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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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계 호주인 골프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015년 김세영, 김효주, 장하나 등과 함께 LPGA에 데뷔하였다.[1] 좋은 기량으로 견실하게 활약해 온 이민지는 2022년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2] 하며 투어 최고 선수로서의 방점을 찍었다.
2023년엔 후반기에 기세가 오르며 9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10월 19~22일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 인해 이민지는 LPGA 통산 10승을 달성하는 기쁨도 누렸다. 특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의 우승은 부모님의 나라이자 자신의 뿌리가 있는 한국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는 그의 바람과 목표를 이룬 것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
3. 우승 경력[편집]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LPGA 통산 10승, ALPG 2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12승 기록 중
2014 ALPG 투어 빅토리안 오픈(아마추어)
2015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2016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2016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2018 ALPG 투어 빅토리안 오픈
2018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2019 LPGA 투어 휴겔에어 프리미아 LA 오픈
2021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022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2022 LPGA 투어 US 여자 오픈
2023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2023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4. 상금 및 순위[편집]
4.1. LPGA[편집]
- 2015년: $821,121(16위)
- 2016년: $1,213,902(12위)
- 2017년: $1,027,941(16위)
- 2018년: $1,551,032(2위)
- 2019년: $1,522,607(8위)
- 2020년: $724,273(8위)
- 2021년: $1,542,332(4위)
- 2022년: $3,809,960(2위)
- 2023년: $1,650,975(12위)
[1] 데뷔 첫 해 김세영, 김효주에 이어 신인상 포인트 3위를 기록했다.[2] 역대 US여자 오픈 사상 최고액인 180만 달러를 우승 상금으로 획득하였으며, 또한 US 여자 오픈 역대 최소타 우승 기록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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