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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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V: 이재현/벤저민 디스킨)

북미명은 시저(Caesar). 나찬의 반려동물로 주로 고양이답게 혼자 다니는 편이지만 찬이와 함께 메카니멀을 데리고 이동하거나 다른 메카니멀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메카니멀들과 잘 지내는 편이며 특히 피닉스와 사이가 매우 좋다. 45화부터는 등장이 없지만 가끔 나오다 사라진다.

성격은 호기심이 아주 많다.

이후 빠샤메카드 3화에서 그의 후손으로 보이는 고양이가 등장하여 파이어버드[1]와 대면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기[편집]


  • 2화 : 첫 등장. 몰래 나갔다 들어온 나찬이 문 위로 들어오다가 경보가 울리게 되는데, 자신이 잘못 건드린 척 연기했다. 피닉스가 없으니까 에반을 계속 가지고 논다.

  • 16화 : 공사장 근처에서 우르스를 발견하고 나찬 일행을 안내한다.

  • 28화 : 메카니멀들이 트라이포스로 떠난다는 소식을 듣자, 소란을 일으킨다.[2]


2.2. 2기[편집]


  • 2화 : 에반을 대신하여 스핑크스가 나찬을 돕게 되자, 스핑크스가 집에 온 이후로 계속 스핑크스를 쫓아다닌다.[3]

  • 4화 : 평소와 다름없이 스핑크스를 쫓아다니다가, 반다인의 케이크를 떨어뜨려 나찬과 반다인을 싸우게 한 장본인이 돼 버리고 만다.

  • 10화 : 잠시 등장한다.

  • 48화 : 등장이 없다가 피닉스와 같이 있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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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상 오리지널 시리즈의 피닉스 포지션을 이어 받은 것이 유추되는 장면이다.[2] 이때 메카니멀들이 사방으로 흩어지는데, 에반은 나찬의 어머니가 잡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나찬이 어릴적 한 시도 손에서 놓지 않고 가지고 놀던 미니카로 오해하며 미스터 K를 떠올리게 되면서 분위기가 전환된다.[3] 메카니멀만 보면 호감이 있듯이 행동하는 걸 보면 스핑크스 외에도 나찬의 집에 메카니멀이 있으면 쫓아다닐 게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