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서연 (r1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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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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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네
윤희네









남인순

박용자

마대근

남대박

오 비서(오충직)

서윤희(정모연)

홍조이

정 실장(정지혜)


순영네
그 외 인물









배순영

배딸기

나봉필

진일석

윤재하

양달희

허영지

차위대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OST ]

파일:태풍의 신부 OST Part.1.jpg


파일:태풍의 신부 OST Part.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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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내가 선택한 길
김현정
2022. 10. 10.

Part. 2
만날 사람은 다시 만나
허공
2022. 10. 16

Part. 3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송푸름
2022. 10. 23.

Part. 4
곡명
아티스트
2022. 00. 00.


[ 관련 문서 ]


은서연
殷舒姸[훈음] | Eun Seo-yeon}}}

파일:태풍의 신부_은서연.jpg}}}
출생
1992년 11월 25일 (31세)
자택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5로 150-22 청운빌라 201호[1]
가족
진일석
(과거의 아버지)
정모연(현재의 어머니)
강백산(현재의 아버지)
남인순(양 어머니)
강태풍(양 오빠)
강바다(쌍둥이 양언니)
홍조이(양 여동생)
직업
르블랑 기획개발실 팀장, 천연 화장품회사 고은 대표
배우
박하나, 이아라 (아역)

강백산이 은서연의 어릴적에 서연의 친부모를 죽인후 혼자 남은 서연을 입양해 강바람이란 이름을 지어준뒤 자신의 딸로 키웠지만 어떠한 계기로 서연이 강백산의 정체를 알게 되고 복수를 다짐하게 되면서 강바람은 죽은 인물로 둔갑시킨 뒤 은서연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강태풍에게 접근한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진짜 본명은 따로 있을것으로 추정되었는데 강백산에 의해서 비극이 발생되지 않았다면 진별이 본명이었을 것이다.][* 진짜 강바람은 어떠한 이유로 어릴때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강백산의 모친이 자신의 며느리를 위해 어린 은서연을 데려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1화 예고편으로 유추해 보았을때 주인공의 복수의 방법이 잔혹해져서 마냥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강바람 시절의 유년기 (1회~ 5회)
2.2. 은서연으로 새로운 시작 (6회~11회)
2.3. 친부모에 대한 진실을 듣다 (12회~15회)
2.4. 르블랑에 입사하다(16화)
3. 대사
4. 평가
5. 죄목
6. 여담



1. 개요[편집]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드라마의 기획의도는 아버지가 살해된 자리에서 태어나게 되었고 태어나자 마자 박용자에 의해 사산이 되어 강바람을 둔갑 하고 강바람인 척을 행세 했다. 강바람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은서연이라는 이름을 얻고 화장품 가게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의 여자 주인공으로, 담당 배우는 박하나.

2. 작중 행적[편집]



2.1. 강바람 시절의 유년기 (1회~ 5회)[편집]


* 1회: 1992년 어느 날 진일석과 서윤희의 사이에서 쇄골 부위에 별 모양의 점을 가지고 태어났고 이름은 진별이었다. 그러나 친아버지가 현재의 아버지인 강백산에 의해 살해되었고 동시간에 강백산의 아내인 남인순이 쌍둥이를 출산 중 한명이 사산 되자 강백산의 모친이 죽은 아이 대신 자신을 강바람으로 바꿔치기 했다. 이로 인해 생모 서윤희와는 헤어지게 되었고 강바람으로 자라게 되었다.
* 2~4회: 10년 후 윤산들과 만나게 되었고 윤산들 아버지 윤재하는 강바람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게 되고 결국 강백산과 강백산의 모친의 얘기를 듣게 되어 바람이 진일석의 친자임을 알게 된다.
시장에 갔다가 시어머니와 산부신과 의사가 하는 얘기를 듣고 진실을 알게 된 남인순이 엄마 라고 부르는 바람에게 누가 니 엄마냐고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며 쫒아 내고 바람은 윤산들의 집에 잠시있게 된다.
자신이 엄마 딸이 아니라며 꿈꾸고 있는 거 아니냐고 눈물을 보이고 잠시 후 우울해 보이는 그녀에게 산들이 자신이 빚은 웃고 있는 사람 모양의 지점토를 보여주면서 너도 한 번 빚어 보라며 니가 빚으면서 웃는 모습을 보이면 자신도 따라 웃고 그걸 보며 너도 따라 웃으라고 위로해주자 살며시 미소 짓는다.
다시 집으로 들어가지만 남인순과 강바다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학교가 끝난 후 하교 길에 강바다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강바다가 남인순을 발견 하고 자신이 괴롭힘 당한것 처럼 연기 하자 남인순은 강바람에게 이게 니 진짜 모습 이냐며 그동안 날 속이고 식구들을 속인거냐 어쩜 애가 이렇게 무섭나며 나무랜다.
그러자 강바람은 아니라면서 엄마도 아닌거 알지 않냐고 얘기하지만 남인순은 시끄럽다며 누가 니 엄마냐 키워준 은혜로 이따위로 갚냐며 외면하고 왜 하필 너 냐면서 강바람을 밀쳐버리고 가버린다. 밀쳐진 강바람은 자신을 보고 달려온 윤산들 앞에서 결국 울어 버린다.
집으로 다시 돌아가고 자신의 물건을 태우고 있는 남인순을 보다 남인순과 함께 찍은 사진과 남인순의 스카프를 들고 있자 태우려고 할까봐 뺏으려다 부상을 입게되어 윤산들의 집에서 산들에게 치료를 받게 된다.
치료해주면서 그게 뭐라고 그렇게 달려 들었다는 윤산들에 물음에 엄마 하고 제일 행복 할때 찍은 사진 이라서 이 시간이 다신 안올것 같아서 라고 얘기한다.
잠시후 윤산들의 아버지 윤재하가 들어오고 함께 친부모의 묘지에 가게 된다.[2] 다시 집으로 들어가고 다음날 남인순의 통화를 엿듣게 되고 윤재하의 죽음을 알게 되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윤산들에게 달려가게 되고 자신이 낚시 하자고 졸랐다며 낚시 하자고만 안했어도 라며 자책하는 산들에게 오빠 잘못이 아니라며 위로해준다.
우비 입은 사람이 낚시터로 들어가는 걸 봤다는 산들의 말에 함께 경찰서로 향하지만 형사는 이미 범인과 한패였다.
윤재하의 장례식이 끝난 후 윤산들과 함께 저수지에 왔다가 만년필을 발견하게 되어 윤재하의 것인줄 알고 윤산들 에게 주지만 자신의 아빠는 만년필을 쓴적이 없다고 하자 그럼 누구꺼지 라며 사고 이후로 여긴 출입금지 였다고 말한다.
* 5회: 이후에 집을 떠나면서 배순영과 함께 여인숙에 지내다 배순영이 마대근한테 피습당한 이후 아무 소식이 없는 와중에 배순영이 자신을 버렸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지고 자신이 동네에 있다는 사실을 숨기려 별하리 일대를 쫒겨 돌아다니다 은혜보육원에 도착해 보육원에 맡겨져서 키워지게 된다.

2.2. 은서연으로 새로운 시작 (6회~11회)[편집]


* 6회: 화장품 회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취직해있었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커피 심부름으로 밖으로 나갔다. 강태풍의 차 위에 커피를 올려 놓고 커피 품목 변경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는데 전후 사정을 알리 없는 강태풍이 은서연이 사놓은 커피를 버리려 했고 말리려고 달려오던 은서연과 부딪히게 되어 실랑이를 하게 된다.
돌아온 은서연은 연예인의 메이크업 케어 때문에 민실장에게 르블랑 제품을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피부트러블 등의 문제로 이를 말렸고 결국 민실장의 성화를 못이긴 친구 양달희가 르블랑의 제품을 건내주게 되고, 결국 피부 트러블로 사단이 나고야 말았다.
다만 은서연은 그 트러블의 문제를 찾아내었고, 자신이 연구하던 화장품 출시를 준비한다.
그러던 중 강바다와 함께 찾아온 남인순을 다시 보게 되는데...[3]
* 7회: 그렇게 재회한 남인순은 자리에 남아있는 디자이너가 없었기 때문에 은서연이 메이크업 담당자로 배정되었다. 다만 은서연에게 안마를 받은 남인순은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4] 또한 계산을 끝내고 나온 남인순은 은서연을 자신의 전담 메이커업 담당자로 부탁하고 나간다. 한편 정장을 찾으러 옷집에 들렀던 은서연은 하필 옷집 앞에서 강태풍과 마주치게 되었고 또 강태풍이 뿌린 커피물에 또 정장위에 쏟게 되었다. 사실상 강태풍과 은서연의 재회는 악연으로 시작된 셈이다. ???: 야! 도른자! 야 이 미친X아!
* 8화: 샘플들을 보기위해서 공장장을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한다.[5]다음날 자신이 완성한 화장품팩 샘플에 기뻐한다. 다만 어두운 존재가 그걸 강탈하려는 속셈을 모른채...
* 9화: 돈 없는 사람들도 잘 챙겨주고 여느날 처럼 바쁘게 지내는데 남인순의 피부관리를 해주고 난 뒤 1주일 뒤 출장 관리 역시 부탁한다.[6]... 또한 이번화에서 처음 윤산들과 마주쳤고 윤산들은 키링의 모양을 보고 은서연이 강바람인걸 눈치 채었다.
* 10화: 이후 홍조이를 만나면서 홍조이가 자신을 동경하게 되었고, 윤산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된다.
* 11화: 강바람 시절에 살던 강백산의 자택이었기에 거부하던 출장 발령을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할머니였던 박용자와 어머니였던 남인순을 만난다.

2.3. 친부모에 대한 진실을 듣다 (12회~15회)[편집]


* 12화: 제사를 지내다가 남인순이 술에 취해 강백산에게 진일석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데, 낮에 폰을 놔두고 갔다가 다시 찾으러 온 은서연이 강백산의 집에 찾아갔다가 문 앞에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 13화: 남인순이 자신을 그동안 탐탁지 않게 여겼던 것에 충격받는다.
* 15화: 마스크팩 문제로 강백산 회장과 재회하고, 또한 입사 제안까지 받게된다. 한편 같은 날, 고아원에서 배순영 봉사중이였는데, 마침 보육원 원장님이 허리를 다쳐 은서연이 아이들을 지도 하다가 배순영과 극적으로 재회하게 된다.

2.4. 르블랑에 입사하다(16화)[편집]


* 16화: 르블랑에 정식으로 입사하였고 새로운 연구 개발팀을 꾸려 팀장을 맡고 싶다고 하자 강백산은 그 요청을 수락하고 고온을 르블랑의 천연 신규 브랜드로 이끌어가는 것에 동의했다. 그로 인해 르블랑 내 자신의 별도의 팀을 꾸릴 수 있었으나, 이는 위장은 물론 르블랑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함이었고, 물론 강바다는 탐탁치 않아 한다.
* 17화: 강백산에게 르블랑의 진실을 물었으나 부정적인 대답만 듣게된다. 그 이후 20년만의 재회한 배순영이 운영중인 떡볶이 집을 윤산들과 방문해 떡볶이를 먹고, 윤산들의 고백[7]을 수락(?)하고 떡볶이 집을 나섰으나, 맞은 편 남대박의 가게에서 나온 강태풍과 배순영이 재회하며 본인이 살아있다는걸 의심하게 된다.

3. 대사[편집]


모습은 아주 연약하지만, 향은 진하고 크기는 매우 작지만, 그 아름다움은 크고 생명은 짧지만, 이 순간의 행복은 영원히 기억될 테니까요.

- 13회}}}


4. 평가[편집]


태풍의 신부판 이태풍, 고은조, 봉빛나, 차은동, 주아란 백화한 조사라

만약 은서연이 고은조심수련처럼 복수과정에서 범죄를 저지른다면 마냥 행복한 해피엔딩을 맞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 게다가 시놉상 주아란처럼 복수과정서 또 다른 복수를 당하는 대상이 될 확률도 높다.[8][9] 그러나 반대로 은서연이 서윤희의 생존을 확인한다면 강백산을 죽이는 것이 아닌 법대로 처리할 확률 역시 존재한다.


5. 죄목[편집]


선역이긴 하지만 저지른 죄목이 있다.

  • 살인미수 - 1회의 첫 장면에서 강백산의 르블랑 창립 32주년 기념식 연설장에 피가 묻은 채로 난입[10]하여 멀티탭에 와인을 부어 연회장에 정전 및 전기 사고 등이 발생하였고, 대형 스피커가 강백산의 머리 위로 떨어지기도 했다.

6. 여담[편집]


  • 등장인물 중 개인 문서가 가장 먼저 작성되었다.

  • 초기시놉에서는 은서연과 강바람은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 원래 강바람은 강백산의 혼외자식이었고 은서연은 서윤희, 진일석의 딸 설정 그대로 전혀 다른 인물이었으나 막판에 강바람과 은서연은 같은 인물이란 설정으로 바뀌었다.

  • 하이라이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작에 비해 잔인한 복수극이자 해당 배우가 연기했던 차은동, 홍세연에 비해 더 강해진 캐릭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몇가지 특징은 이 인물과도 닮은점이 있다. 어릴 때 불구 대천지 원수의 자식에게 괴롭힘을 당했던것과[11] 친아버지를 세상에 태어나기전 잃었다는 점이 비슷하다.[12][13]

  • 다만 최근에 발표된 뉴스 기사 스포일러에는 은서연은 완전한 선인도 그렇다고 극악한 악인도 아니라고 한다. 다만 복수과정서 악해지며 다크 히어로[14]적인 면모도 있으며 이는 주아란, 리턴의 최자혜, 고은조, 심수련쪽에 더 가까운듯 하다.

  • 게 알레르기 즉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듯 하다.[15]

[훈음] 성할 은, 펼 서, 고울 연[1] 10회에서 주민등록증을 통해 알 수 있다.[2] 아직 친부모 인건 모르고 있다.[3] 다만 이 때 강바다가 엄마라는 호칭으로 불렀기 때문에 은서연은 남인순과 함께 온 사람이 강바다임을 눈치 챘을 가능성이 높다.[4] 남인순은 강바람을 잊지 못했다.[5] 공장장이 강백산일당에게 폭행당한 뒤 감금당해 있었다.[6] 이때 은서연의 표정은 대략난감 그 자체[7] "이제 오빠가 아닌 너의 연인이 되고 싶어"[8] 반대로 오해가 풀려서 그렇지 않을 가능성 역시 높다.[9] 송정림작가의 전작인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여자 주인공은 남편의 가정 폭력을 피하려고 죽음을 위장하여 성형까지 하였지만 남편 때문에 죽음을 맞는 비극을 겪었다. 또한 여자주인공의 성형전 모습을 연기했던 배우가 지금 은서연역을 하는 박하나 배우이다.[10] 정황 상 무슨 일이 일어난 게 틀림없다.[11] 그러나 반전은 그 괴롭힌 존재가 자신의 친동생이었다.[12] 다만 민설아와 달리 은서연은 친모를 살아서 만나게 된다는 스포일러가 있기 때문에 다르다. 다만 시놉시스가 바뀌기전 강바람은 확실히 민설아 처럼 어떤 사건 때문에 강백산에 손에 죽는 설정이었다고 한다.[13] 사실 민설아도 은서연처럼 죽음을 위장하여 신분세탁을 한뒤 후일을 도모하거나 정말로 믿을만한 어른들을 만들어서 애완견의 일을 해결할 방법등도 있었지만, 그나마 2~3명 이상의 조력자가 있었던 은서연과 반대로 민설아는 조력해줄 인물들도(친모인 심수련 조차 결국 너무 늦게 민설아가 친딸임을 알게되었기 때문이고 찾으러 나서기로 맘 먹을때 죽음을 목격하고 말았다.) 전혀 없었다. 설령 민설아가 죽음을 위장하였다 해도 진상을 파해치는 주단태의 수하들에 의해 결국 제거 당하는 엔딩으로 갔을 가능성도 높다.[14] 압구정 백야 에서 백야도 선역이기 보다 이쪽에 더 가깝다.[15] 일단 강태풍은 강바람이 갑갑류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에 비해 할머니인 박용자는 모르고 있거나 알아도 까먹었을 확률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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