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카드 무쌍 마신 살인의 F랭크 모험자

본작의 주인공.온라인 카드 게임 랭킹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실력파 게이머지만 클래스메이트인 나나하라와 함께 이세계 전이에 휘말린다. 마력이 없어서[1] 잡힌 마신 자르두에게 먹힐 위험에 처하지만 카드 게임의 크리처,마법,아이템 카드를 쿨타임이 있지만 사용하는 능력을 얻고 이를 이용해 마신을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하지만 이를 욤국에선 믿지 않았고 F급 모험가가 된다.[2][3]냉정침착한 성격이고 특히 상대를 살피는 능력이 뛰어나다.거기에 굉장히 용의주도해서 일부러 자신의 카드를 100장 까지만 사용하고 자신의 능력의 디메리트를 들키지 않고 엉뚱한 디메리트가 있는 것처럼[4] 사용한다.다른 작품에선 주인공이 점차 강해지지만 카나타는 몸으로 하는 전투술만 늘어날 뿐 카드능력은 그대로인 것.[5]
소환 가능한 캐릭터들이 더러운 상술 탓에 여자가 대부분이고 거기에 외형 로리들이 노골적으로 애정을 들어내는 탓에 로리콘이란 소문이 퍼져있지만 본인은 여성에 둔감하다.

카나타의 클래스 메이트인 소녀. 히무로와 같이 전이에 휘말렸지만 1년 일찍 이세계에 왔으며 마물에게 잡혀서 기생식물을 키우는데 이용되고 있었다. 다행히 카나타가 구출에 성공하고 기생식물도 치료했지만 수명이 줄어들고 만다. 전이 전부터 카나타를 좋아했으며 카나타와는 달리 물의 마법을 쓸 수 있어서 힐러로서 활약한다.

고양이 수인과 인간의 혼혈인 F급 모험가 소녀.먹는 걸 밝히고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카나타와 파티가 된다.자칭 리더. 몸 놀림은 재빠르지만 힘이 약하며 카나타는 주로 방어 아이템을 주곤 한다.

욤국의 백룡기사단의 백인장인 엘프 여성.자르두에게 잡혀있었지만 카나타에게 구해지고 카나타가 자르두를 쓰러트리는 걸 보게 된다. 백인장에 오를 정도로 검술실력이 뛰어나고 나라에 충성을 다하지만 카나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대단한 미인으로 인기가 많고 시스콘인 동생이 십인장으로 있다.카나타가 욤국의 영웅이 되자 정식으로 카나타의 부하가 된다. 본인 말로는 부모님이 카나타와 결혼시키려해서 라고 하지만 본인도 싫지는 않은 듯.

카나타 파티의 첫 의뢰에서 도와준 D급 모험가 여성.단검을 쓰며 고블린에게 잡혀갔을때 카나타가 구해준다.그래서 카나타의 강함을 알고 있으며 우연히 몇번 같은 의뢰를 하고 카나타의 도움을 받아 호감을 가졌으며 본래 같이 일하던 파티원 2명이 죽고난 뒤로 정식으로 남작이 된 카나타에게 고용된다.

카나타가 이세계에서 처음 만난 존재인 서큐버스로 자르두의 부하. 카나타가 자르두를 죽였을 때 도망쳤지만 자르두의 부하인 4천왕에게 잡혀서 카나타의 정보를 알렸다. 그 후 카나타를 암살하려 했지만 카나타에게 붙잡혀 노예의 목걸이가 채워져 카나타의 부하가 된다. 카나타가 무욕한 성격에 적이었던 자신도 챙겨주자 점점 카나타에게 빠져서 진심으로 동료가 되고 목걸이도 카나타가 직접 풀어줘서 감격해한다. 서큐버스라 창관에서 정보를 얻는 데 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