지게 되며, 신체능력이 강해진다. 그러나 항상 본 모습으로 돌아올때는 속도를 늦추지 못하고 나무나 어딘가에 부딪쳐 다시 돌아오는 패턴이 많다.

• 불 뿜기

입에서 화염을 내뿜는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으나, 효과가 매우 강력하다. 뽀롱뽀롱 구출작전에서 커다란 해적선을 불태워 버린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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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벽시계가 같이 살고 있다. 에디에게 로디가 있다면 통통이한테는 이 벽시계가 있다. 3기에서는 움직이는 고양이 인형 야옹이도 등장했는데, 심한 장난꾸러기라서 통통이가 나갈 때면 벽시계를 못살게 군다. 패티를 좋아하는데, 극초반에 패티네 집으로 갔지만 4기 이후로는 등장과 언급이 없다.[8] 사과를 먹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극장판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슈퍼썰매 대모험 엔딩에서 로디, 뽀뽀, 삐삐와 함께 카메오로 등장한다.

리부트작인 뽀로로 new1에서도 잠깐잠깐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