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파이에게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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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라 작가의 여수사관물 형식의 동인지 작품.
2. 등장인물[편집]
파일:카에데 누님.jpg
- 카에데
파일:A사 아들.jpg
- A사 사장의 아들
본작의 남주
3. 줄거리[편집]
A사의 부정거래의 증거를 확보하라는 상부의 명령에 카에데는 A사로 바로 잠입해 성공 후, 허술한 경비여서 그런지 여유있게 증거를 확보하고 있던 중에 사장의 아들이 이를 눈치채고 그녀가 있는 곳에 누구냐고 외치자 그녀는 그를 단숨에 제압해버린다.
그러나 은근 외모가 준수하다는 것을 알아버린 그녀는 계획을 번경하자며 그에게 가벼운 미약을 꽃고 기분이 좋아지는 약이라며 그에게 무서워하지말라며 안심시키며 그를 펨돔식으로 역강간을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사장의 아들이 그녀의 질속에 첫 질내사정 후, 카에데를 역으로 덮치며 그녀는 왜 그렇냐고 묻자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다라고 하자 카에데는 만족된 표정을 짓으며 그와 뜨거운 밤을 보낸다. 이후 관계가 끝난 뒤, 그가 엄청 좋았다며 말하자 그녀는 이 회사의 부정거래 증거를 잡기 위해 자신에게 협력하면 더 기분 좋은 것을 해준다 말한다.
그후 사장의 아들은 카에데의 집 혹은 모텔에서 재운 후,[1][2] A사의 부정거래가 언론에 보도되며 의뢰는 대성공. 그러나 자신의 정체를 알아버린 이상 너를 살려둘 수 없다며 그를 암살하려 하나, 그에게 의외로 호감이 생겼는지 죽이지 않고 자신도 물러터졌다며 막을 내린다.
4. 여담[편집]
- 여수사관물치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드문 케이스인 작품이다. 보통 여수사관물은 십중팔구 베드엔딩이 다수인데, 이 동인지는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와 더불어 해피엔딩으로 끝난 상당히 드문 케이스이다. 거기다가 마지막 히로인이 남주를 죽이지 않고 살려둔 것을 보아선, 남주에게 나름 호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서로 끝엔 연인사이로 발전할 지도 모른다. 사실상 서로에게 해피엔딩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