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2023년/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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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전북 현대 모터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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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 라운드[편집]
1.1. 1R VS 울산 현대 (원정, 2:1 패)[편집]
- 경기 전
예상대로 개막전은 K리그1 챔피언인 울산 현대와 FA컵 챔피언인 전북현대의 현대가 더비가 성사되었다. 무엇보다 전북팬 입장에서는 지난 시즌 마지막 현대가 더비에서 추가 시간에 역전패를 당한 후 우승을 내준 아픈 기억이 있기에 이번만큼은 꼭 이겨야 한다는 마인드로 이번에도 많은 원정 팬들이 경기장을 메워 응원을 진행했다.
관전 포인트는 과거 울산에서 뛰었던 이동준과 아마노 준이 전북의 유니폼을 입고 울산을 상대하는데 이 둘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으며, 송범근이 떠난 주전 골키퍼로 전북 유스 출신의 김정훈이 새로 장갑을 낀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대해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1]
관전 포인트는 과거 울산에서 뛰었던 이동준과 아마노 준이 전북의 유니폼을 입고 울산을 상대하는데 이 둘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으며, 송범근이 떠난 주전 골키퍼로 전북 유스 출신의 김정훈이 새로 장갑을 낀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대해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1]
- 전반전
전반 초반에 강력한 전방압박을 구사하면서 올시즌 달라지는 경기력을 기대했고, 시작과 동시에 김정훈의 롱킥이 이동준에게 전달되었고 이동준이 헤딩으로 조규성에게 연결했으나 조규성이 헛발질을 하는데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전반 10분에 아마노 준의 어시스트를 받아 송민규가 왼발 슛으로 울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2] 이후에 울산이 아타루를 투입시키면서 변화를 시도했고, 이후부터는 울산의 페이스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전반 41분에 주민규가 터닝슛을 시도했으나 김정훈이 핑거세이브로 막아내면서 전북의 새로운 주전 골키퍼로써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44분에 엄원상에게 실점하며 전반은 1:1로 마치게 되었다.
- 후반전
후반에는 전반에 너무 오버페이스를 가진 탓인지, 전반만큼의 경기력이 안나오기 시작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이동준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문선민으로 교체되고 말았다. 이후에는 아마노 준마저 경기에 빠지게 되었다.[3] 그리고 후반 19분에 홍정호의 백패스가 뜬공으로 날아왔고 이에 김정훈이 가슴 트래핑으로 잡아냈으나 길게 튕겨져 나갔고 이를 놓치지 않은 루빅손이 가로채 골로 연결되며 역전을 당하고야 말았다. 이후에는 한교원, 정태욱을 넣으면서 공격적인 쓰리백을 쓰면서 한교원을 오른쪽 윙백으로 돌리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오히려 정태욱이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이상한 전술이 되었으며, 이후에 정태욱을 전방에 놓았으나 오히려 뒤에서 공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대로 1:2로 패하고 말았으며 울산 상대로 2연패, 그리고 2011년 3월 6일 전남전 이후 12년만에 개막전 패배라는 굴욕만 당하고 끝났다.
1.2. 2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1 무)[편집]
- 경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