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사남매-루몽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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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사남매-루몽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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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다정, 몽몽, 로미
가족
김유정[1], 어머니, 아버지
종교
개신교(어머니)[2]
상징 색
회색(#999999)
레몬색(#E2EB32)
>
플랫폼 현황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구독자: 19.1만명[기준]
조회수: 148,909,514회[기준]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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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앵무새 목록 및 특징
2.1. 루이
2.2. 다정
2.3. 로미
2.4. 몽몽
3. 가족 목록 및 특징
3.1. 어머니
3.2. 아버지
3.3. 김유정
4. 유행어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김루이 🐤김몽몽 🐦김다정 🐤김로미

앵무새사남매 우당탕탕 좌충우돌 시끌벅적한

행복한 일상들을 소개합니다! 🤗

- 유튜브 채널 정보의 설명문

회색앵무인 '김루이'와 '김다정', 코카투인 '김몽몽'과 '김로미'의 개성넘치는 4마리의 앵무새들을 키우는 한 가정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원래는 가끔 영상이 올라오는 정도였으나, [김루이] 누나한테 잔소리하는 앵무새가 알고리즘을 타고 유명해진 이후로는 거의 매일 1번 수준으로 영상이 올라온다[3]. 영상이 업로드되는 시기는 보통 자정 즈음.

2. 앵무새 목록 및 특징[편집]


4마리 모두 가족에게 이름 앞에 "김" 성을 붙여 불리는 경우가 많다.[4]
4마리 모두 정확한 생일은 밝혀진 바가 없다.
나이순은 순서대로 루이>몽몽>다정>로미순[5]이다.
루이가 하는 말은 노란색 자막,다정이가 하는 말은 핑크색 자막으로 편집된다.
로미와 다정이는 입양 전부터 사용하던 이름을 그대로 쓰는것이라 한다.

2.1. 루이[편집]




파일:김루이.jpg

이름
루이
나이
2009년 12월생 (14살)[6]
성별
수컷

아프리카 회색앵무[7]
좋아하는 것
과일[8],아빠[9]
별명
비둘기,[10]지성조[11],뤼,김뤼,루



어린시절
회색앵무 수컷.이 집안의 장남(?)이자 채널이 유명해지게 만든 1등 공신.[12]
김유정의 아버지가 사용하던 물병을 이리저리 굴리며 반려동물로 키우는 중이다.

앵무새 사남매 중에서는 일종의 리더 포지션이다. 몽몽이나 로미가 사고를 치면 혼을 내기도하고, 이들을 통제하려 시도한다.[13]

해당 채널의 등장 앵무새들 중에서 언어능력이 가장 뛰어나고 말을 가장 많이해서 본 채널의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또한 단순히 말을 흉내내는 정도가 아니라 어느정도 말의 뜻을 알고있어서[14]자신의 감정이나 요구사항[15][16]을 표현하거나 상황에 맞춰서[17] 말을 한다.
이렇게 김루이가 언어를 배우는 것은 김루이 스스로의 의지라 본인에게 필요하겠다 싶은 말만 배우는거라, 자신이 필요없는 말은 가르치려고 해도 절대 배우지 않는다. #에 따르면 루몽다로님의 여동생이신 이모가 임영웅의 팬이라 김루이에게 '건행'을 몇번이고 가르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렇게 천재적인 언어능력을 구사하는 것과 달리 몸을 쓰는 부분에 있어서는 가끔씩 허당 매력을 보이기도 한다.

김유정[18], 김로미[19]와는 자주 티격태격하는 사이. 한쌍인 다정이와는 별다른 진전이 없으나 루이가 다정이에게 몇동안 말을 가르치려고 시도 중이나 다정이는 외계어만 하기에 별로 효과는 없다.

어린 시절[20]에는 집에서 물고기를 키웠다고 한다. 그걸 기억하는지 가끔 "물고기 없어"라는 말을 했는데, 이에 김유정이 자신이 벌은 월급으로 장난감 물고기를 사오자 진짜 물고기인 줄 알고 좋아했다가 실망[21]하면서 단순히 옛날에 우연히 들은 말을 기억하고 내뱉은게 아니라 진짜로 물고기를 좋아해서 물고기를 찾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김유정이 어린이날에 루이의 선물로 진짜 어항과 물고기[22]를 사왔고 루이는 매우 좋아했다.

얼굴에 털이 없어서 그런지 화나면 얼굴이 벌게진다.#

가족들이 밖에 나갈 때 잘해구와 하면서 배웅을 해준다.
날씨가 추우면 추워를 덧붙이며 도어락이 닫히는 소리를 낸다. 이때 가족들이 나가면서 루이에게 뭔가를 사오겠다고 하면 헛웃음 소리를 내는 건 덤.

4마리중 자주 머리를 터는 모습이 보인다.[23]


2.2. 다정[편집]




파일:김다정.jpg

이름
다정
나이
???[24]
성별
암컷

아프리카 회색앵무[25][26]
좋아하는 것
긁어주기
별명
비둘기[27],다죠미, 무죠미
루이의 짝을 목적으로 입양했다고하며, 말은 하지 않고[28] 대신 효과음[29]이나 휘파람 소리,지퍼소리[30]등을 흉내낸다.

비중은 다른 다른 3마리보다는 적은 편인데, 조용한 성격에다가 긁어 주는 것을 좋아해서 뭐를 찍으려 하면 무작정 긁어 달라고 달라붙어서 찍을만한게 없어서라고 한다. 그렇지만 루이보다 야무진 성격이라 루이는 못하는 뽁뽁이 터트리기[31], 음식 야무지게 먹기 등을 할 수 있다. 은근 집안의 숨겨진 실세라고 한다.

채널 주인인 어머니는 루이와 다정이가 번식하여 아이를 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지만, 루이가 다정이에게 관심이 없어서 아직까지 조짐이 전혀 없는 상태.[32] 한번은 난생 처음으로 을 낳아서 루이와 함께 부모가 되는 듯했으나, 아쉽게도 루이와 한번도 관계가 없었던지라 무정란이었다.

루몽다로 중에 제일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다.

2.3. 로미[편집]




파일:로미.jpg

이름
로미
나이
2010년생[33]
성별
수컷

코카투[34]
좋아하는 것
먹는것
별명
돼지,[35]돼롬이, 닭,[36]큰 닭, 미틴롬,샹노무새키



어린시절
말은 거의 하지 않는 대신[37] 소리를 지르거나 을 춘다. 본 가정에서 키우는 새들 중 가장 덩치가 크지만, 의외로 막내.

가슴에 깃털이 별로 없는데, 그냥 살이 찐 거라고 한다.[38][39]이 살찐 것 때문에 유일하게 잘 날지 못해서[40] 다른 앵무새들이 날아다닐때 로미는 가족의 손을 타고 이동해야 하거나 스스로 뛰어내린다.

어째서인지 뽀로로를 매우 싫어한다.뽀로로 노래에 맞춰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등, 싫어하면서 좋아하는 혼란스러운 모습도 보이는데, 과거 노래나 단순히 인형 등을 보여줄 때는 좋아했는데 직접 영상을 틀어주고 나자 왜인지 기겁하더니(다른 어린이 프로는 네 마리 모두 잘 본다고 한다) 그 뒤로는 몹시 싫어한다. 뽀로로 노래나 영상만 나와도 소리를 지르며 거부 반응을 보이며, 심지어는 가장 좋아하는 먹을거 앞에서도 뽀로로가 그려져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먹기를 거부한다. 특히 뽀로로와 크롱을 매우 싫어한다고.

옥구슬을 잘 굴린다. 사실 그냥 소리 지르는 거지만 그 청량한 옥구슬 소리에 많은 구독자들이 귀에 피를 흘리며 감탄한다. 불만이 있거나,요구사항이 있거나,화가날 때,어머니를 호출(?)할 때 옥구슬을 굴린다. 옥구슬 굴리는 소리도 여러가지다.아악! 아악!만 있는게 아니다!

편안할 때 혓바닥을 돌려 침을 모으는 버릇이 있다. 이에 어머니가 저질 아저씨 같다고 말려봤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물티슈 빨아먹는 버릇과 아버지의 콧털 다리털 눈썹털을 털 골라준다는 명목으로 가끔 뽑는다.#

2.4. 몽몽[편집]




파일:김몽몽.jpg

이름
몽몽
나이
2009년 12월생(14살)
성별
암컷

코카투
좋아하는 것
머리에 핀 꼽기[41][42]
별명
닭,작은 닭, 몽수리[43],계란과자

엄브렐라 코카투 암컷. 특이하게도 같은 종들에 비해 크기가 매우 작은데, 선천적인것이라 한다. 실제로 보면 더 작아보인다고.

다른 3마리와는 달리 말은 전혀 못하는 대신 매우 드물게 옥구슬을 굴리거나 '앙!'하고 운다. 이 앙! 하고 우는것으로 자신의 거의 모든 감정을 표현한다.

우관에 머리핀을 꼽는 걸 좋아한다. 핀을 꽂은 후에는 엄마에게 달려와 '앙!'하고 운다. 이런 영상만 모아 핀션쇼라는 영상이 따로 있을 정도.# 김몽몽에게 핀을 꽂아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에서 김몽몽이 원해서 핀을 꽂는 만큼 김몽몽 본조의 핀 취향이 있으며, 본인의 취향에 맞지 않는 핀이면 엄마에게 달려와도 '앙!'하고 울지 않거나 아예 핀을 꽂는걸 거부한다.[44]

취미는 굴을 파고[45]온갖 잡동사니를 집어넣기로 이걸 일명 '몽물상'이라고 부른다. 종종 김유정이 장난으로 몇개 꺼내가기도 하지만, 몽물상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대상은 김다정과 김로미로 몽물상에 쳐들아가 몽몽이가 모은 물건을 멋대로 가지고 놀거나 파괴한다.[46] 그외에는 무언가에 부리로 물고 매달려 스스로 빙글빙글 도는 것도 굉장히 좋아한다. 일명 빙글빙글 놀이.

유독 아빠와 사이가 안 좋다.[47]서로 원수진 건 아니고, 몽몽이는 아빠를 무는 장난을 좋아하고 아빠는 이런 장난을 무서워 하는 관계로 일명 암살이라고 부른다.[48]만약 아빠암살에 실패하면 엄마에게 찾아가서 앙앙 거리면서 하소연한다. 그래도 아빠께서도 큰 불만은 없이 오히려 귀여워하고, 서로 놀때는 같이 잘 논다.

2023년 기준으로 자기가 맘에든 물건을 새장으로 가지고 가는 버릇이 생겼다. 어머니 왈 나무조각 정도까진 괜찮은데, 가끔 그 마음에든 물건이 새똥닦은 휴지여서 그걸 가지고 들어가겠다고 고집을 부릴때가 있어서 곤란하다고
루몽다로 중에 제일 식탐이 없는 편이지만[49] 어머니와 아버지가 주는 이유식은 잘 받아 먹는다.

3. 가족 목록 및 특징[편집]


김유정 외에 나머지 가족들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고, 셋 모두의 얼굴은 비공개이며 나와도 모자이크 편집되어 나온다.


3.1. 어머니[편집]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사람이자 김유정의 어머니다.
앵무새 사남매를 입양했고 앵무새 입양은 모두 어머니가 계획했다고 한다.
최근 들어선 루몽다로 인스타 게시글의 모든 댓글에 하트를 누르며 가끔은 답장도 해준다.
작년쯤 오미크론에 확진되었다.
음식을 한번 만들때 많이 만든다고 한다. 이때문에 2023년 추석 삼색전을 많이 만들어 버려서 김유정이 하루종일 삼색전만 먹게 되었다고 한탄 하는 정도.
털을 "터래기"라고 부른다.

3.2. 아버지[편집]


김유정 씨의 아버지이자 집안의 가장이다. 루이가 가족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로 아빠가 보이지 않으면 "아빠 없어"라며 아빠를 찾을 정도로 좋아한다. 하지만 아빠가 이상한 짓을 하면 그건 또 안따르고 한심하게 쳐다본다.
반면 김몽몽은 아빠를 만만하게 보고 계속 물려고 든다. 그럴 때마다 루이는 "스흣 김몽모"라고 잔소리한다.

종종 회사에서 루이를 자랑하고 다니는 모양이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앵무새와 대화한다는 걸 믿지 않았으나, 유튜브 채널이 유명해진 이후로는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당당하게 루이 자랑을 하고다닌다는 모양.#


3.3. 김유정[편집]


파일:루몽다로유.jpg
녹취록 영상에서 자주 묘사되는 모습
2023년 기준으로 직장인이며, 성별은 여성, 외동이다.
나이는 2023년 기준 22살로 추정된다.[50]
김몽몽에게 쌓는 울타리를 NCT 앨범으로 쌓는 걸로 보아선 NCT의 팬인 NCTzen으로 추정된다.

루이와 몽몽이가 입양되고 조금 더 자랐을 당시, 학교 갔다 오면 본인이 아끼던 인형들의 목이나 다리가 없어져 종종 울었던 날들이 있었다고한다.

집안의 맏이로 루이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같이 살아왔으며 이때부터 이미 루이가 김유정에게 잔소리를 했다.
앵무새 사남매에게 먼저 장난을 걸어 약올리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남매와 잘 놀아주고 앵무새들과 만담을 나누는 등[51] 사이는 매우 좋다. 특히 김몽몽과 김로미랑 가장 잘 어울린다.

어머니는 장난삼아 비중도 높은데, 김유정 씨와 사남매의 캐미가 좋아서 루몽다로유로 채널 이름을 바꿔야하나 생각한다고 댓글을 올린다.

2023년 3월, 취직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때나 들어온다고.

4. 유행어[편집]


이 집에서 말을 가장 유창하게 하는 앵무새가 김루이라서 아래의 유행어들은 모두 루이가 말한 말들이다.

잘해구와

보통 아빠와 김유정씨가 외출할 때, 배웅을 나오면서 한다.
현관문 닫히는 소리도 낸다.
날이 추울경우에는 "추워"를 덧붙이기도 한다.

할렐루야


우리 루이 낫게 해주세요


건강주게 해주시고 하엽시고


하나님!감~사합니다!


예수님 찬양~

위 5개의 말은 어머니의 종교가 기독교인 것에 영향을 받아 하는 말이다.

아빠 없어

아빠가 안 보일 때 하는 말.

유정아 영어숙제 해라


유정아 얼른 폰 꼽아놔


똥 싸라해


유정아! 얼른 씻어!

위의 두 말은 김유정이 고등학생일 때 주로 했던 말로 이제는 김유정씨가 대학생이 되어서 더 이상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52]

스흣! 김몸모!

주로 김몽몽이나 김로미가 사고를 칠때 말한다. 분명 몽몽이와 로미를 구별할 줄 아는데 항상 이 멘트에선 몽몽이만 부르는 게 포인트.

고양이는?

...멍멍!

보통 루이가 아무말 대잔치를 할때 주로 하는 말이다.

뽀롱뽀로

루이가 할 줄 아는 유일한 욕이다.

엄마 주세요

실제로 엄마에게 주라는 말이 아니라 자기에게 달라는 말.

뾰로롱

무언가가 나타나거나 사라지거나, 위치를 이동하거나 그러기를 바랄 때 쓰는 마법의 주문(?)

까악! 까악! 까악!

김로미가 소리지를 때.

지겨버

김루이가 본조 기준으로 한심하다고 느끼는 행동을 할때 주로 사용한다. 주 사용대상은 보통 김로미[53]#

김루이 똥꼬! 김루이가탄!

이런 말은 다 김유정이 가르쳤는데, 놀리는 걸 알아서 열받아하면서도 어느새 배워서 한다고 한다.

한 꼬마 독독 우리땅!

꼬마 인디언 노래와 독도는 우리땅을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합쳐서 부르기 시작했다고.

루이 오빠

김다정에게 어느 순간부터 가르치려고 시도하고 있으나 김다정은 들은 척도 안 한다.

벌레야! 우리 루(이한테) 왜 그래니?

무언가가 자신을 귀찮게 하거나 무서울 때 쓰는 말. 어느 날 벌레를 보고 무서워하는 루이를 달래기 위해 했던 말인데 기억하고 쓰고 있다고 한다.

아저씨!

A/S 기사나 가전제품 코디 등이 방문하면 호칭하는 말. 성별에 관계없이 집에 낯선 사람이 오면 다 아저씨라고 부르는 모양.

아휴 무서버!

위의 '아저씨'가 공구 등으로 소리를 내면 무섭다고 하는 말.

5. 여담[편집]


  • 앵무새들에게 닭과 비둘기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친정 아버지가 처음 앵무새들 보고 한 말이 너는 어디서 미국 닭하고 비둘기를 데려왔냐고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어머니가 까맣고 통통한 로미발이 귀여워 로미발 사진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한 적이 있는데, 남동생으로 부터 목이버섯 샀냐는 연락을 받았다고한다.

  • 어머니가 영상 댓글에 직접 밝힌 바로는 앵무새 4마리들을 입양하게 된 계기가 김유정이 초등학교 1학년일 때,지인 집에 식사 초대를 받고 갔는데 그 집에 잉꼬 앵무새 한마리가 있었다고 한다. 그때까지 어머니가 생각한 앵무새는 배란다에 걸린 금장 안에 있는 새가 전부였는데, 지인집의 잉꼬 앵무새는 밖에 나와서 제 혼자 돌아다니고 손에도 올라왔다고 한다. 그러고 가족들은 얼마후 청계천을 가게 되었다.[54]구경하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앵무새에 대해 막 얘기를 하는데 귀가 번쩍했다고.[55]그러나 집에 돌아왔을땐 이미 손에는 모란 앵무새 한마리가 들려있었는데,이름은 딸기였다 한다.그 다음해 결혼 기념일로 아버지가 가방을 사준다 했으나 어머니는 가방 대신 새 한마리만 사달라고 했는데 그 새가 가방보다 비싼 루이이다.[56]몽몽이를 입양하게 된건 아버지가 출장갔을 때 설마 본인(어머니)를 내쫓겠냐 하는 마음으로 몰래 입양한 것이라한다. 친정아버지는 둘째 낳을 생각은 안 하고 어디서 미국 비둘기랑 닭을 데려와서 저려냐고 혀를 많이 찼고 시어머니에게는 말 하는애(루이)는 오만원, 말 못하는애(몽몽)는 삼만원이라고 말했다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2:02:41에 나무위키 앵무새사남매-루몽다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3년 기준 직장인[2] 루이가 매일 어머니가 기도하는 걸 따라한다.[기준] A B 2023년 8월 19일[3] 가끔 개인적인 사정등으로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4] 루이 다정 등등...[5] 어머니 피셜,다정이의 태어난 년도를 정확히 모르나 그냥 로미가 막내다!하고 산다고...[6] 몽몽이와 생년월이 같다.# 몽몽이보다 25일정도 먼저 태어 났다고 한다.[7] 다정이와 같은 종으로, 앵무새들중 가장 똑똑하다는 종이다.[8] 어릴때부터 자주 과일을 먹었던터라 4마리중 가장 과일을 좋아한다.[9] 눈 앞에 아빠가 없으면 "아빠 없어"라고 말을 할정도.[10] 몸색깔에서 유래, 평소 다정이와 같이 비둘기라고 불린다.[11] 똑똑한 행동으로 유래[12] [김루이] 누나한테 잔소리하는 앵무새가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면서 이 채널이 유명해진 계기가 되었다.[13] 사고 대상이 누군지와는 상관없이 대부분 김몽몽을 가리키는 것이 특징이다.[14] 어머니의 말로는 말은 따로 가르치지 않고, 그냥 대화하듯 소통하는데 이런 상황에 이런 말을 쓴다는 것을 기억하고 배웠다가 나중에 루이 입장에서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그 기억했던 말을 내뱉는다고 한다.[15] 보통 먹고싶은 음식인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샤인머스켓이 먹고싶을때는 "포"라고 자신이 샤인머스켓을 먹고싶음을 표현한다.[16] 참고로 포도라는 말을 할 줄 알며 인식도 하지만 어머니께서 포도라고 말하며 샤인머스켓을 주었음에도 샤인머스켓을 먹고 포도랑 다른 음식으로 인식하여 포~~라고 자기가 부른다.[17] 예를들어 평소에 아빠나 김유정씨가 외출할때는 "잘해구와"로 끝나지만, 날씨가 추운 경우 "추워"를 덧붙인다.[18] 김유정과 만담을 나누면서 티격태격한다.[19] 정확히는 김로미가 특유의 성격 때문에 눈치 없이 달라붙고, 루이가 이를 굉장히 싫어 한다.[20] 김유정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정도[21] 처음엔 진짜인 줄알고 눈을 띠용하며 좋아하다가, 이내 장난감 물고기들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운걸 보고서 "바보일까"라며 물고기가 가짜인걸 알아챈다.[22] 플래티 종류 3마리[23] 앵무새가 머리를 터는 것은 그 소리에 집중했다는 뜻이다.[24]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로미와 같은 날에 입양왔으나 태어난 해는 정확히 모른다고. [25] 꼬리가 빨간 거로 봤을때, 콩고 회색 앵무로 추정된다.[26] 루이와 같은 종.[27] 몸색깔에서 유래, 평소 루이와 같이 비둘기라고 불린다.[28] 사실 말을 못하는 건 아니다. #을 보면 다정이도 말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해당 쇼츠영상의 루몽다로의 고정 댓글에 따르면 다정이도 원래는 몇마디 정도는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말을 배우려고 하지 않고, 그나마 배운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29] 게임에서 들을 수 있는 효과음과 유사하여 '오락실 소리'라고 부른다.[30] #[31] 루이는 뽁뽁이를 못 터트려서 직접 뽁뽁이 터트리는 소리를 낸다.[32] 루이는 뽀뽀하면 알이생긴다고 생각하는지 다정이와 뽀뽀만 한다.[33] 2014년에 입양 되었다고 한다.[34] 몽몽이와 같은 종이다.[35] 식탐이 많아 붙여진 별명.[36] 머리 위 볏으로 붙여진 별명. 보통 몽몽이와 같이 불린다.[37] 말을 몇마디 할 줄 알지만, 거의 하지 않는다. 가끔씩 내뱉는 정도이다. 어머니 피셜, 당황하면 말을 한다고 한다.[38] 앵무새의 털 빠지는 거=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털 빠지는 원인은 앵무새들 마다 제각각이고 명확한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39] 어머니가 밝히길 로미 털이 빠진 이유는 불명이라고 한다.[40] 본조가 스스로 자신이 무거워서 잘 못나는 걸 알기 때문에 날기를 꺼린다고 한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서 살이 빠졌을때는 자신감이 붙어서 다른 앵무새들 만큼은 아니지만 날아다녔다.[41] 혈관이 없는 깃털에 핀을 꼽아서 아프지 않다고 한다.[42] 머리에 핀을 꼽은 채 런웨이 하는 영상이 많이 있다.[43] 아빠를 공격할 때에는 독수리 같다고 해서 불리는 별명.[44] 예를 들어 팽이버섯핀. 어머니는 좋아하는 핀이지만 몽몽이는 고개를 돌리며 격렬하게 거부한다.[45] 진짜로 굴을 파는 건 아니고 작은 집에서 땅을 파는 시늉을 한다.[46] 루이와 몽몽이는 네 것, 내 것이라는 개념을 인지하지만 다정이와 로미는 그런 개념이 없어서 이런 일이 생긴다고 한다.[47] 어머니의 말로는 처음엔 몽몽이가 본조의 짝을 어머니로 정하고 어머니 근처에 오지 말라고 그러는거 였는데,그러다 아빠가 몽몽이를 무서워 하는 걸 즐기는 것 같았다고 한다.[48] 부리를 쩌억 벌린채 아빠에게 날아오는 영상도 있다 # [49] 딸기를 씨만 발라 먹는다.[50] 루이가 입양될 당시 초등학교1학년(8살)이었다.[51] 주 상대는 당연히 루이로 루이가 언어실력이 되는지라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종종 말싸움도 하는데 김루이가 이긴다.[52] 2023년이 된 지금도 생각나면 가끔 하는듯. 영어 숙제 해라![53] 김로미가 소리를 지를 때 주로 한다.[54] 그때는 청계천 조류 시장이 엄청 큰 시장이었다 한다.[55] 앵무새면 말 잘하냐고 물으니 말 잘한다고 대답을 했다 한다.[56] 이때 말 잘하는 회색 앵무새냐 인형같은 유황 앵무새냐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그 갈등끝에 결국 루이가 첫째가 된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