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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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이석훈이 군 입대 전 준비했던 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고 부드럽게 진행되는 곡이다.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은 곡으로, 녹음 당시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이석훈을 위해 선물했다고 한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이석훈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마치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음악을 함께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누군가에게 보내는 위안이자. 스스로에 대한 위로라는 생각으로 작곡했다고 한다. 드럼과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그리고 하모니카라는 소박한 편성이 이석훈의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져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인 곡이라고 밝혔다.
- 음원은 군 입대 후 100일 휴가에 맞춰 공개되었다.
- 2013년 6월에 개봉한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 '마이 라띠마'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격정적이지만 안타까운 아름다운 영상미가, 이석훈의 담담한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며 영상미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로 완성되었다.
- 시간이 흘러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OST로 삽입되었다.
2. 수록곡[편집]
2.1.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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