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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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1부[편집]
포수. 눈에 띄진 않지만 사와무라 에이준이 2군일 때 같이 배터리를 했다. 2군 시합에서도 사인에 따라 던지겠다더니 오히려 위력 없는 직구밖에 못 던지는 에이준에게 화를 냈으며 코쿠시칸과의 연습시합에서는 에이준의 급성장한 무빙볼을 감당하지 못하고 크리스와 교체했다. 그 후로 불펜에서 투수의 투구를 받는 모습이 간간히 나왔고 가을대회부터 후보 포수로 벤치에 들어갔다. 마에조노 켄타가 와타나베 히사시 문제로 미유키 카즈야의 멱살을 잡으며 말다툼할 때엔 미유키에게 1학년 때부터 주전이었던 너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불안이나 망설임은 나베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설득하기도 한다.
가을대회 야쿠시와의 결승전 전날 에이준이 투구 연습을 할 때 "나에게 쉽사리 잡힐 정도면 아직 한참 부족하다"라며 엄청난 자학개그를 선보였다. 어차피 농담에 가까운 발언이라 크게 의미는 없지만.
2.2. 2부[편집]
오노의 진가는 미유키가 도쿄 대표 엔트리에 들어가면서 부재중일 때 드러났다. 여태까지는 후보 포수인 데다 미유키라는 진주인공급 캐릭터에 묻혀 여러모로 능력이 가려보였으나 경기에 나가면서 포구 및 경기운영/멘탈케어 능력[1] 등 여러가지 면모에서 1학년 포수들에 비하면 확실히 클래스가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연습경기 중 사고로 손가락이 부러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1학년인 유이 카오루가 대신 시합에 나가게 되었다.
여름대회 최종 엔트리에 3루 코치로 잔류했다. 발표 시점에 아직 손가락이 다 낫지 않았지만 다들 납득하는 분위기.
3. 여담[편집]
- 2부 기준 후루야 사토루, 유이 카오루와 룸메이트 사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