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로구나 (r1판)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SBS PLUS에서 2018년 7월 17일에 방영을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SBS PLUS 9시 30분에 방영한다. 총 12부작 예정.
대한민국 최고의 웹툰 작가 4인방(김풍, 주호민, 심윤수, 이말년
2. 소개[편집]
2.1. 기획의도[편집]
3. 출연진[2][편집]
3.1. 김풍[편집]
3.2. 주호민[편집]
3.3. 심윤수[편집]
3.4. 이말년[편집]
4. 회차별 여행지[편집]
4.1.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편집]
이 축제에서 수박카빙체험을 했다.
만든 작품 소개: 왼쪽부터 고창맨(이말년), 참치회(주호민), 인체모형(김풍)[3] , 터미네이터2 엔딩장면I'll be back(심윤수)
4.2. 울산 고래축제[편집]
울산에서 형제를 찾은 주호민
장생포 옛 마을에서 국민학교체험을 하였다.
여고생 교복을 입은 침착맨
4.3. 부여 서동 연꽃축제[편집]
심윤수가 말한 주호민이 대머리인 이유
벌칙수행(악플읽기)중 충격을 받은 주호민
4.4. 보령 머드축제[편집]
4.5. 진안 오동 마을축제[편집]
4.6. 장흥 물축제[편집]
4.7. 화천 토마토축제[편집]
4.8. 합천 호러축제[편집]
4.9. 서울 중구 남산골 바캉스[편집]
4.10. 괴산 고추축제[편집]
4.11. 평창 효석문화제[편집]
4.12. 군산 시간여행축제[편집]
5. 평가[편집]
특유의 입담을 살린 토크쇼같은 버라이어티를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체험위주와 과한 편집으로 실망했다는 평이 대다수.
가장 많은 지적은 토크만으로도 재밌는데 미션이나 무리한 상황설정이 오히려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것.[5] 그렇다고 갑자기 토크쇼 컨셉으로 가기에도 프로그램 취지가 무색해져서 제작진 측에서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할 듯하다.
예고편 나올 당시부터 우려가 많이 나왔다. 네 개의 예고편중 이말년 편은 이말년의 트위치 방송분을 편집해서 썼는데, 트위치의 과격한 채팅문화를 감안하면 채팅 검열은 어쩔 수 없었겠지만 마리텔 스타일의 편집은 너무 나갔다는 평이 많이 나왔다.
6. 여담[편집]
- 제작발표회에서의 이말년의 언급에 따르면 김풍, 주호민, 이말년, 기안84의 여수 여행기를 이말년의 개인 유튜브에 올린 것을 PD가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 이말년은 트위치 스트리밍에서 촬영 일정이 너무 힘들어 실내에서 하는 에어컨 축제(?)나 카페 축제(?)를 가거나, 몸은 실내에 있고 드론이나 VR로 가상 축제를 체험하는 포맷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축제들이 대부분 지방 소도시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하는 것이다보니 왕복 이동 거리가 커 체력이 약한 이말년이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서울퀴어문화축제를 가자고 제작진을 엄청 졸랐다고 한다.
[1] 공식홈페이지 참조[2] 공식홈페이지 참조[3] 여담으로 김풍이 수박의 눈을 파면서 손을 다쳤는데 진짜 피가 철철나와 피눈물흘리는거 같아서 호러였다고...[4] 실제로주호민이한말[5] 4인방의 장단점을 완전히 잘못 파악했다고 볼 수 있다. 저 넷은 입담이 좋은데다가 서로 친하고 케미도 좋기 때문에 별 대본 없이도 모아두면 잡담만으로 몇시간 분량은 뚝딱 뽑아낸다. 실제로 침착맨(이말년) 방송에서 침펄풍 (이말년,주호민,김풍) 조합은 믿고보는 사기조합이며, 게임같은 컨텐츠 없이 토크위주 방송이 대부분이다. 반면 저 중 김풍을 제외하면 의외로 인싸끼가 강한 인물이 없기 때문에 (수치심이 없는 걸로 유명한 이말년조차 학창 시절 앞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인물은 아니었다고 한다) 액티비티 위주 방송은 맞지 않는다. 게다가 당시 김풍을 제외하곤 방송 완전초짜에 가까웠기 때문에 재밌게하겠다고 오리배를 전복시켰다가 통편집되거나, 추고싶지도 않은 춤을 무대 위에서 처절하게 추는 사태까지 있었다. 이들의 장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해 일어난 촌극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