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나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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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나 항공
Cubana de Aviación
IATA
CU
ICAO
CUB
BCC[1]
39[2]
콜사인
CUBANA
항공권 식별 번호136
설립연도1929년
허브 공항호세 마르티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15
취항지 수20
항공 동맹미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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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운항 기재
4. 취항지
5. 사건사고
6. 여담



1. 개요[편집]


쿠바의 제1항공사.

2. 역사[편집]


1929년 Compañía Nacional Cubana de Aviación Curtiss SA라는 비행 학교겸 전세 항공사로 설립되었고 쿠바가 미국의 반속국 신세였던 1932년, 팬암에 인수되어 자회사가 되었다.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팬암에서 분리되었고 미국의 금수조치로 인해 소련제 Il-14, Il-18, An-12, An-24를 도입해 남미에 취항했다. 70년대에는 Tu-154, Il-76, Yak-42를 도입해 DC-3, DC-4를 대체했으며 북아프리카에 취항했다.[3]

90년대 소련 붕괴이후 동구권 여객기의 부품 조달이 어려워지자 임시로 보잉, 에어버스 여객기를 리스해 운항하다 2000~2010년대 Il-96, Tu-204, An-158을 도입해 구형 여객기들을 교체했다.

21세기 들어 미국과의 관계개선 시도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지만 2019년 현재까지는 완전한 해결은 보지 못했고, 캐나다토론토몬트리올, 그리고 유럽 쪽으로 갈 때도 미국 영공을 우회해서 날아간다. 미국 이외 캐나다와 중남미, 유럽권에서는 쿠바가 상당히 휴양 관광지로 인기가 있기 때문에[4] 일견 비슷한 처지로 보이는 북한에 비해서 관광객 수요가 큰 편이다.


3. 운항 기재[편집]


※ 2022년 2월 기준.
등록기호제작사기종제작번호제작년도좌석
CU-T1548ATRATR 72-200453199566
ZS-XZB[5]ATR 72-5007312006
CU-T1710안토노프An-158201-01201399
CU-T1711201-02
CU-T1712201-03
CU-T1713201-042014
CU-T1714201-05
CU-T1715205-062015
CU-T1250일류신Il-96-3000152005262
CU-T12510162006
CU-T1254017
CU-C1700투폴레프Tu-204-100CE0362006화물
CU-C17030372008
CU-T1701Tu-204-100E0352007176
CU-T1702042

미국의 금수조치로 인해 그 전부터 있었던 서방 항공기가 퇴역한 이후로는 옛 소련일류신, 투폴레프, 안토노프 항공기만 보유하고 있고, 서방제 ATR 72는 리스하여 운용하고 있다. 소련제 비행기는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이며, 스페인 행 장거리 노선은 PlusUltra[6] 라는 차터 항공사에 외주를 주고 있다.

4. 취항지[편집]


국가도시공항비고
아르헨티나부에노스 아이레스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
캐나다몬트리올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
토론토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콜롬비아보고타엘도라도 국제공항
코스타리카산호세후안 산타마리아 국제공항
쿠바카요코코섬하르딘 델 레이 공항
카요라르고섬빌로 아쿠냐 공항
시엔푸에고스하이메 곤잘레스 공항
관타나모마리아나 그라할레스 공항
아바나호세 마르티 국제공항허브
누에바헤로나라파엘 페레즈 공항
산타클라라아벨 산타마리아 공항
산티아고데쿠바안토니오 마세오 공항
바라데로후안 구알베르토 고메즈 공항
프랑스파리파리 오를리 공항
멕시코멕시코시티멕시코시티 국제공항
스페인마드리드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베네수엘라카라카스시몬 볼리바르 국제공항

5. 사건사고[편집]


총 53건의 크고 작은 사고를 겪었다.




6. 여담[편집]


아직 수교를 맺지 않은 데다 북한과 관계를 맺었으므로 북한이탈주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이 항공사를 이용하면 안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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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2] 보잉 707을 주문할 당시 썼던 코드이나 경제제재로 인도되지 않았다.[3] 그중 앙골라의 루안다는 TAAG 앙골라 항공Il-62를 리스해주며 취항했다.[4] 언어도 스페인어로 주변국들과 통하고 물가도 싼데다 카리브해 주변국보다 치안이 안전한 편이다.[5] 솔렌타 항공 리스[6] 옛 스페인 제국 및 현 스페인의 표어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