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X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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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이능 배틀 액션 만화.《도쿄구울》로 유명한 이시다 스이의 차기작이자 비정기연재작이다.
2. 줄거리[편집]
힘도 없고 평범한 주인공 '쿠로하라 토키오'. 그에 비해 좋은 집안에 성적도 좋고 운동신경까지 완벽한 친구 '히가시 아즈마'.
어느 날 친구 아즈마는 불량배와 얽혀있는 여성을 돕기 위해 불량배의 보스를 격퇴한다. 이후 아즈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분노를 삭이고 있는 불량배 보스는 수상한 남자의 주사기를 통해 초인이 된다.
초인의 힘으로 아즈마를 습격한 불량배 보스. 같이 있던 토키오는 아즈마를 돕기 위해 떨어져 있는 주사기에 손을 대는데...!!
3. 발매 현황[편집]
일본의 영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를 통해 정발되었다. 번역가는 도쿄구울의 번역가였던 강병욱에서 3권부터 한나리로 변경되었다.
2021년 12월 17일
202?년 월 일4. 등장인물[편집]
4.1. 야마토모리 소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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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마 마이코
파일:모모마 마이코.jpg
야마모토리 키퍼의 일원으로 백인력의 초인이다. 일반인의 100배 능력을 발휘하며, 격투 시에는 마샬 아츠, 프로 레슬링 등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능력 발현은 유전이다. 아버지가 초인. 핑발의 보브컷에 앞머리를 5대5로 깐 상당한 미소녀. 성격도 상냥해서 토키오가 반했을 정도다. 카고무라 시몬과 붙어다닌다. 키퍼가 된 이유는 마스터 엘마같은 강한 여성 키퍼를 동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카고무라 시몬과 파트너 관계.
- 시오자키 테츠야
과거 고교의 유망한 야구선수[5]였으나 시합도중 능력이 각성하는 바람에 초인이 되었다.그 뒤로 도둑짓[6]을 일삼다가 같이 도둑질하던 이들[7]에게 린치를 당하고 나서 카오스 화 하여 폭주를 하게되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주인공과 키퍼들의 활약으로 제압된다.여기서 레이즈 라는 것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침하의 초인으로, 던진 물건이 닿은 곳은 가라앉는다.
- 호시 산다크
야마토모리의 교관으로 에리이의 이상형. 금발을 길게 넘긴 헤어에 거대한 턱과 엄청난 덩치로 서양 마초를 과장한 이미지의 캐릭터이다. 야마토모리를 떠난 동생이 있다.[8] 케모노지마에서 이치로의 말에 따르면 산다크는 야마토모리의 힘의 상징이라 한다. 그만큼 산다크가 강력한 초인이란 것. 그의 능력은 중력조절.
- 사토 이치로
야마토모리의 키퍼이자 교관. 리프컷에 백금발, 녹안을 가진 미형이다. 성격은 냉정하고 이성적이다. 야마토모리 키퍼들에게 엄격하며 적을 강경하게 대응한다. 그의 초인 능력은 사이코 셰어. 상상하는 것을 남에게 보여주는 텔레파시 능력이다.
- 키이라 세이코
정오판정의 초인 즉 o x로 진실과 거짓을 판별하는 인간 거짓말 탐지기인 셈.
- 마도 츠키코
야마토모리의 현 예언자이자 장로로 조라와 예언이 갈려 조라를 추방시키고 바치스타를 죽이라는 명령으로 바치스타를 떠나게 한 장본인이다. 야마토 모리 키퍼들에게 꽤나 신봉을 받고 있으며 조라와 대부분의 예견은 일치하지만 조라보다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녀의 오른쪽 부분의 머리카락과 눈은 흰색 왼쪽 부분의 머리카락과 눈은 검정색으로 머리카락을 반으로 갈라 땋아 만든 양갈래를 하고 있다.
4.2. 나가마타모리 소속[편집]
- 하치마키 로쟈
가시의 초인. 카고무라 일족에 대해 설명해준다. 토키오가 부분 짐승화 훈련하는 것을 돕는다.
- 샤돌 션트
암흑의 초인. 에리이의 연기 능력을 응용하는 수행을 돕다가 모리 히로토의 습격을 받아 에리이를 토키오룰 찾으라며 떠나보내고 암흑의 스텝으로 공격하나 해골군단에게 막힌다.
4.3. 이와토 모리 소속[편집]
4.4. 추모의 탑[편집]
-
챈들러 흄[9]
1화에 비행기 추락 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옷타 에리이와 같이 연기의 초인이다. 추락사고 이후로도 옷타 에리이를 추격[10]한다. 케모노 지마에선 옷타 에리이에게 능력을 흡수당해 더이상 초인의 능력을 사용 할 수 없게 된다. 조라를 어머니라 부르며 성모로 숭배하며 모신다. 이후 에리이에게 힘을 빼앗기고 탑을 떠나게 된다.
- 호시 바치스타(누에)
첫화부터 등장한 수수께끼의 일본 노가쿠의 온나멘 가면을 쓴 남성. 호시 산다크의 친동생이다.지속적으로 초인 각성제 주사를 유통시켜 무분별하게 일반인을 초인화 시킨다. [11] 초인의 힘을 수집하는 인물이며 첸들러, 조라와 함께 행동하며[12] 약국이라는 호칭으로도 불린다. 산다크와의 대전 이후 가면이 떨어지는데 거기서 밝혀진 얼굴은 타인의 얼굴의 눈 부분과 피부를 자기 얼굴 에다가 여럿 꿰멘 모습 이였다. 원래 산다크와 같이 야마토모리에서 훈련 했으나 예언가 마도가 산다크에게 그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림에 따라 야마토 모리를 떠난 거로 보인다.
- 조라
이전 초인 X이며 야마토 모리의 창설자. 탑에서 성모로 불리우며 그의 부하들은 그를 숭배한다. 약 70년전 케모노 지마에서 소라 시루하의 지휘하 아래 야마토모리와 큄멕맨이 이끄는 게르타 군이 전쟁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소라 시루하가 훗날 현재의 조라이다. 원래는 성직자 수녀로 활동 하다 큄맥맨의 공격으로 혼자 살아남아 초인이 되었고 야마토모리를 창설하고 안티티스와 연합군을 맺음으로 게르타 군에게서 승리를 이끌지만 마도 라는 또다른 야마토모리의 예언자와 예언이 갈림으로 야마토 모리에서 추방당하고 추모의 탑에서 검은 재앙을 막을 자신의 표식을 받은 짐승의 예언을 보게 되어 그것을 사명으로 삼아 인간 초인 마구잡이로 표식을 남겨 많은 생명을 앗아가게 한다. 소라 시루하는 큄과의 전쟁 과정에서 지나치게 레이즈를 사용하다 몸의 고통이 너무도 심해져가 결국 아편에 손을 대게 되고 그 결과는 인간의 형태를 잃어버린 카오스화 상태로 그의 현재 모습은 아름다웠던 백발의 여성에서 머리부분이 손을 모아 기도하는 듯한 모습과 목 부분에 묵주를 감은 형태의 거대한 동상과도 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토키오를 자신이 예견한 짐승으로 보고 있으며 표식을 새기려 하나 에리이의 훼방으로 실패한다. 조라가 바치스타를 통해 xember 초인화 주사를 계속해서 유통시키는 것도, 인간, 초인 가리지 않고 무분별하게 표식을 새겨 자신의 힘이 깃들게 하여 그걸 버티지 못하고 죽게 만드는 것도 예견의 검은 재앙을 막을 짐승을 보았기 때문에 그 예견의 짐승의 초인을 탄생시키기 위함이다.
그의 능력은 짐승화, 예언, 중력조절, 철의 생성, 사이코셰어 등 무궁무진하게 많은 능력을 갖고 있다. 그의 피로 만든 초인 각성제를 투여받은 인간은 그의 능력의 일부를 각성시킬 수 있다.
그의 능력은 짐승화, 예언, 중력조절, 철의 생성, 사이코셰어 등 무궁무진하게 많은 능력을 갖고 있다. 그의 피로 만든 초인 각성제를 투여받은 인간은 그의 능력의 일부를 각성시킬 수 있다.
- 미나미 타와시
벌레의 초인,미나미시 출신. 진구와 함께 비행기 하이잭에 실패하고 나리가 결국 구하게 된다. 뷔드로 블라드의 눈의 공격으로 생사 불명
- 진구
개조의 초인으로 비행기 하이잭에 실패하고 아즈마와 대치하다 나리로부터 구해진다. 후에 탑의 장로 뷔드로 블라드에 의해 공격을 받아 생사 불명[13]
- I.C 아이스
얼음을 다루는 능력의 초인이다. 오른 쪽 눈에 얼음이 박혀있으며 조라를 숭배하는 기사. 변신계는 냉성기사(나이트)이며 야마토모리를 탈옥한 초인. 나리에 의해 추락한 비행기에 에리이와 아즈마 앞에 나타나 에리이를 묶고 얼음 안에 가둬 놓는다. 이후 이와토에서 돌아온 토키오의 공격을 받게되어 토키오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전투능력이 상당히 늘어난 토키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이후 아즈마의 사슬에 묶이지만 혀를 잘라 능면의 게이트를 열어 빠져나간다.
- 뷔드로 블라드
추모의 탑의 장로. 소라 시루하와 함께 야마토모리를 창설하는데에 도움을 주었으며 조라를 숭배하며 조라의 짐승의 표식이 있다. 눈에는 염소 뿔과 비슷한 모양의 뿔이 나와 있으며 아이스 진구 타와시를 공격했다. 소라시루하와 야마토모리를 창설,조라의 짐승의 표식, 조라의 곁에 항상 있으며 조라를 위해 아편을 태울 정도로 조라에게 헌신적이고 충실한 충신이다.
5. 탑에 우호적인 초인[편집]
해당문서 참고
- 우메자와 리리카
트윈테일의 마스크를 쓴 키리에의 초인. 그 역시 짐승화의 초인인 토키오를 노려 공격해 납치한다. 능력은 페이퍼 문(10월의 여왕)[14]과 페이퍼 트립[15] [16]등 종이에 관련된 능력을 사용한다.마스크를 쓰고 있는 이유는 입에 조커같은 상처가 있기 때문이다. 타인이 건드리면 분노한다. 리카르도는 이를 대비해 마스크를 들고 다닌다. 리카르도 테라와 같이 활동하며 야마토모리 측에서 수배를 내린 상태.
- 유비코
케모노 지마 에피소드에서 배 안의 사람들을 모조리 교살 시키고 열쇠를 훔쳐 배를 탈취하는 모습으로 처음으로 등장한다. 첸들러가 아름답지 못하다고 평하자 살인에 아름다움도 뭣도 없다면서 살인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만다라어체의 초인으로 짐승화의 초인인 토키오를 노렸지만 만난 상대는 아즈마였다. 그 이후 아즈마와 전투를 벌이게 되고 아즈마로부터 목이 베인 상태에서 몸을 갈아타고 팔이나 다리, 목이 여러개 나기도 한다. 혼돈화가 되면 마치 전작의 카쿠쟈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모한다. 혼돈화의 이름은 나르바나 만다라 혼돈. 케모노 지마에서 상당히 강한 전투력으로 아즈마를 몰아붙여 아즈마를 납치하는 데에 성공한다. 호전적인 성격에 또라이 기질이 있다. 아즈마를 납치한 이후엔 호시 바치스타에게 계좌이체룰 요구한다. 뒷통수에 아랍어가 쓰여있고 등에 커다란 불상문신이 그려져 있으며 흡연자다.
- 모리 히로토
케모노 지마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한다. 데스보이스의 초인으로 죽은 자들의 혼을 불러일으키는 강령술을 이용해 모모마, 에리이, 로쟈,샤돌을 습격한다. 대표곡은 치키치키 봉☆봉. 야마토 모리소속 초인들을 궁지에 몰리게 하지만 사토 이치로의 개입으로 리타이어 된다.
- 리카르도 테라
얼굴에 눈이 4개가 달려있고 문어 다리같이 길쭉한 것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인 외포의 초인. 우메자와리리카와 파트너다 능력은 리카르도 테라 나이트~잘자 아빠~이며 상대방이 두려워 하는 존재의 모습으로 변하고 두려움의 강도에 비례해 강력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17]. 리리카를 우메라고 부르고, 역시 야마토 모리 측에서 수배를 내린 상태이다. 여담으로 능력을 쓰면 머리 위에 더듬이가 생긴다. 생김새가 크툴루를 닮았다.
6. 그 외 초인[편집]
-
타케야마 조니 키요시
연체의 초인으로 초인 각성제 약을 통해 초인이 된 케이스다.
여자의 몸을 더듬으려는 불량배 망나니지만 어머니에 대한 효심은 있고 후배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인물. 약물 오남용으로 자신의 후배들을 죽여버렸다. 갓 초인이 된 토키오의 초강력 펀치를 한 대 맞고행방불명 되어 버린다. 후에 누에에게 주사기의 사용처를 말하고 살해 당한다. 결과적으로는 토키오가 나리와 조우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 셈.
여자의 몸을 더듬으려는 불량배 망나니지만 어머니에 대한 효심은 있고 후배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인물. 약물 오남용으로 자신의 후배들을 죽여버렸다. 갓 초인이 된 토키오의 초강력 펀치를 한 대 맞고
7. 설정[편집]
7.1. 초인[편집]
- '1000명 중 1명'이 초인이 될 가능성을 갖게 된다. 가령 야마토라면 인구 100만의 도시이므로, 소질을 가진 인간이 1000명쯤 된다는 뜻.
- 초인이라는 종(種)은 기원전부터 존재해왔으며, 종종 사상가, 화가, 음악, 지도자 등등 그 모습을 드러내왔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이 '사실은 초인이었다' 라는 케이스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셀 수가 없다고. 가령 '기후 조작'이나 '미래시(未來視)'의 힘을 가진 초인인 경우, 단순히 '비가 내릴 때까지 빈다'는 식의 기도가 아닌, '며칠 후 어느 정도의 시간에 어느 정도의 비가 내리는지' 등을 매우 구체적으로 예언하는 게 가능하다고.
- 초인이 되는 경로는 유전, 감염, 선천적, 후천적(인공적) 등 매우 다양하다. 에리이의 경우 연기의 초인인 챈들러의 연기를 쐬고 초인의 힘이 전염된 경우라고. [18]
7.2. 슈퍼 셀[편집]
- 이 세계를 분해해 가면 모든 것으로 변환되는 '만능 입자'로 채워져 있는데, 신체적인 어떤 종류의 '이상(異常)을 가진 인간은 그 입자를 컨트롤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상'을 초세포, 즉 '슈퍼 셀'이라고 한다고. '슈퍼 셀'을 가진 존재는 초현실적인 힘을 얻는다. 짐승으로 변하거나 불을 조종하고, 시간을 뛰어넘어 사물을 지각하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그 같은 힘을 가진 존재들을 '초인'이라고 부르는 것.
- 하지만 힘에는 대가가 따르기도 한다고. 가령 '물의 힘'을 다루는 자는 만성 탈수 상태에 빠지거나, 중력을 다루는 자가 줄곧 배멀미 같은 상태에 처하거나, 허기를 쉽게 느끼는 등의 대가가 따른다는 모양. 초인화가 서툴 당시 토키오와 에리이의 경우도 능력을 사용한 뒤 기절하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마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라고 추측 가능하다.
7.3. 초인의 능력[편집]
- 레이즈
초인들이 사용하는 레이즈는 대부분의 초인이 쓸 수 있는 기술이며 '생리 현상'이라고 한다. 힘의 발동에는 욕구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죽고 싶지 않다'는 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기 때문에 어떤 초인이든 레이즈의 힘을 갖추고 있는 셈이라고. 특히 초인이 힘에 눈을 뜨는 계기로서 처음 레이즈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19] 다만 몇 번이라도 죽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육체적으로는 한 번의 싸움에서 두세 번이 한계라고 알려져 있다.
레이즈하면 '슈퍼 셀'이 손상 부분을 복구[20]해 주지만, 회복에 에너지를 너무 쓰면 고갈이 된다. 이 원리를 통해 카오스화 한 초인을 제압할 때에 억지로 레이즈를 하게 해 '슈퍼 셀'을 고갈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고.[21]
이 때 초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신체가 수복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연기의 초인의 힘을 가진 옷타 에리이의 경우, 몸에서 연기가 나는 형태로 신체가 수복되며, 검의 초인인 카고무라 시몬의 경우 상처 부위에서 검이 뚫고 나오기도 한다.
레이즈하면 '슈퍼 셀'이 손상 부분을 복구[20]해 주지만, 회복에 에너지를 너무 쓰면 고갈이 된다. 이 원리를 통해 카오스화 한 초인을 제압할 때에 억지로 레이즈를 하게 해 '슈퍼 셀'을 고갈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고.[21]
이 때 초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신체가 수복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연기의 초인의 힘을 가진 옷타 에리이의 경우, 몸에서 연기가 나는 형태로 신체가 수복되며, 검의 초인인 카고무라 시몬의 경우 상처 부위에서 검이 뚫고 나오기도 한다.
- 혼돈화(카오스)
'혼돈(카오스)'이란 초인의 폭주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능력의 횡일, 과잉 집중, 자아 상실, 가능성의 '무한화' 등등. '초인'이 신으로 가는 통과점이라면, 카오스란 신에게 도달한 깨달음의 길이라고도 한다.[22] 그러나 실제로는 '제어 불능의 이상 상태'로 초인들 중에는 영구히 자아를 잃는 경우도 있다고. 그러나 자신의 바닥바닥을 계속 바라보는 초인들은 혼돈(카오스)을 순수한 '힘으로 다루기도 하는데, 대체로 심연에 과하게 친숙해져서 인간의 마음을 잃어가고 있거나 이미 잃었다고 한다.
7.4. 그 외[편집]
- 젬버(xember)초인 각성제
- 조라의 피를 정제하여 만든 주사기로 토키오와 아즈마를 초인으로 만든 그것이다. 바치스타의 말에 따르면 그것으로 초인이 된 자들은 모두 조라의 피의 권속이라고 한다. 개발자는 바치스타. 투여받은 사람들은 모두 조라의 능력의 일부를 물려받으며 초인으로 각성하게 된다.
- 금강성도(아다만트 하르페)
- 조라와 토키오가 사용할 수 있는 초인 살해의 검 그것에 베인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고 한다. 모티브는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벤 하르페로 보이며 모양은 이집트에서 사용한 코피스와 유사하게 생겼다.
- 전쟁광 큄 맥맨과 게르타 군
- 이전 야마토 모리를 몇 차례 침공했다 전해지는 대 게르타 국의 대통령과 그의 군대들이다. 살아남은 성직자인 소라 시루하가 야마토 모리의 창설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야마토모리와 게르타 군은 케모노지마에서 전쟁을 벌였다고 전해진다. 큄에 의해 전쟁 무기 기술력이 70년 앞당겨졌다고 한다.
- 나나스
- 야마토,이와토, 가가, 나가마타 히고 노와키 모게 7개의 현으로 된 지역구를 말한다.
- 초인X
- 세대 별로 늘 등장한, 그리고 또다시 등장 할 그가 가져올 것이 세상을 구하는 방패가 될 것인지 세상을 멸망 시킬 검이 될 것인지는 미지수인 강력한 초인이다.전쟁의 초인 큄 맥맨, 영웅 신수 소라 시루하, 불사황제 빌 모스 이들이 초인X라 불리우고 있다.
[1] 1998년 현재[2] 1998년 현재[3] 1998년 현재[4] 시몬, 카고무라에게는 숙련도 능력치가 추가되어 있다.[5] 특히 싱커를 잘 던졌다. 아예 경기중에 중개석에서 프로입단을 노려볼만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6] 은행같은 곳에 구멍을 뚫었다.[7] 주사기를 통해 머리가 커다란 손바닥으로 변하는 능력을 얻었다.[8] 탑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치스타가 산다크의 동생이다.[9] 탑에서 이탈[10] 이때 롤러보이라는 킥보드를 타고 에리이를 추격하거나, 폭주 족을 능력으로 겁박 해서 추격하기도 한다.[11] 이 주사는 조라의 피를 정제해 만든 Xember이라는 주사로 이것으로 초인이 된 자들은 모두 조라의 피의 권속이라고 한다.[12] 우메자와나 리카르도,유비코 등의 인물들은 잠시 고용된 것으로 보인다[13] 레이즈가 있기 때문에 목이 잘려나갔으나 생사를 알 수 없다[14] 리리카가 잘라낸 종이에 능력을 부여하는 능력으로,자른 종이의 모양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가령 칼 모양을 자르면 칼같은 강도와 날카로움을 가진 종이가 되고, TNT모양을 자르면 실제로 폭발하는 종이가 되는 식.[15] 리리카에에 닿았을 때 종이로 변하며 재접촉시 능력이 해지되는 것[16] 종이로 변하는 건 본인도 가능하다. 원피스의 펄럭펄럭 열매처럼 활용하여 공격을 회피 하거나 잠시 날 수 있다. 이를 공격적으로 활용할 경우 자신의 몸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천본앵을 떠올리면 편하다.)적을 베어버릴 수 도 있다.[17] 토키오를 대상으로 능력을 사용했을 때는 앞에는 아즈마의 얼굴이 몸통에는 아즈마의 상반신과 하반신이 이리저리 붙어있고 위에는 아즈마의 영정사진을(...)잡은 손이 붙어있는 괴물의 모습으로 변했다.카네키가 용이 됐을 때가 떠오른다.[18] 이후 내용에 따르면 에리이는 (아마도 초인의 힘을)빼앗는 능력을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었고 챈들러에게 공격 당했을 때 능력이 발동한 것으로 보인다.[19] 대표적으로 에리이의 경우 또한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초인성이 발현했다[20] 에리이의 경우를 보면 검은 연기 같은 것이 손상된 부분을 복구시켜 주는 모습으로 그려짐[21] 그러나 에너지가 남아서 더 폭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22] 작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