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케르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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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前 축구 선수.
프랑스와 잉글랜드에서 활약한 축구선수로 여러 팀을 거치면서 커리어를 쌓았다.
그 중 찰턴 애슬레틱 FC, AFC 본머스, 레딩 FC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레딩 FC[편집]
고국인 프랑스의 여러팀을 거쳐 잉글랜드 찰턴에선 리그1(3부리그) 우승을 하면서 활약했고, 본머스로 이적 한 뒤엔 챔피언십(2부리그)을 우승하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한 경험이 있던 능력있는 스트라이커였다.
그리고 2016년 레딩과 1년 반의 계약을 맺으며 이적했다. 레딩 입단 후, 첫 시즌에 골이 안나오면서 부진했으나 팀은 그를 좋게 평가 했고, 그가 가진 경험과 능력을 우수하게 여겼다. 그리고 케르모강은 2017년에 팀과 1년 더 연장 계약을 맺으면서 팀에 잔류했다.
결국, 구단에 믿음대로 케르모강은 2016-2017 시즌에 레딩에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는데, 해당 시즌에만 48[1] 경기 19골[2] 을 넣으면서 팀의 핵심 스트라이커이자 리그에서 손 꼽히는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특히, 해당 시즌은 야프 스탐 감독의 지도하에 레딩은 리그 3위를 차지하면서 승격에 도전했고, 얀 케르모강은 승격 플레이오프에서도 득점하는 등 맹활약했다. 다만, 승격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하면서 눈 앞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놓쳤다.
만약 케르모강이 레딩에서도 승격에 성공했다면, 찰턴, 본머스에 이어 레딩에서도 승격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 그야 말로 승격 전도사로 더 유명해질수도 있었다.
이후, 2017년 말에 다시 연장 계약을 체결해서 2019년 여름까지 계약을 또 연장했다. 다만, 다음 시즌인 2017-2018 시즌엔 급격한 노쇠화와 지독한 골 가뭄에 시달리면서 매우 부진했다. 이렇게 부진하자 그는 계약기간 1년전인 2018년 여름에 사실상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했고, 팀은 그 의사를 받아들였다.
그 후, 그가 커리어를 시작한 고향의 조그만한 팀인 반으로 돌아가서 커리어를 마무리했고, 2020년을 끝으로 최종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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