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브라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애니메이션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오리지널 캐릭터. CH 우편사의 자동 수기 인형으로 안경 + 단발 속성. 키는 155cm, 혈액형은 AB형. 얌전하고 말수가 적지만, 이런 타입의 캐릭터들이 늘 그렇듯이 감정이 고조되면 서서히 폭발시키는 타입. 가끔씩 돌직구성 발언을 하는 경우가 있다.
2. 어원[편집]
그녀의 이름인 '에리카' 역시 꽃의 한 종류이다. 꽃말은 고독.
3. 갤러리[편집]
4. 작중 행적[편집]
4.1. 바이올렛 에버가든[편집]
2화의 중심인물로 이야기를 담는 매체에 동경을 품고 있으며, 그녀가 자동 수기 인형이 된 계기도 대필 작업을 통해 사람들의 여러 감정을 이해하여 근사한 소설을 쓰기 위함이었다.[4] 바이올렛을 껄끄럽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녀가 사랑이란 감정을 알기 위해선 꼭 자동수기인형이 되어야 한다는 목표를 말하자 내심 인정하고 친구가 된다. 7화에서는 오스카의 희곡을 보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13화에서는 항공제때 좋아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썼다고 밝힌다. 그 상대는 베네딕트 블루.
본편으로부터 4년 뒤의 시점을 다룬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수기인형 B 파트에선 머리를 양갈래로 짧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바꿨다. 앞서 언급된 소설가로서의 꿈을 위해 단편소설을 투고중이라고 한다.
4.2.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편집]
극장판에서는 바이올렛을 통해 오스카를 소개받아 제자로 들어가게 되었고, CH 우편사는 퇴사했다. 자동수기인형으로서의 경력을 살려 스승 오스카의 희곡을 타이핑 및 탈고하는 일을 하면서 배우는 중이며, 작은 규모의 극장에서 하는 수준이지만 자신이 각본을 쓴 오리지널 연극을 보러오라며 CH 우편사 사람들을 초대한다. 이때는 후줄근한 멜빵바지 + 올백 + 똥머리로 이미지가 또다시 변한다.
[1] 애니메이션판 한정. 에리카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다.[2] 애니메이션판 한정. 아이리스와 에리카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이기 때문.[3] 본작 애니메이션의 엔딩곡도 불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23:58:28에 나무위키 에리카 브라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