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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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겸 제작자.
2. 생애[편집]
1950년 3월 8일 경상북도에서 태어났다.
경북공업고등학교 재학 중 연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친척의 소개를 받아 고영남 감독 밑에서 영화 활동을 시작했다.
조감독으로 주로 활동하다가 여러 시행착오 끝에 1985년 피조개 뭍에 오르다로 영화감독 데뷔를 하였다. 다만, 본인은 이 영화에 대해서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1992년 에로영화인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를 연출해 나쁘지 않은 흥행을 얻었다.
1994년 태양 속의 남자 이후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
2015년 무서운집이라는 괴작 영화를 발표하여 유명세를 끌었다. 인터뷰를 통해서 일부러 영화를 못만들었음을 밝혔다.
2016년에 영화 무서운집으로 제3회 들꽃영화상 특별상을 받았다.
3. 필모그라피[편집]
- 석양의 십번가(1979) - 조감독
- 피조개 뭍에 오르다(1985) - 연출 데뷔작, 감독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1992) - 감독, 각본
- 태양 속의 남자(1994) - 감독
- 무서운집(2015) - 감독,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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