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애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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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겸 성우. 드라마 수퍼내추럴의 딘 윈체스터 역으로 유명하다.
2. 출연작[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2.3. 애니메이션[편집]
- 배트맨: 롱 할로윈 - 배트맨
- 배트맨: 언더 더 레드 후드 - 제이슨 토드
- 수퍼내추럴 - 딘 윈체스터 (21, 22화 한정)[4]
3. 여담[편집]
- 상당한 미남이지만 다소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친해지기 전까지는 자신을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 장신인데도 불구하고 샘 윈체스터 역의 제러드 파달렉키가 193cm인지라 상대적으로 작아보인다. 그래서 비율을 맞추기 위해 깔창을 깔기도 하는 등 고생을 했다고 한다. 일례로 젠슨은 인터뷰에서 만약 자신이 사과박스에 올라가는 날이 온다면 제러드를 가만 놔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그 외에도 살아 돌아온 뒤의 포옹신[5] 촬영 스틸컷이 올라왔는데 제러드는 무릎을 굽히고 젠슨은 살짝 발을 들고 있다(...).
또한 기럭지 긴 두 사람 덕분에 키 180cm의 미샤 콜린스(카스티엘 역)은 내가 어디 가서 빠지는 키는 아닌데 니들이랑 있을 때는 자신이 꼬꼬마가 된 기분을 느낀다며 툴툴거리기도 했다. 주연 배우 둘이 모두 장신인 덕분에 한 화면 안에 짤리지 않고 촬영을 끝마치기 위해선 다른 배우들도 키가 커야만 했다. 제프리 딘 모건(존 윈체스터 역)과 짐 비버(바비 싱어 역)도 각각 188cm와 180cm로 모두 장신 배우가 섭외되었고, 시즌 1 에피소드 1에 나온 샘의 여자친구 제시카 역시도 180cm가 넘는 장신의 여배우[6] 를 채용했다. 수퍼내추럴에 등장하는 단역 배우들도 대부분 180~190cm를 자랑하는 장신들로 구성되어 있다.
- 다크 엔젤을 촬영할 때에 나와서 곧 죽는 단역을 맡았으나 스탭진이 몹시 마음에 들어해 그를 복제인간인 동생 역으로 재등장시켰다. 촬영장 내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제시카 알바와 젠슨의 사이가 좋지 않았던 건 사실이지만 마이클 웨덜리[7] 가 관계되었다는 건 신뢰도가 떨어지는 가쉽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이라서 루머일 가능성이 높다. 작가에게 개입해서 배역의 비중을 줄이라고 하는 등 외압이 장난 아니라서 이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다행히 수퍼내추럴에서는 상대역인 제러드 파달렉키도 수더분한데다 둘이 성격이 잘 맞고, 결정적으로 둘 다 비중에 대한 욕심이 많지 않아 오랫동안 잘 지내고 있다. 스탭진이 인터뷰에서 '배우들 간의 알력 싸움은 진짜 짜증나는 일인데 수퍼내추럴은 그게 없어서 좋다'고 말할 정도다. 여담이지만 제시카 알바와는 후에 화해했다고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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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엄청난 중저음의 연기 톤을 보여준다.[3] 라나 랭의 연인. 여담으로 스몰빌에 출연했을 때가 수퍼내추럴의 딘 윈체스터를 맡기 전인데, 21화에서 렉스 루터를 권총 한 자루 들고 추격하는 장면을 보면 딘 윈체스터와 똑같다. 심지어 옷이나 상처 자국도 비슷하다.[4] 20화까지 딘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나름 연구한 듯 딘의 느낌을 내려 했지만, 딘 특유의 배드 애스스러운 툭툭 내뱉는 느낌을 잘 못 살려 아쉽다는 평을 듣는다.[5] 서로 등에 팔을 두르고 토닥이는 신.[6]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바비 모스' 역을 맡았던 애드리안 팔리키다.[7] NCIS의 앤소니 디노조로 유명하다.[8] 다양한 팬아트가 속출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