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레트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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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카드볼에 등장한 악역으로 선대 블랙코마의 대장이자 키라얀의 아버지인 이차원의 황제이며 차영웅의 어머니인 하연수의 라이벌.“전부터 두 사람을 지켜봐 왔다. 부자가 되고 싶나? 그렇다면, 이 메카드볼을 찾아서 나에게 가져와라.”
2. 소개[편집]
원래는 캐논 와일더, 왈라도 그의 메카니멀이었는데 13년 전 사고로 혼수 상태에 빠졌다. 키라얀은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그랜드볼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도둑질을 하며 연명해가던 어린 홍비와 백산을 거둬준 자이기도 하다.
3. 작중 행적[편집]
3.1. 파트 1[편집]
13화에서 용궁의 메카드볼 세터인 하연수를 공격한 메카드볼 세터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화에서 아들인 키라얀이 이차원 행성의 왕자로 밝혀지면서 자연히 이 사람도 황제로 나온다. 사고 후 캡슐 속에서 혼수 상태로 있으나, 황위를 노리는 총리에 의해 위험에 빠진다.[3]
23화에서 그의 기억이 담긴 메카드볼을 키라얀이 보게 되는데, 자신의 메카니멀인 왈라에게 배신을 당해서 혼수 상태가 된 걸로 보인다. 다행히 캐논 와일더는 부상만 입은 듯 하다.
25화에서 기억이 담긴 메카드볼을 통해 자신의 아내이자 키라얀의 어머니인 황후를 살리기 위해 그랜드볼을 찾으려고 했었던 것이 밝혀진다.
3.2. 파트 2[편집]
4. 메카니멀과의 관계[편집]
4.1. 잠깐 보유한 메카니멀 관계[편집]
5. 기타[편집]
- 현재까지 공개된 행적만 보면 암군 그 자체다. 실체도 불분명한 블랙코마의 말을 믿고 아내 살릴 메카드볼 찾는다고 지구를 직접 침략했으며[4] , 그러다가 사고가 일어나 13년 동안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 때문에 불만을 품고 있던 총리가 반란을 시도하는 등 후계자인 키라얀의 입지가 위험해졌다.
- 인격적으로는 나름 괜찮은 편이지만 암군이라는 점에서 레드홀의 국왕이 모티브로 추정된다.