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오돈

1. 개요[편집]

---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생존했던 조각류의 일종. 학명의 뜻은 '유타의 이빨'.

2. 특징 및 생태[편집]

---

크기는 길이 4~5m 정도의 중형 조각류로 모리슨층에서 발견된 공룡 중 하나다. 본래 캄프토사우루스속에 속해있었으나, 이후 별개의 속으로 독립했다. 캄프토사우루스, 드리오사우루스, 나노사우루스나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아파토사우루스, 브론토사우루스, 카마라사우루스, 바로사우루스 등의 초식동물들과 공존했고, 알로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토르보사우루스, 사우로파가낙스, 마르쇼사우루스, 오르니톨레스테스 등의 육식동물들과도 공존했으며, 마르쇼사우루스나 케라토사우루스 같은 중형 육식동물들의 주 먹이 중 하나였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