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개방 (r7판)

편집일시 :

1. 스마트 TV와 IPTV의 발달
2. 스마트폰의 발달
3. 게임기의 발달
4. 문화 개방 과정



1. 스마트 TV와 IPTV의 발달[편집]


중국의 유쿠투도우(Youku Tudou)는 하이얼 TV에 스마트 TV 기능으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로 합의하여 유쿠투도우는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사이트로 매달 4억 5천만 명의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판 유튜브인 셈이며 유쿠와 투도우가 서로 합병한 회사이며 이 회사는 지난해 스마트 TV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TV 제조사와 동영상 라이선스 계약을 이끌어내 내장 소프트웨어를 통해 콘텐츠 서비스를 하겠다는 것이다.

하이얼과 협력을 한 것 외에도 선전코십전자와 합의 단계에 이르렀다고 외신은 전하며 상당한 VOD 서비스를 유쿠와 투도우가 서로 합병하여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하였다.출처

전통 TV 제조사의 스마트 TV 브랜드도 사업 범위를 축소하여 쿠카는 스카이워스가 2013년 선보인 스마트 TV 브랜드이며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는 2016년 9월 1억 5천만 위안(약 254억원)을 투자해 쿠카의 지분 5%를 확보했다.

돤유차오 아이치이 수석 부총재가 자본 차원의 협력 외에 스카이워스의 하드웨어 기술과 아이치이의 동영상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부터 단말기까지 통합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도 통합하여 리모컨부터 TV 화면까지 전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며 양쪽은 유료 서비스와 광고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기사

텐센트는 중국 TV 제조사인 TCL의 스마트TV에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휴대전화에서 거실로 콘텐츠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TCL과 계약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스마트 TV에 공급할 예정이며 TCL의 자회사 선전 선더버드 네트워크테크놀로지에 4억 5000만 위안(약 762억5000만원)을 투자해 TCL의 자회사 지분 16.67% 확보하며 2대 주주가 되었다.

최근 TCL은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LCD TV 제조사로 부상하여 지난해 2000만 대의 LCD TV를 출하했고 그 중 절반은 스마트 TV다.기사

중국은 현재 스마트 TV의 이용률이 대략 60%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부문 부문마다 다 달라서 완전히 두개로 갈려져 있는 북한보다 완전히 치열한 시장경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

현재 드라마는 8,000편을 영화는 1만 9,000편, 애니메이션은 5,000편, 예능은 8,000편이 방영을 하고 있으며 상당한 서비스가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2]


2. 스마트폰의 발달[편집]


1993년 이후로는 PC통신을 들여와서 결국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게 되었으며 물론 차단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거나 채팅을 즐기는 사례들이 상당히 많다.기사

중국은 현재 유튜브의 중국판인 유쿠나 토도우에 접속해 한국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메이크업 비법 강의를 즐겨 듣고 평소 한국 화장품을 즐겨 구매하는데 아예 한국식 화장법도 배우기 위해서다.

앞으로는 동영상을 보며 콘텐츠에 나오는 제품을 결제 시스템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돼 더욱 기대하고 있으며 K뷰티 열풍에 힘입어 국내 1인 미디어(MCN) 사업자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CJ E&M과 메이크어스, 트레져헌터 등 국내 주요 MCN 업체들이 중국 플랫폼 업체들과 제휴하거나 투자를 받고 있으며 최근 중국판 유튜브로 통하는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와 토도우를 인수한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국내 1인 콘텐츠 유치에 적극 공을 들이고 있다.기사

중국판 자체 앱스토어를 보게 된다면 360 Mobile Assistant와 Myapp, Baidu Mobile Assistant, Wandoujia, MIUI app store가 있어 해외 영화는 물론 애니메이션, 게임등을 즐기게 서비스가 이루어져 있으며 물론 중국 정부의 허가가 있어야만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일이다.출처

중국 온라인 쇼핑 전문 사이트를 보면 타오바오와 티몰, 징둥, VANCL, 1호점, 알리바바 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은 명절을 맞이해 모바일쇼핑을 통한 각종 판촉 이벤트를 벌이기도 하였으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는 지난 2013년 11월 11일 중국 솔로의 날 판촉 이벤트를 통해 53억 위안 이상의 일일 모바일 판매실적을 올렸는데 이는 건수 기준으로 전체 온라인 거래 금액의 21%에 해당하는 비중이다.기사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딜로이트가 진행한 2018년 중국 모바일 고객 조사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이메일 사용률은 세계 평균에 비해 22%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인들이 이메일 대신 선택한 것은 위챗이다.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의 79.1%가 해당 앱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나며 이러한 선호도는 직장까지도 이어졌으며 위챗 운영사인 텐센트 산하 연구기관 펭귄 인텔리젼트의 2017년 위챗 이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2만 명 중 약 88%가 일상 업무에서 위챗을 사용한다.기사


3. 게임기의 발달[편집]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21일 중국 문화부는 외국 기업의 콘솔 게임기 제작 및 판매를 전면 허용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등 주요 콘솔 게임 업체들은 플레이스테이션, X박스, 닌텐도 등 각종 콘솔게임기기를 중국 전역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 정부의 폐쇄적인 콘텐츠 규제 기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며 콘솔게임이 전체 게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고 중국 정부가 콘솔게임 콘텐츠 검열을 계속된다면 시장이 커지기 힘들 것이다.기사


4. 문화 개방 과정[편집]


1984년 이후로 결국 중국은 문화개방을 아끼지 않고 추진하여 CCTV를 통하여 많은 문화를 개방하게 되었으며 특히 외국 애니메이션과 외국 스포츠 그리고 동물의 세계와 디스커버리 등 외국 다큐멘터리 등을 개방하여 많은 사람들의 눈을 높이게 되었으며 특히 많은 외국 문화로 인하여 차후 1989년에 벌어진 천안문 민주화 운동이 벌어지게된 원인이 깊기도 하였다.출처

개방한 애니메이션을 보면 곰돌이 푸, 보글보글 스펀지밥, 재키 찬의 모험, 트랜스포머, 중국 아이, 스파이더 맨, 몬스터 하우스, 곰돌이 푸와 티거, 쿵푸팬더, 토이스토리, 알라딘, 레고 프랜즈, 리틀 베어, 미피의 모험, 미아의 엘프 왕국, 울티미디어 스파이더 맨, 꼬마 돼지 페파 등 상당한 외국 애니메이션을 개방을 하게 되었다.출처
[1] 그 반면 북한은 목란 수자식다매체열람기와 만방 망TV다매체열람기를 제외한다면 거의 경쟁률은 두개만 치열하게 붙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반하여 작년에 모란봉게임기로 위조한 씨드래곤 캐시디를 위시한 목란 수자식다매체열람기를 서비스한 3개가 난립하고 있다. 무슨 삼국지도 아니고[2] 북한에서도 상당한 서비스가 이루어져 있으며 종합열람프로그램인 나의 길동무만 보더라도 900여편 이상의 동영상이 VOD 서비스가 이루어져 있다. 최소 목란과 만방에서도 이정도의 서비스는 이루어질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