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민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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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10인조 보이그룹 xikers의 메인댄서과 서브보컬이다.
2. 데뷔 전[편집]
- 2022년 8월 15일 공식 프로필 사진과 연습생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3. 포지션[편집]
3.1. 메인댄서[편집]
- 놀라운 바디 컨트롤과 댄스 실력으로 팀 내 퍼포먼스를 책임지며 헌터 , 민재와 함께 댄스 브레이크의 중심이 되고 있다.
- 헌터나 예찬,민재에 비해 안무가 굉장히 가볍지만, 춤의 테크닉과 디테일이 그를 훌륭한 퍼포머로 만들어준다.
3.2. 보컬[편집]
- 상당한 미성으로, 하이톤의 보컬을 구사하며 창법과 음색이 굉장히 독특한 보컬이다. xikers가 10명의 다인원 그룹이며 보컬 포지션만 7명임에도 바로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 비슷한 음역대지만 본래 목소리는 중저음에 가까운 정훈, 세은과 달리 말할 때의 목소리 역시 굉장한 미성이다. 예찬과 함께 하이톤의 음색이 특징인 멤버로 꼽힌다.
4. 캐릭터[편집]
4.1. 성격[편집]
- 수줍음이 많고 섬세하며 온화한 성격으로, 웃음 장벽이 낮으며 꺄르르 잘 웃는 소녀 감성의 소유자이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자칫 시크해 보일 수 있으나 데뷔 활동이 막바지에 다다르자 눈물을 보이는 등[9] 매우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 부끄러움을 잘 타며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의도치 않은 주목을 받게 되면 쑥스러움을 탄다. 민재와 수민이 길거리에서 큰 목소리로 진식의 졸업을 축하하자 “하지마아...”라며 주위를 두리번거리거나,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을 보고 주저하며 들어가는 걸 망설이는 등 수줍음이 많은 편이다.
- 내향적인 성격과 진중한 느낌의 비주얼이지만, 실상은 웃음을 갈망하는 캐릭터이다. 귀여움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투명하게 드러나며, 수민이 “준민이형 오늘 좀 예뻐요!”라고 말하자 “그래? 난 항상 예뻤는데”라고 대답하는 등 본인의 비주얼에 대해 자신감 있는 모습[10]을 보인다.
명확한 사실이라 반박의 여지가 없다동갑인 민재와 달리 긴장을 잘 하지 않아 팬들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도 본인을 "20개월 아기[11] 박준민"이라고 소개하는 등 은근히 능글맞은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한다.
- 모든 멤버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팀 내 서열 꼴찌. 데뷔 쇼케이스 당시 수민과 현우가 준민은 팀 내 서열 10위가 아닌 9위 정도 되는 것 같다고 하자 감동을 받기도.
진식 : 도토리 키 재기예요동갑 친구와 동생을 가리지 않고 장난을 당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준민을 자주 놀리는 멤버를 한두 명으로 특정할 수 없을만큼 종종 몰이의 대상이 된다.
- 본인 피셜 눈치가 빠른 편이다. 민재가 멤버들에게 애정을 확인받고 싶어하거나 방송 분량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 일침을 날리는 편.
- 고소공포증이 없으며 고층에 대한 담력이 상당히 센 편으로 추정된다. 해보고 싶은 미션으로 번지점프와 스카이다이빙을 언급했다.[12] 별개로 벌레는 굉장히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날아오는 작은 벌레 모형에 비명을 지르며 멤버 뒤로 숨는 모습을 보이기도.
- 맏형으로서 동생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멤버들이 입장 팔찌와 포토카드를 잘 꾸미고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때문에 동생 콜렉터 기믹을 보이기도 하는데, Ready To One #Fellaz 등에서 동생 멤버에게 기대거나 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 플레이어: K-POP 퀘스트 1화에서도 2명의 동생 멤버에게 같은 유닛을 하고 싶은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
4.2. 비주얼[편집]
- 앞머리를 넘긴 헤어 스타일링을 했을 때 쌍꺼풀이 없는 선한 모양의 눈매와 짙은 눈썹이 대비되어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코에 미인점이 있으며 예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조화로운 미인상이다.
본인은 잘생긴 쪽보다 예쁜 쪽에 가깝다고 주장하고 있다
- 얼굴 골격이 뚜렷하고 선이 강하며 눈썹이 짙어 남자다운 이미지이다. 연습생 프로필 사진과 Iffy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될 당시 다른 멤버들은 청량한 모습을 주로 보여주었는데, 귀엽고 청초한 마스크의 멤버들 사이에서 단연 남성적인 이미지가 돋보여 섹시 컨셉을 할 때 반드시 내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때문에 소화 가능한 컨셉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 세은, 헌터와 함께 화면과 실물 비주얼 간 거리가 가장 큰 멤버로 꼽힌다. 귀여운 느낌이 강한 화면에 비해 담백한 이목구비와 뚜렷한 티존이 어우러져 헬레니즘 시대의 미남을 연상시킨다. 멤버 피셜 얼굴이 작고 화면으로 보는 것에 비해 선이 강해 조각 같은 느낌이라고.
- 닮은 동물로 북극곰이 언급된다. We Bare Bears의 아이스 베어와 산리오의 턱시도샘에 비유되는 경우도 있다. 본인은 스스로 푸들을 닮았다고 생각했으나, 아기곰이 언급되면서부터 아기곰을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여담으로 민재는 준민이 햄스터를, 수민은 준민이 강아지를 닮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4.3. 취향[편집]
-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
5. 여담[편집]
-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상당한 하이톤이다. xikers의 노래뿐만 아니라 자체 콘텐츠 내에서 자막 없이도 준민이 하는 말을 쉽게 알아들을 수 있을만큼 굉장히 튀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 오디션 당시, 현 소속사에 너무 들어오고 싶은 나머지 심사위원을 향해 “푸들미 넘치는 박준민입니다”라며 어필을 했다고 한다. 원체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어서 엄청난 용기를 가지고 말한 것이라고.
- 젓가락을 수집하는 독특한 취미가 있다. 특별히 예쁘게 디자인된 젓가락뿐만 아니라 온 나라의 나무젓가락을 수집한다.
- 손등 혹은 손 전체를 덮은 긴 소매의 옷을 즐겨 입는다.
- 멤버들 전화번호부 저장명을 KQ. + 멤버 이름 2글자로 해 놓는 편이나 2명만은 저장명이 다르다고 한다. 준민의 핸드폰을 직접 가져가 저장했기 때문이라고. 세은은 준민의 핸드폰에 자신의 이름을 아끼는 동생❤️❤️이라 저장해 두었다고 밝혔다.
6.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1] 본인이 콩이와 굉장히 흡사한 외모를 가졌다고 주장했는데, 사진이 공개되며 흡사한 정도가 아니라 똑같이 생겼다는 반응이 일색이었다.[2] 문랩 작가가 그린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 '오구'를 닮아서 붙여진 별명. 준민도 즐겨 쓰는 이모티콘이라고. KQ Fellaz 인스타그램 프로필이 공개될 당시 본인이 직접 밝혔다.[3] 강아지와 곰돌이의 합성어로, 둘을 동시에 닮아 생긴 별명이다.[4] 공식 프로필 공개 당시 연습생 인터뷰 영상에서 ISFJ라고 답했으나, 더 플레이어: K-POP 퀘스트 프로필에는 INFJ라고 기재되어 있다. 더 플레이어: K-POP 퀘스트는 2022년 6월 말에서 7월 초에 촬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나, 연습생 인터뷰 영상의 촬영 시기가 불명하여 현재까지 정확한 유형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5] 자사 선배 아티스트인 ATEEZ의 성화와 홍중 역시 해당 학원 수강생 출신이다.[6] 해당 사실이 알려진 날짜는 2019년 10월 9일.[7] 당시 19세(만 18세)[8] 현재는 삭제된 상태.[9] 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마지막 사전녹화를 할 당시 팬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인사했는데, 바로 전날 음악중심 사전녹화에서 미니팬미팅이 기상악화로 취소된 것에 아쉬움을 느껴서 울었다고 밝혔다. 궂은 날씨에도 무대를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을 미니팬미팅을 하지 못하고 돌려보낸 것이 두고두고 미안함으로 남았다고.[10]
STAFF : 모니터 보면서 뭘 그렇게 감탄했어요?
준민 : 제 얼굴이요.[11] 2003년생으로 팀의 맏형이다.[12]
정훈 : 형 하고 싶은 미션 있어요?
준민 : 어, 내가 하고 싶은 미션은… 번지점프!
정훈 : 앗, 아…
준민 : 담력 체험으로다가!
정훈 : 난 그런 거 절대 못하는데.
준민 : 나는 그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것도 해보고 싶어.
정훈 : 앗.
헌터 : 아, 스카이다이빙~ 저 그거 진짜 해보고 싶어요.
유준 : 나도 그거 진짜 해보고 싶은데.
정훈 : 내가 그런 걸 진짜 못 타.
준민 :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네.
STAFF : 모니터 보면서 뭘 그렇게 감탄했어요?
준민 : 제 얼굴이요.[11] 2003년생으로 팀의 맏형이다.[12]
정훈 : 형 하고 싶은 미션 있어요?
준민 : 어, 내가 하고 싶은 미션은… 번지점프!
정훈 : 앗, 아…
준민 : 담력 체험으로다가!
정훈 : 난 그런 거 절대 못하는데.
준민 : 나는 그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것도 해보고 싶어.
정훈 : 앗.
헌터 : 아, 스카이다이빙~ 저 그거 진짜 해보고 싶어요.
유준 : 나도 그거 진짜 해보고 싶은데.
정훈 : 내가 그런 걸 진짜 못 타.
준민 :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